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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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프롬퐁 한달살러의 늦은 후기(라 쓰고 설명서라 읽는다) 2 - 프롬퐁 변마 정보

한궈런
2930 13 33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하이 브로들 저번 후기에선  방타이에 대한 후기가 너무 없어서 이번엔 프롬퐁 변마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

 

image.png.jpg

<프롬퐁 변마 101프리미어의 에이스 푸잉 서너번 봤는데 이름은 까먹>
<이런사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막상 안찍게 되더라 괜히 민망..>

 


 


3. 프롬퐁 변마

 

우선 변마가 뭔지 모르는 방린이 횽들을 위해 설명해줄게


잘 아는 횽들은 호다닥 넘겨서 5번챕터 부터 보면 돼


일본 야동보면 풍속물 소프물 마사지물 이런게 있자나?


여러형태의 가게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욕조 있고, 같이 씻고 튜브같은 매트에서 걸쭉한 젤 몸에다 발라서 막 왔다리 갔다리 


그러면서 마무리로 한발 빼고 더 설명 안해도 대충 뭔지 알겠지?


일본의 그런 풍속점 시스템과 태국의 마사지 시스템이 퓨전된게 태국의 변마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


(일본에서 그런거 하고 싶으면 헬스, 풍속점, 에스테틱 스파 이런거 검색해봐

 

근데 일본은 보통 손이나 입 마무리고 본게임 포함 확정인 곳 가고 싶으면 소프란도 검색. 가격은 대략 태국2배)

 

 

파타야 워킹스트릿이나 소이카우보이 같은곳이 월남전 미군 상대로 시작해서 발전한 유흥가라면


프롬퐁 변마구역은 일본 경제 고도 성장기 때 공장을 동남아에 많이 지었어

 

그러면서 그 나라들 인프라 구축도 해주고 말이지
(그래서 요즘 한류한류 거려도 막상 가보면 일본 의존도 존나 높아 보이는걸 체감하는겨)


왜냐면 당시엔 냉전기간이라 미국 따까리 일본은 중국에 공장을 못지었거든 ㅋㅋ


암튼 못사는 나라에 돈 많은 일본인들이 들어와 일하면서 사는 주거구역이 생겼어


그게 오늘날에도 방콕의 청담이라 불리는 프롬퐁-통로-에까마이 세구역이야


하이쏘들도 많이 살고 있고, 하이쏘 중에서도 찐쌉부자들은 외각에 대저택 지어서 산다네


암튼 태국 푸잉들은 미군한테 몸 팔면 돈되는거 알았으니 이제 돈 많은 일본인들이 들어오니까


일본인들 주거지역에 일본인들 취향에 맞게 몸파는 가게들을 오픈한거지


그게 오늘날의 변마로 발전했다고 보면 되겠네

 

 

프롬퐁 구역 벗어나도 변마가 물론 종종 있긴한데


그런 동네의 변마는 주로 서양인 취향의 푸잉들이 포진돼있어서


추천하진 않아. 양키들이 생각하는 동양인 미의 기준은 좀...


우리 취향이랑 많이 다르다는것만 알아줘 블랙핑크 최근 몇년간 쫌 잘나간다해도


양키 아재들의 동양인 미의 기준은 조금도 달라진게 없으니까 기대하지마...


걍 프롬퐁에서 2정거장 이상 벗어난 변마는 믿고 거른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거야


막 손님 똥꾸멍 쑤시는 곳도 있고 그래 ㄷㄷ 게이가 아닌데 여자한테 당하는걸 즐긴다라...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초큼 어렵네.. (취향이 맞다면 댓글남겨.. 추천가게 알려줄게..)

 

image.png.jpg

<양키 아재들 취향 오리엔탈뷰리의 모습>

 

 

프롬퐁에서 주로 변마샵들이 모여있는 구역을 몇개 알려줄게

  1. 스쿰빗26 백종원덕에 유명해진 릉루엉국수 주변
  2. 스쿰빗24 엠포리움 앞에 더비빔밥 뒷골목,
  3. 스쿰빗22 메리어트 마스퀴즈퀸스 호텔 주변
  4. 엠스피어 건너편 겐조수산 이자카야 안쪽 골목

 

image.png.jpg

<지도엔 없지만 프롬퐁 역 오른쪽 한정거장 옆인 통로에도 몇개 있다.>

 

크게 요 4구역에 오밀조밀 모여다고 보면 돼


스쿰빗24&26 업소들은 한 영역에 있다고 생각해도 돼 이건 밑에 또 설명해줄게


아속역 사거리나 통로에도 몇개있어 근데 내가 한달살기 해보니까


변마라는게 숙소에서 멀면 잘 안가게 되더라


숙소 근처에 있는 가게들만 해도 출근하는 푸잉이 수십명은 되는데


굳-이 날도 더운데 멀리까지 찾아가서 도장깨기 하기엔 변마는 다 너무 거기서 거기야


구글맵에 업소란 업소는 다 마킹해뒀지만 결국 숙소 가까운곳만 가게되더라고


스타킹이나 세븐헤븐처럼 특별한 방문 포인트가 있지 않은 이상 조금이라도 멀거나 길 건넌다거나 하면 안가게되는거 같애

 

비싼곳 3번 갈 돈으로 싼곳 4번간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

 


근데 내가 한달살이 하면서 싼곳 비싼곳 여러군데 다 돌아 다녀본 결과 


주변 시세에 비해 유독 저렴한곳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


푸잉들 수질이 구리거나 서비스가 형편없다던지.. 시설이 존나 구리다던지...


방음 안좋은건 괜찮거든? 어차피 하러 간거 옆방에서 소리들리면 흥분되고 좋지


근데 막 정전되고 그러면 두번다신 가기 싫어 (릉루엉 주변 보스마사지가 그랬음)

 

결론은 장사 잘되는 곳이  만족도가 높더라 보통 그런곳이 직원교육도 잘 돼있고,


손님들 많이 상대하다 보니 푸잉들 노하우도 자연스레 쌓이는거 같고,


또 그런곳이 시설관리도 잘 돼있더라고


가격차이 나봤자 만원돈이여~ 걍 돈 만원 이만원 더 내고 내상없이 서비스 받는게 좋다고 생각해

 

 


 


4. 변마에 가면

 

변마 초짜 변린이 방린이를 위한 변마 업소의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아

  1. 입장 하면 쇼파 같은데 안내 해준다
  2. 푸잉 초이스를 먼저 한다.
  3. 코스와 시간 룸타입 등을 정하고 그에 맞는 계산을 한다.
  4. 초이스한 푸잉이 방으로 안내해준다.
  5. 푸잉이 씻겨준다.
  6. 마사지를 해준다.
  7. 본게임을 시작한다.
  8. 발사해도 남은시간까지 서비스 해준다.

