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맛이 간 30대 ㅎㅌㅊ의 현실적인 방타이 후기 1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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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bro들 댓글도 쓰면서 울프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글을 남겨보려해.
5년만에 태국을 다녀왔는데 옛날이랑은 참 다르구나 느꼈어.
태국도 어느정도 mz 시대가 아닌가하는...
일단 내 스펙은 174에 70 한국에서도 키도 평균, 와꾸도 딱 평균이야.
살면서 한 두번정도 고백받아본 딱 애매한 ㅇㄲ
예전에 20대때 태국에 친구따라 갔다가 푹 빠져서
두달살기 한번, 한달살기 한번 했어.
그나마 달라진건 20대에는 딱 타이트하게 바트를 땡겨왔다면,
지금은 휴가도 받고 자금을 넉넉히 설정하고 뭐든 할 준비를
한거야. 이번 테마는 맘에 들면 무조건 데꼬 가기였어
돈을 내든 마음을 얻든 말이야..
이번일정은 방콕4일 파타야4일 이렇게 잡았는데...
정말 이제 ㅎㅌㅊ가 됬다는게 실감 나는 나날이었어.
후 일단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공기 맡으면서 하나 피고
원래 현지에 있는 친구까지 만나 (사업차 태국 들락날락해)
3명이서 숙소들렀다가 Rca로 바로 쐈어.
테이블 잡고 이래저래 두둠칫하는데, 한국남자 중국남자
반반인데.. 애들 키 왜이리커? 뭐 같이간애들이 180초중반인데
개들보다 반뼘씩 더 큰애들이 돌아댕기던데...기죽어..
20대에 영끌해서 왔던 때랑 다르게...바트전사든 로맴매든
뭐던 할 수 있는데 나에겐 관심조차 오지않아...
가끔 가뭄에 콩나듯 웃어줄뿐...
막 들이대는 40대 영포티 행님도 있는데 난 그런용기는 없어..
차라리.. 테메나 나나가 맞나.. 왜 우린 방콕 4일이나 잡았을까
첫날부터 ㅁㅊ 후회를 해..
파타야가 맞았나 ... 우린 술도 오래 못마셔
광질은 잘하는데 술은 1리터 3명이서 먹기도 빡세고,
이번 테마가 힐링 + 와꾸여서 그런가 쉽게 맘에 드는 애들도
보이지가 않더라고, 나는 그나마 타협이 되는데
내 친구들은 너무 가리는거같아.. 점점 텐션이 떨어지는 느낌
여튼 저린 다리를 부여잡고, 놀다보니 거의 끝나갈 무렵...
예전에 왔던 루트랑은 다르다는걸 느끼고 쓸쓸히 퇴각해..
그거 알잖아. 내가 바트 전사가 될 준비가 됬어도, 최소한의
관심은 보여줘야 나도 동한다는걸...
사실 한 두셋 정도 많으면 세넷 정도 맘에 드는데
이 수많은 한궈와 중궈사이에서 어렵더라고 난...
왜 ㅎㅌㅊ는 파타야 가는지 알겠어....
여튼 셀프 새장국이 아닌 강제 새장국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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