🇵🇭필리핀 마닐라 4일차 마지막 밤
쥬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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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마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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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엣지 있지 않아서 마지막 날부터 쓸게~
마지막 날 밤 일몰 🌇 이 절경이라는 스팟에 찾아가
마닐라 베이 워크
우리나라 평택? 인천 처럼 마닐라도 넓은 항은 끼고 있어서
깨끗한 동남아 스런 바다는 아니지만 괜찮은 경치를 가지고 있어.
여러 스팟 중 더우니깐 실내인 콘래드 호텔 라운지에 갔어.
눈에 띄는 아가씨가 혼자 앉아 있는데.. '남친이 화장실 갔구나?'
하고 지나쳤지.
나가서 일몰 경치 사진 찍고 마침 불꽃놀이 🎆 도 ^^
분위길 즐기고 있던 차에 아까 그친구가 셀카를 찍더라구
각재다가 헤이 👋 얼론 히어? 응, 너는? 응,나도!
반가워~ 내가 사자 찍어 줄까? 난 코리안 포토그래퍼야!ㅋㅋ
반신반의 하며 좋대서 여러컷 찍어줘어.
보더니 너 정말이구나? 감탄하더라구 ㅋㅋ 😂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 되서 베이워크를 한바퀴 돌고
(그녀가 너무나 좋아 했던 인생샷ㅋㅋ)
너무 더워 해메다 다시 호텔 근처 바에 들어가
망고 한잔씩 마셔 주고.
라운지 깔라만시 쥬스도 그녀가 사줘서 이번엔 내가 샀징.ㅎ
부끄럼이 많은 이 친구의 이름은 엘리스.
Alice not Elyse 😂
내 되도 않는 스피킹에 정말 잘 웃어주고 ㅎㅎ
마지막 밤에 그녀와 함께여서 넘 행복했지.
그렇게 우린 하나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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