 


변마 업소들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들이야

  • 일본과 다르게 주로 현금만 받고, 카드결제 되더라도 10%는 비싸게 계산한다.
  • 푸잉 초이스는 태블릿과 실물 초이스가 있는데 가게별로 다르다.
  • 실물 초이스 쫄지 마시라! 수질이 별로면 오늘은 제 스타일이 없네요 다음에 올게요 하고 나가도 된다.
  • 실제로 다음에 가면 내 스타일 있는 경우도 많음 리얼. 그래서 쿨하게 보내준다.
  • 룸타입은 주로 샤워룸, 목욕룸, 자쿠지 룸으로 나뉘고 클수록 당연히 비싸다.
  • 같은 룸 타입이어도 시간별로 당연히 가격도 비싸진다.
  • 일반 욕조룸이면 1시간 1샷 2500바트 내외라고 생각하면 된다.
  • 누루 마사지는 바디투 바디 마사지라고도 한다.
  • 누루 마사지, 누루매트가 자쿠지룸에 포함 안되거나 별도인 경우도 있다.
  • 누루 마사지를 매트가아닌 그냥 침대에서 하거나 침대에 비닐 깔고 하는 곳도 있다.
  • 1샷이 기본이며, 90분이나 120분 코스엔 기본 2샷인 곳도 간혹 있다.
  • 기본 2샷이 아닌 경우엔 애초에 2샷코스가 있거나 샷 추가 요금을 따로 받는다.
  • 샷추가 요금 보통은 1000바트인데 더 싼곳도 있다. 미리내도 되고 나중에 추가로 내도 되고
  • 초짜 티내지 말고! 쫄지말고! 푸잉이 방 안내 해줄때 엉덩이를 찌르는 등 장난을 쳐보자
  • 기분 ㅈ같아도 푸잉은 웃으면서 리액션 해준다.(나는 그 재미로 매번 찔러봄ㅋㅋ)
  • 푸잉들이 보통 여기 처음이냐 물어본다. 초짜아니라도 다 물어보는거니까 쫄지마시라
  • 처음이라도 여기 가게는 처음이다 라고 답하면 초짜인거 알고 호구잡고 그러진 않을듯
  • 목욕룸 이상의 룸타입이면 입장 후 욕조에 물부터 받는다.
  • 그동안 보통 마사지를 해준다. 씻기전엔 본게임 없다고 보면 됨
  • 마사지는 기대하지 마시라... 마사지 받으러 간거 아니잖아? 간혹 마사지 고수도 있긴함
  • 진짜 간혹 마사지 개형편없다 싶으면 걍 쪼물거리면서 놀거나 대화 나눠도 된다.
  • 물 다 받으면 푸잉도 나도 보통 가글을 먼저 한다.
  • 푸잉이 씻겨주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씻겨주는 도중에 소중이 만지거나 BJ도 살짝 해주고 기모띠다.
  • 대충 씻으면 마사지타임이다. 오일마사지 누루마사지 로션마사지 다양하다.
  • 몸에 누루젤 바르고 바디 타주는 거 아닌 걍 오일마사지면 그냥 욕조에서 노는게 낫다.
  • 아로마 마사지 받을거면 걍 건전 마사지샵 가서 고수들에게 받으시라
  • 당연히 푸잉들도 마사지 같은 육체노동보다는 손님이랑 꽁냥거리는걸 더 좋아한다.
  • 누루마사지건 오일마사지건 욕조건 서비스 할거 다 하면 본게임 시작한다.
  • 본게임 전 에피타이저로 손&입으로 꽈추를 조져주는데 그때 발사 하면 본게임 물건너 간거임(유감)
  • 본게임 끝나도 남은시간동안 하고 싶은거 하면된다. 목욕하던지 마사지 받던지 꽁냥대든지
  • 본게임 빨리 끝내고 남은 시간 동안 한발 더 빼고 추가요금 받으려고 하는 푸잉들 꽤 있다.
  • 본게임 한번 더 하고 싶으면 추가요금 주고 해도 되고 싫으면 안해도됨
  • 피곤하거나 힘들면 푸잉이랑 요금 쇼부치고 핸드나 BJ로 한발 더 뽑을 수 도 있음
  • 끝날 때 되면 푸잉이 한번 더 씻겨 준다.
  • 끝나면 업소 로비 전까지 보통 푸잉이 마중 나온다.
  • 팁은 주고싶으면 주시라 싫음 안줘두됨 보통 100바트 국룰
  • 이제 로비를 지나 가게밖으로 그냥 나가시면 된다. 망고이런거 안준다.

 

 

개인적으로 꿀팁 하나 드리자면 

 

이건 나만의 푸잉 초이스 할 때 참슴가 찾는 노하우 인데 


사실 이건 비단 변마나 테메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여자들 공통 팁이라고 생각해줘


여자들 특히 업소 언니들은 실물 초이스 할 때 간택 당하려고 몸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와


일명 홀복이라고들 하지 홀복 입은 언니들 보면 가슴은 큰데 슴가골은 노출 안한 경우가 있어


그런 언니들은 보통 거르는게 맞아 까보면 높은 확률로 뽕이거든 (한국이면 거진 99%여)


큰 언니들은 지네 장점이 뭔지 알고 대놓고 알아서 드러내고 있어 절대 감추려고 들지않아


뉴비 언니들이 보통 구라홀복으로 호구들 꼬셔서 돈벌면 제일 먼저하는게 슴가수술이거든

 

수술해야 손님들한테 초이스 될 확률이 더 높아지니께 투자를 하는거다~ 이말이여

 

수술하면 이제 그 언니들도 골 보이는 홀복입고 출근하는겨~

 

 

그럼 슴가 골 보이는 언니를 고르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 도 있는데


여기에도 함정은 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구 특히 동남아 언니들은 더 조심!


아주기냥 영혼으로는 모잘랐는지 자궁부터 끌어모은 필살의 가슴골인 경우가 간혹 있어


주로 말라깽이 여배우나 아이돌들이 시상식 드레스나 노출 심한 옷 입었을때 이래


그런 애들이 입는 부라자는 슴의 S라인 바깥-아래쪽은 다 뽕이여 배게로 써도 도ㅑ


슴가가 커 보여도 슴가와 슴가 사이에 공간이 붕 뜬다거나 


슴가 골의 형태가 Y형 즉 하트 모양 윗부분이라면 걔는 뽕&끌어모아서 만든 젖일거야


막상 까보면 아까 그 젖이 이젖이라고?싶은 애들이 많아


수술을 했어도 개 싸구려 돌덩이 실리콘이면 슴골이 Y형 이거나 호빵두개 얹은것 마냥 되는디


그래서 돈 없는 동남아 언니들이랑 레이디보이, TS들 빨통 상태를 보면 


부라자를 차도 골모양이 죄다 그 모냥인거여 뱃겨보면 싸운것도 아닌데 서로 막 멀어지고 그랴

 

일반 부라자보다 비키니가 심한 경우 많으니께 업소 아니더라도 소개팅녀 탐색할때라던지 참고햐

 

 

또 얼추 보면 빅슴가인데 슴가 골이 여덟 팔자(八)다? 그건 할매젖 이거나 뚱보들의 살슴가여


그런애들 부라자 뱃겨보면 꼭쥐쓰가 배꼽옆에 있을것이여 조심햐!! 애엄마도 그런경우 많어

 

그럼 어떤 슴골이 참빅젖이냐? ㅣ 이런모양의 슴골이면 걘 찐이여!!


슴가 수술을 했더라도 물방울 실리콘 실제 참젖이랑 촉감 구분 잘 안가는 ㅅㅌㅊ 인공 가슴은


부라자 차면  l 모양이 나와 그런 젖이면 수술했어도 합격목걸이 쥐어줘두된다고 봐 나는


짝은거 보단 낫쟈녀~ 촉감도 실제랑 큰 차이도 없는디 없는것 보단 낫지 뭐


물론 자연산 신토불이 참 슴가 언니들도 부라자 차면 ㅣ 모양으로 골이 생성되니까


나 처럼 얼굴보다 몸매를 더 많이 보는 횽님들이 있다면 참고해서 즐떡라이프 하길 바랄게

 

(골반뽕은 만져보지 않는한 육안으로 확인불가)

 

image.png.jpg

<누구의 슴가인지는 알아도 모른척 하쟈 횽님들>

 

 


 


5. 갸꿀팁! 스쿰빗 24-26 쉽게 이동하기

 

나의 한달살기 숙소는 스쿰빗22와 24 사이에 위치한 단지형 콘도였는데


콘도 내랑 엠포리움 왕복 셔틀밴이 있어서 내 생활권은 주로 엠포리움이랑 프롬퐁 역 근처였었어


자연스레 주로 방문하게 되는 변마 가게들도 프롬퐁 역 근처인 스쿰빗 24도로랑 스쿰빗 26도로에 밀집 해 있는 변마들이었지

 

 

근데 24에서 26으로 넘어가는게 지도상에선 바로 옆이라 가까운거 같은데


막상 걸어가면 생각보다 꽤 가야해 아마도 더운 날씨 때문에 멀게 느껴지는거 같아


길 상태도 구리고 냄새나는 구역도 있고 말이지

 

예를 들어 내 숙소가 스쿰빗 24에 있는 하얏프 플레이스 인데 스쿰빗 26에 있는 돈키호테를 가고 싶다,


그럼 큰 대로변을 따라 한 8~10분은 걸어서 둘러 가야해


하지만 이곳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개꿀팁 지름길이 있어


바로 힐튼 호텔을 뚫어서 가는거야

 

 

스쿰빗 24에는 힐튼 수쿰빗 방콕이라는 호텔이 있고, 


스쿰빗 26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수쿰빗 이라는 호텔이 있는데


두 호텔은 키재기 하듯 등을 마주한 상태로 각 도로에 위치 해 있어


두호텔 1층 뒷문 사이에 작은 정원 같은거 만들어서 연결시켜 놨는데 이거 아는사람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해

 

image.png.jpg

<숙소를 프롬퐁 힐튼으로 잡으면 베스트겠지? 둘중엔 더블트리가 더 쌈>

 

나도 한달살이 하면서 힐튼호텔에 조식먹으러 간적있는데


가보니까 1층 뒷문끼리 서로 연결돼있더라구 존나 유레카인 셈이지


덕분에 그날 이후로 101이나 돈키호테 갈때 되게 시원하고 빠르고 쾌적하게 갈 수 있었어


두 호텔 다 프론트데스크 24시간 운영이라 시간제약도 없다구

 

 

프롬퐁역 주변 변마 여기저기 다 가고싶은 횽들중


숙소도 나처럼 프롬퐁 역 주변에 잡은 브로가 있다면


내가 알려준 힐튼 지름길 애용해주길 바랄게


꼭 변마이용 아니더라도 릉루엉 국수가기 편한 길이기도 하니까


한번 이용해보면 알 수 있을거야 돌아 가는거 보다 얼마나 더 빠르고 편한지!

 


 


6. 스리섬

 

방콕 한달살기 가기전에 버킷리스트? 섹킷리스트? 같은게 두개가 있었어


하나는 2:1 해보기였고,


하나는 그래도 태국인데 트랜스젠더랑 해보는 거였어


방콕 자주간 브로들은 알텐데 간혹 보면 앵간한 여자보다 이쁜 형님들 있거든?


밤 12시 전후로 나나역-아속역 사이 걸어가 보면 한 30명은 볼거야 ㅋㅋㅋ


그래도 나는 고추달린 레이디보이는 도저히 안될거 같고...생각만 해도 끔찍..


떵꾸멍이 아닌 정상적인 인공구멍을 가진 트랜스라면 가능은 하지 않을까 싶었지


근데 막상 보니까 아무리 이쁜 젠더형이라도 맨투맨으로 마주하면


결정적으로 아 쟤랑 하고싶다 이런 꼴림의 너낌이 하나도 안생기게 되더라...

 


일반 푸잉들도 넘치는데 걔네들 냅두고 굳이? 싶은거지


난 너무 정상적인 취향인가봐... 목소리부터 ㅅㅂ 존나 깸...


인공ㅂㅈ에서 ㄸ냄새 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기도 해...


암턴간에 그럼 남아있는 섹킷리트는 무었이냐 바로 2:1 스리섬이 남아있지


한국에서는 2:1 특히 여2:남1 은 매칭조차 쉽지 않으니


기왕 방콕에서 한달살기 하는 김에 돈 내고서라도 섹킷리스트를 이뤄보고 싶었어

 

 

근데 이게 또 프롬퐁의 변마에서 가넝 가넝 삽가넝인 부분이거든 끌끌


스리섬을 할거면 출근도장 찍는 푸잉들 넉넉한 그런 장사 잘되는 곳으로 가라고 말해주고 싶네


일단 방콕과 파타야의 몸파는 푸잉들을 알아야 할거 같애


걔네들 대부분 깡 시골 정글 어디 그런곳에서 몸팔러 원정 온 애들이야


몸팔아 번 돈으로 고향집에 부모 자식 형제 먹여 살리는 애들도 많고 말이지


방콕출신도 물론 있겠지만 기회가 많은 도시에서 자란 애들보다는


기냥 장작패서 밥 해먹고 그런곳에서 오는 애들이 더 많다 이말이여


그런애 하나가 방콕에 진출해서 몸을 팔아서 돈을 벌어서 부모랑 동생들 


맥여 살리는 소식을 들은 옆집에 또다른 푸잉은 어떤생각이 들까?


걔도 똑같이 옆집 언니 따라 방콕에 와서 몸파는거여


그럼 기존에 몸파는 옆집 언니랑 새로 방콕에 입성해서 몸파는 NF랑은


서로 의지하면서 생활하게 되는데 같은 업소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


같이 통통배 타고 한국 넘어와서 같은 오피에서 몸파는 애들고 있고 그랴

 

image.png.jpg

<스리섬 추천 업소 : 프롬퐁 101프리미어>

 

 

암튼 이 얘기를 왜 했냐 하면 스리섬 가능 업소에서 푸잉 초이스 할 때에는


한명만 내 맘에 드는 푸잉을 고르고,


나머지 한명은 내가 고른 푸잉더러 고르라고 하는게 좋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


꼭 위에서 설명한거 처럼 같은 고향 출신이거나 베프가 아니더라도


2:1 가능한 언니들은 각자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가 있기 마련이거든


내취향 애들 두명 골랐는데 그 둘이 베프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걔네도 어색한 사인데 빨개 벗고 꽈추하나 나눠 빨고 그러는거 챙피해한단 말이야


그러니 친하거나 호흡 잘 맞는애 니가 알아서 고르라고 하면 시너지를 낼 확률이 아주 높아

 

 

시간은 최소 90분 하는걸 추천하고


서비스 시작하면 한발 빨리 우선 뽑구 나서 욕조에서 같이 놀거나 


4핸드 마사지 받으면서 회복후에 또 한탕 더 뛰는걸 추천해


개인적으로는 스리섬 할거면 마담언니나 실장횽님한테 스리섬 전용 푸잉 


추천 받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레어한 코스다 보니까 잘하는애들은 한정돼있기 마련이거든


진짜 도저히 용납 못할 와꾸가 아니라면 더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

 

 


 


7. 변마가 아닌 마사지샵에서의 서비스

 

비단 방콕이나 태국 뿐만 아니더라도 동남아는 어딜가든 마사지샵이 즐비해 있어


그중에서는 찐 정통 마사지 전문샵도 있고, 변마처럼 대놓고 업소인 곳도 있지


근데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곳이 많아 중저가는 대부분이라고 봐도 될 정도지


그럼 내가 변마를 가는 사람이라도 오리지날 찐 마사지도 받고 싶은데


프렌차이즈나 고급 스파는 너무 비싸서 혼자 가기엔 돈 아깝고,


저렴한 돈으로 찐 마사지를 받고 싶으면 대체 어디를 가야하냐? 궁금한 횽들도 있을거야

 

 

생각보다 간단해 가게 앞에 앉아있는 마사지사들이 전통복장이나 긴바지를 입고 있다?


그럼 거긴 찐일 확률이 높아


건전마사지샵 같지만 마사지사들이 반바지 입고 있다면 그런곳은 100% 어택 들어와


보통 마사지 하면서 손으로 사타구니&소중이를 일부러 슥슥 훑으면서


소중이가 벌렁벌렁 거릴 때 쯤 '오빠-스페셜?' 이런식으로 물어봄

 

커텐치는 그런 곳이면 HJ이나 BJ쇼부까지 들어올거고, 개인룸이면 연애까지 쇼부치는곳도 있어


그럼 이런 생각이 들겠지 


'이번만큼은 찐 마사지를 받으러 왔는데, 내취향 푸잉도 아닌 이런 아줌마한테 손으로?'
'이거 마사지 끝나면 테메가서 푸잉 하나 업어오려고 했는데 이런 아줌마한테 손으로?'


근데 또 막상 500바트 정도 주고 핸드 맡겨보면 이 아줌마들도 하루이틀 한 솜씨가 아니라


스킬풀혀 눈 딱-깜꼬 있으면 돈값은 햐~ 기술자여! 타짜여!!ㅋㅋㅋㅋㅋ

 

 

RATTANA MASSAGE – Akasura Massage & Lotion & Steam Towel

<유니폼이 전통복장st여도 이렇게 반바지나 치마입고있다? 100퍼 어택들어옴. 여기는 애초에 걍 한발 뽑으러 가는곳 같네>

 

 

이번에 한달살기 하면서 느낀건데 나는 발마사지를 받더라도 1일1마사지 하려고 했어

 

마사지 정말 많이 받은거지 변마 아니라도 찐 마사지샵 최소 20번은 갔을거야 한달동안

 


근데 웬만한 최고급스파가 아닌 중가 혹은 중고가 마사지 샵을 가더라도


남자 혼자 가서 개인 룸에서 뻘개벗거나 빤스하나 입고 받는 아로마코스 이런거 한다?


그런 손님한텐 가게에서도 제일 젊은 마사지사 붙여주면서 마사지 도중에


오빠-서비스? 물어보는곳이 더러 있더라구


근데 또 어택이 들어온다고 그런곳이 마사지 실력이 부족하거나 그런건 또 아냐


애초에 중 or 중고가 업소를 찾아서 간거니까 마사지랑 시설 평타는 치는곳이란 말이지


사실 이해해 그분들 생계가 손님당 팁을 100바트 받냐 500바트를 받냐에 따라 차이가 큰게 사실이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이 뽑아 왔겠어 기술자여 아주기냥 뿅뿅가! ㅋㅋㅋ


그래도 나는 방콕 살이 하면서 거의 매일 한두발 뽑는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낮타임에 여기서 또 한발 뽑아 버리면 밤에 물렁꼬 상태로 뜨밤 보내게 될까봐 거절을 주로 했거든?

 

근데 심지어 어떤 곳은 쇼부고 나발이고 다짜고짜 핸드서비스로 한발 뽑아버리는 곳도 있었어


그분도 아주기냥 기술자였는디 순식간에 발싸 해버리더라고 ㄷㄷ


알아서 팁 많이 달라 이건가봐 ㅋㅋㅋㅋ 황당하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었어

 

 

그래서 결론은...


가격 불문하고 마사지 실력은 가게마다 또 마사지사 마다 천차만별이니 


랜덤뽑기라고 생각하시라... 숙소 근처에서 찾는걸 추천함


마사지사가 반바지 입고있는 곳은 어택확률 높다...


어중간하게 비싼곳에도 남자 혼자 가면 어택 들어올 확률 높다...


어택 들어오는 곳이라도 마사지는 찐 맛집인 경우가 많으니 싫으면 거절하시면 됨


근데 또 한두발 뽑은게 아니라 실력은 출중하니 한번쯤은 맡겨보는것도 재밌는 경험


어택0%인곳을 찾는다면 그만큼 더 비싼곳을 가시라... 탄생츄어리나 바와스파 그런곳


이라고 말해주고 싶네

 

 



8. 추천변마

 

우선 나는 업소 푸잉이랑 일반인 푸잉 보는 기준이 달라


일반인 푸잉은 최대한 한국인 미의 기준에 부합하는 친구 만나려고 하구,


업소 푸잉은 얼굴보다는 몸매랑 서비스 마인드를 보는 편이야


특히 숙소에 데려와서 뜨밤 보내는 워킹걸 푸잉 보다는


변마 같은 업소에 있는 푸잉 고를 때 더 몸매나 마인드 우선적으로 보는거 같애


어차피 한발 뽑고 서비스 받을거 이쁜애 한테 내상입을 바엔 서비스 잘 받고 나오는게 좋잖아?

 

 

암턴간에 그러한 기준을 가진 내가 추천하는 업소들 알려줄게


후기들 보면 뭐 예전같지 않네 이런 의견도 많은데


난 잘 모르겠고 내가 추천하는 곳은 내가 최소 3번이상은 다녀온 곳들이야


가격은 욕조룸 1시간 1샷 누루마사지 기준으로 알려줄게

 

 

 

세븐헤븐

 

여긴 변마는 아니고 BJ바야 프롬퐁 주변이니 같이 끼워줬어


주로 저녁 이후 본게임 치르기 전, 낮에 몸풀러 예선전 하러 가는곳이다~ 생각하면 돼


BJ바는 그냥 아주 합리적으로다가 입으로 한발 스피디하게 뽑고 시마이 하는 곳이야


BJ바가 몇군데 있는데 세븐헤븐 제외하면 실력 위주로 채용하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 입장
  2. 푸잉 태블릿초이스
  3. 코스선택
  4. 계산
  5. 아편굴 같은곳 입장
  6. 빨개벗기
  7. 푸잉이 꼬추 씻겨줌
  8. 푸잉상탈하고 BJ시작
  9. 발사하면 꼬추씻고 퇴장

끝이야

 

40분인가 시간 적혀있긴한데 시간 다 채우는사람 절대 없고 걍 쌈=시마이인곳이야


계산할 때 추가요금 내면 뭐 파이즈리 마무리라던지 올탈, 미러룸 옵션 69 등등 있긴한데


대부분 기본 BJ코스로 한발 뽑고 나오는 분위기더라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싸고 빠른 시스템이랄까? ㅋㅋㅋㅋ


사실 BJ로 세우는거 까지가 보통이지 발사까지 하는 경험은


쌉조루가 아닌 이상 BJ바가 아니라면 흔한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해


특히 한국여친들은 입에다 사정하는거 잘 안해주기도 하고 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고수들의 현란한 BJ스킬을 한번쯤은 체험해보라고 권하고 싶어


가끔 손스킬 섞어 쓰는 푸잉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BJ스킬로만 첨부터 끝까지 조지는 곳이야


난 은근 이거 좋더라구 점심먹고 더운데 시간때우러 종종가서 한발씩 뽑곤 했던거 같아


근데 여기 오픈을 1시에 하는데 웬만하면 1시에 맞춰 가라고 권하고 싶네


여기 푸잉들이 양치는 지대로 하는지 좀 의문이 드는게 전에 한번 일반인 푸잉이랑 홈런 실패한 후에

 

숙소 들어가는 길에 들른적이 있어 거의 마칠시간이었던거 같아


근데 분명 다른날 1시에 한번 봤던 푸잉이었는데 밤에 보니까 좀 입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날 손님 많았는지 뭔가 쫌 오래걸리더라고 오픈 첫 손님일때랑 포텐이 많이 달랐어


다른 손님들도 다 아는건지 보면 오픈시간에 손님 제일 몰리더라


암턴간에 한번은 경험해보시라! 가격도 얼마안햐 1300바트여

 

 

 

돈키호테

 

장단점이 명확한 거진 한국인 전용 업소


일단 사장이 한국사람이고 실장들도 다 한국인인 곳이야


푸잉 출신으로 보이는 여실장도 있긴한데 그 누나도 한국말 개 잘해


나의 희망 푸잉이 좀 걸린대서 실장횽들이랑 얘기하면서 기다렸던 적 있는데


일반 손님들은 잘 모르는 태국 뒷골목의 이야기 이런거 재밌더라 ㅋㅋㅋ


혹시 내 희망 푸잉이랑 만나려면 좀 대기타야한다? 30분정도는 괜찮다고 봐


암튼 한국사람에게 안내 받을 수 있어서 취향이나 이런거도 좀 디테일하게 요구 할 수 있어


직원교육도 거의 탑티어고 출근하는 푸잉도 제일 많은 편이야 시설도 깔끔하고 좋아


단점은 태블릿초이스만 가능해 실물초이스 된다고는 하는데


뭔가 태블릿으로 고르라는 프레셔가 느껴진달까?


근데 취향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면 알아듣고 최대한 맞는 푸잉 추천해주니까


개인적으로 딱히 별로였던 푸잉은 못본거 같애(사진이랑 실물 갭은 여느곳처럼 쫌 있는편)


그래서 단점이 뚜렷하지만 나야 뭐 얼굴보단 몸매나 서비스마인드를 더 보는 편이라 1순위로 추천하는 없소야


가격은 평균 정도 2600바트

 

image.png.jpg

<이정도 시세가 평균이구나~ 생각하면 돼 여기보다 확 저렴한곳은 다 이유가 있는 곳이니 비추야 적당히 싼곳은 갠츈>

 

 

 

스타킹

 

다른 곳들에 비해 조금 비싸다는 단점 제외하면 다른 단점은 없어


시설 깔끔하고 무조건 실물 초이스에 푸잉 많고 직원교육도 확실한 곳이야


여기도 한국인 사장님인걸로 알고 있는데 본적은 없고, 푸잉출신 실장 누나가 한국말 잘해


또 기본으로 전원 빤스스타킹 신고있는데 본게임 할 때 벗는게 아니라 찢어서 하는게 디폴트야


스타킹 신은채로 누루마사지 하는게 또 매끈거리는 맛이있더라


쪼금 더 비싸도 지대로 하는곳으로 나는 가겠다 하는 횽님들 있으면 여기 추천해


가격은 2800바트

 

 

101프리미어

 

여긴 가성비가 좋아 돈키호테랑 스타킹 주 고객이 한국인이면 101은 일본인들이야


한국말보다 일본말 하는 푸잉이 많더라고(참고로 난 일본어 가능)


나도 들어갔다가 쇼업보고 나오는 경우가 몇번 있었을 정도로 평균 수질이 별로긴 해


근데 또 타이밍 잘 맞춰가면 와꾸 꽤나 괜찮은 푸잉을 만날 수 있어


근데 여기는 장점이 2시간 코스하면 기본 2샷이야


메뉴판에는 안적혀있는데 갈때마다 푸잉이 알아서 2샷 빼주더라고 쇼부 그런거 없이

 

1샷 생각하고 간건데 기본2샷이니까 뭔가 더 개꿀딱 너낌이어서 좋았어


또 여기 장점이 스리섬 2:1하기에도 좋아


평균가에 근접한 돈키호테는 스리섬90분 6000바트인데 반해


101은 스리섬 120분 5200바트야 자쿠지 룸 말고 욕조룸 하면 5000이구


시설은 위 두곳만 못하지만 뭐 못받을 정도는 아니구(본 글 최상단 첫 짤이 101이야)


가성비 2샷 업소는 몇군데 더 있긴한데 프롬퐁 역에서 가까운곳엔 여기가 제일 나은거 같아


2샷이나 스리섬 생각 있는 형들이라면 여기 추천해


가격은 90분 2500바트(90분은 1샷일듯)

 

 

 

사잔카

 

여기는 남성전용 때밀이 변마? 같은 곳이야


한국인 사장님이고 엄청 친절하셔 제일 추천하는 곳 중 하나야 시설은 탑티어라 보면돼


입장하면 테블릿으로 초이스 하고 코스 선택해


대부분 제일 긴 코스 선택할거야 100분짜리(예전엔 더 긴 코스도 있었는데 바뀜..)


암튼 푸잉 안내 받아서 라커룸에 소지품 싹 다 넣고 찜질방 바지 하나 입어


이때 옷갈아입는거 푸잉이 도와줘 ㅋㅋㅋ 깨알 흥분 포인트


암튼 우선 사우나에서 땀 존나 빼고


세신실로 이동해서 푸잉이 때를 밀어줘 진짜 여러번 갔는데 다들 실력 ㅅㅌㅊ였음

 


여기가면 이제 한국 목욕탕 아재한테 때밀이 절대 못해... 


서울에 때밀이 업소 아는곳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라... 


김포에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집이 잠실이라 넘 멀어..


암턴간에 때밀고 머리도 감겨주고 바디워시도 싹 해주고 마사지룸으로 이동해

 

머리 감았으면 마사지룸 가기 전에 머리말릴건지 물어봐 말린다 하면 메이크업 룸 같은곳에서 말리면 돼


이제 마사지룸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본게임 딜이 들어와


뭐 푸잉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보통 추가금 없으면 핸드 마무리


입 마무리는 500~1000 / 연애로 마무리는 1000~1500정도 해

 

발사하면 마사지룸에있는 샤워실에서 샤워해 씻겨주는 푸잉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더라

 

욕조있는 VIP룸 있는건 알고있는데 여기 이용하려면 어케하는지는 모르겠네 담에 물어봐야지


추가금은 서비스 다 끝나고 락커룸에서 옷 갈아 입으면서 주면 돼


1500이면 5만5천원 돈이라 추가금 치곤 비싼거 아닌가 생각할 수 도 있는데


다른 변마 100분 1샷 코스 가격 생각하면 1500바트 더 해도 총 2880바트니까


토탈로 따지면 그리 비싼금액도 아냐 또 여기는 추가금 냈으니 


수고비 팁 100이런거 안줘두 되고 말이지

 


푸잉들 수질도 괜찮은 편이고, 심지어 다 끝나면 위에 식당가서 밥도 공짜로 먹을 수 있어


100분코스 해야 밥 주는데 다들 100분 코스로 하니까 한끼 밥값도 포함인셈이지

 

한식당인데 공짜 메뉴는 4~5개정도 중에 골라야해 밑반찬도 괜찮고 평타는 치는 맛이야


나는 방콕 갈 때 마다 첫날, 막날은 사잔카 꼭 들리는 편임(변마는 아니지만 황제마사지도)


아예 짐 싸들고 사잔카를 마지막 코스로 들렸다가 공항으로 가는 일정도 나쁘지 않으니


여긴 꼭 한번은 들려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


비슷한 업소로 프롬퐁 역 근처에 하루아카수리라고 있는데 여긴 절대 가지마


좀 멀어도 같은가격에 사잔카가 훨씬 훨씬 괜찮아 하루 여기는 똥이야 두번갔는데 연속똥이었어


또 비슷한 곳은 아속역 사거리쪽에 니코라고 있는데 여긴 하루에 비하면 나쁘지 않아


근데 사잔카가 모든면에서 훨씬 괜찮기 때문에 꼭 한군데 가야한다면 사잔카를 추천해


가격은 식사포함 100분 1380바트(연애 1500 추가하면 2880)

 

image.png.jpg

<때미는 곳은 커텐식이라 뭐 하려고 해도 푸잉이 올라가서 하자고 앙탈부리니 너무 때쓰지 마셈ㅋ>

 

 


가본 가게는 많지만 위 업소들 동급의 추천할만한 가게는 딱히 떠오르지 않네


비빔밥골목쪽에 어딕트 102가 유명하긴 한데 여기 둘은 추천까진 아니고 걍 나쁘진 않아


가격은 평균보다 조금 더 받는곳인데 그래도 시설 깔끔하고 푸잉들 물 좋고 출근도 많이 해


다만 장사가 너무 잘돼서 그런지 초심을 잃었다 이런느낌을 좀 갈때마다 받는듯 해


푸잉들이 그저 추가요금만 받으려고 용쓴다던지 


양키 사장이 돈에 미쳐서 60분 이상 코스는 안받는다던지 그래


안그래도 손님 많으니 짧은 텀으로 한번이라도 더 굴려보려는? 그런느낌이야

 


이외에 프롬퐁 역 주변에서 추천 할만한 곳은 딱히없고


그나마 세븐헤븐 윗쪽 골목에 있는 데이지드림


여기도 좋은데 걸어다니기엔 좀 멀어서 안가게 되더라 위 추천 업소들만 해도


안만나본 푸잉들이 수십명인데 저 멀리까지 굳이? 이런느낌이야 시설은 ㅅㅌㅊ


나머지 근처 싼마이 가게들은 간혹 진흙속에서 진주 나듯 갠츈한 푸잉이 보이기도 해


근데 그런애들은 금방 다른가게에 스카웃돼서 없어짐


특히 스쿰빗 24/1 골목에 있는 가게들이 후진곳이 많아 아주 다닥다닥 붙어있어


10년전엔 좀 여기가 메인이었던거 같애 백설(snow white) 그런곳 유명했다 하더라고


근데 지금은 개 거렁뱅이 소굴이니까 가지마 구려


근데 여기 골목에 사장들도 구려서 장사안되는거 아는지 요즘 리모델링 하고 그러더라고?


구경하듯 지나가다 잉 생각보다 깔끔한디? 싶으면 들어가서 라인업이라도 구경해봐


그런거 아니면 위에 추천 업소들이 내 기준에서 괜찮은 곳들이라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변마에 일하는 푸잉을 숙소로 데리고 올 수 도 있어

 

물론 가게마다 아웃콜 서비스 하는곳도 있긴한데 그게 아니라

 

퇴근한 푸잉을 내 숙소로 데리고 와서 가게랑 상관없이 푸잉이랑 1:1쇼부 치는거야

 

가게에 때줄게 없으니까 이게 아웃콜보다 훨씬 싸 일단 아웃콜은 롱타임 없는경우가 많으니께

 

보통 가게에서 알면 안된다고들 하지만 이런식으로 사이드잡 뛰는 푸잉도 많대

 

무슨 계약서 쓰고 4대보험 내면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퇴근후에 사이드잡 뛰고 아침에 정상 출근 하는건데 알아도 쉬쉬 하는거지

 

영어가 쫌 되는 횽님들은 (또는 푸잉이 한국말 잘하던지)

 

서비스 받을때 푸잉이랑 대화를 이런식으로 유도 해 보시라

 

퇴근 언제하냐~ 그럼 출근은 몇시냐~ 손님 없는날은 돈 못벌어서 어쩌냐~

 

숙소 어디냐~ 혼자사냐~ (보통 지방에서 원정 온 애들이 대부분이니께)

 

난 숙소 여기 근처다~ 내일도 출근하냐~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얘가 좀 적극적이다 싶으면

 

그럼 퇴근하고 내 호텔로 올래? 이런식으로 쇼부 보시라

 

테메시세가 요즘 숏3000에 롱7000이었나?

 

푸잉이 부르는 가격이 합리적이다 싶으면 라인 따고 꼭 그날 밤 아니더라도

 

푸잉 쉬는날이나 다른날 밤에 불러서 뜨밤 보내실 수 도 있을거야

 

엥간하면 프롬퐁 인근은 방값이 비싸서 푸잉들 숙소나 집은 저 멀리있거든 그래서

 

가게 근처 손님 숙소에 가서 사이드잡으로 돈도 벌고 좋은곳에서 평소보다 잠도 더 자고

 

조식도 뷔폐로 먹고 출근시간 10분전에 출발해도 되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애들이 있더라구

 

가게에서 숙박하거나 기숙사처럼 같은 업소 언니랑 숙소 같이 쓰는 푸잉들도 있는데 그런애들은 안될확률 높음

 

 


 


담주에도 8박10일로 방타이 하러 가는데 평일엔 프롬퐁 주변 변마를 즐기게 되지 않을까 싶어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곳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내가 안가본곳이면 도전해봐야겠네


다음편에는 일반인 푸잉들 얘기를 해볼까 해 아마 여짤은 다음편이 제일 많을듯


길고 긴 나의 꿈 얘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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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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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방린이이이잉힝 24.05.15. 01:01
브로~ 내일 방콕가는디 변마는 처음이라 아무래도 가장 무난한 돈키호테 가려는데 점심시간에 가면 많이 비추이려나? 언제가야 푸잉들 많이 출근할까?
한궈런 작성자 24.05.15. 04:32
방린이이이잉힝
변마가 이제 씻겨주니까 하루일과의 마지막으로 들르는 브로들이 많아 숙소가서 안씻어도 되니까 편하자녀
그래서 사실 제일 비추하는 시간은 밤 12시쯤이거든? 그때쯤 돈키호테 가보면 쇼파가 한국 브로들로 꽉 차있는걸 볼 수 있어
마치기 1~2시간 전에 가면 내가 원하는 푸잉은 샷따 내렸거나 대기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지
반면에 낮에가면 오히려 한산해~ 대기할 일도 거의 없고 말이지
낮에는 출근 안하는 애들도 있는데 뭐 꼭 그렇다고 걔네가 에이스는 아닌거 같으니까
오히려 점심먹거나 점심먹기전에 들렀다가 한발 뽑고 저녁쯤에 퇴근한 일반인 만나는게 주요 내 루틴이었어

아니면 https://www.donquixote69.com/ 여기 돈키호테 공홈있거든?
여기서 사진보고 맘에드는 푸잉 있으면 카톡이나 라인으로 물어봐 언제가면 볼 수 있는지
내가 원하는 푸잉이 내가 방문했을 때 한탕 뛰고있을지도 모르니까
어차피 태블릿 초이스인거 아싸리 예약걸어놓고 가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
추천하는 푸잉있냐고는 묻지말아줘 한명도 기억안나...
실물보면 기억날지도 모르는데 ㅋㅋㅋ 사진이랑 실물은 갭이 있기 마련이니까...
예약아니더라도 메신져로 실장횽한테 직접 몇시에 가면 좋은지 물어보는것도 방법일듯 싶어 브로
2등 슈트 24.05.15. 01:09
방콕 갈때..보통 프롬퐁에 숙소를 잡아서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브로의 논문 수준에 글을 보니 정말 모르는게 많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좋은 후기 고마워
한궈런 작성자 24.05.15. 04:37
슈트
중저가 호텔 가성비 좋은게 프롬퐁에 많아서 꼭 변마아니어도 베이스캠프로 삼기에 나쁜 위치 아닌거 같어
나쁘기는 커녕 좋은편이지 쇼핑몰도 많구
3등 빈스 24.05.15. 01:13
오 브로 나도 1년에 3~4번은 태국가서놀다오는대 항상 클럽루트쪽으로만가서 이쪽은몰랐는대 한번은경험해봐야겠네 ㅎㅎ
한궈런 작성자 24.05.15. 04:39
빈스
클럽은 또 좋은 테이블 겟 하러 시간 맞춰서 가고 또 가면 기본 죠니블랙세트정도는 시켜야하고 ㅋㅋㅋㅋ
잘 놀고 이쁜 일반푸잉 만날 확률도 그만큼 높지만 워킹걸도 많이 꼬여서 걸러내느라 피곤한거 같어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순하게 한발 뽑아야겠다~ 가 주 목적이라면 변마만큼 가성비 좋은건 또 없는거 같어
왕고앵 24.05.15. 03:44
‘변마의 정석’
저자: 한궈런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5.15. 04:39
왕고앵
ㅋㅋㅋㅋ 맨날 가던곳만 가서 안가본곳 보석같은곳이 있지않을까 싶어
자유를논하다 24.05.15. 11:28
브로 엄청 나잖아!!

나 아직 변마는 못가봤는데 진짜 너무 큰 도움될거 같아

고마워! 이런 엄청난글이 올라오다니! 와 방타이 메뉴얼 짱짱
한궈런 작성자 24.05.15. 21:31
자유를논하다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 댓글고마워 브로!
한궈런 작성자 24.05.15. 21:32
그랜드슬래머
다음주에 또 가는데 이번에는 좀 저런거 많이 찍어보려고 브로 ㅋㅋㅋ
방콕에서는 카메라 찰칵 소리 안나니꼐!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4.05.15. 13:46
와 브로! 정말 엄청난 정보야 감탄하면서 정독했어!

저 길을 힐튼 호텔으로 갈 수 있었다니 ㅋ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5.15. 21:32
니콜라스PD
나도 우연히 알게돼서 더 유레카!였던거 같아 ㅋㅋㅋ 개꿀딱 지름길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
제임스 24.05.15. 16:46
이건 누가 봐도 바이럴이네 메뉴를 찍어서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오세요~ 하지 그러냐
놀아보쟈 24.05.15. 18:45
제임스
좀 알려주면 좋은쪽으로 생각 하면 안되겠나....왜 알려줘도 그러는지..
한궈런 작성자 24.05.15. 21:33
제임스
만원이라도 입금해주면 나도 좋겠네 ㅋㅋㅋ 메뉴는 안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온거여
익명_훈남브로 24.05.15. 22:01
제임스
이건 누가 봐도 바이럴이 아니잖아

바보냐? ㅋㅋㅋ

우리 브로에게 막말하다가 혼난다 너
profile image
ONLY파타야 24.05.15. 17:04

이 브로 완전 초고수네!!

이건 완전 방콕 변마 지침서 바이블이다!!

한궈런 작성자 24.05.15. 21:34
ONLY파타야
나도 안가본곳이 많으니까 프롬퐁 한정이라구 하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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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5.15. 17:20
이 중에서 돈키호테와 사잔카는 가봤어.
돈키호테는 오후 3시에 푸잉들이 출근 많이 한다는 소린 들었어. 근데 푸잉은 내가 2번 가봤는데 역시 여기도 약간 복불복이 있더라구. 너무 좋았던 푸잉. 그냥 노가리까며 시간만 때우길 원하는 푸잉.

사잔카는 3번 가봤는데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2번은 너무 실망스러웠지. 한명은 실물과 너무 다른 외모. 한명은 너무 기계적인 푸잉.

난 테블릿으로 고르는게 너무 힘들더라. 실물과 지나치게 다른 애들만 자꾸 뽑는 것 같아. 실장 추천?? 그것도 안팔리는 애만 주더라구.

딴건 몰라도 사잔카는 예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해.
한궈런 작성자 24.05.15. 21:35
헤오
테블릿초이스 단점이 너무 명확하긴 해 브로
난 개인적으로 업소푸잉은 얼굴보단 몸매를 보는 편이라
좀 실물이랑 사진 갭 심해도 실망이 좀 덜했던거 아닌가 싶어

글래머 추천해달라하면 그래도 글래머 중에서 추천해주니까 나로서는 최소 ㅍㅌㅊ 였던거 같아
profile image
Madlee 24.05.16. 14:09
방콕 변마의 정성글은 이거로 완벽하다!!

멋지다 브로 ㅎㅎ

예전에 어딕트는 중국인이 몰카로 올려서 한동한 핫했지 ㅋㅋ
한궈런 작성자 24.05.17. 01:16
Madlee
오히려 홍보효과 지렸을둣ㅋㅋㅋ
난신적자 24.05.18. 10:39

튤립 사잔카 666 스노우화이트 가봤는데 스노우화이트가 제일좋았다
외모는 666이지만 써비스가 약함

한궈런 작성자 24.05.19. 18:20
난신적자
스노화이트 지나가면 다 쓰러져가는 움막처럼 보이던데 안은 괜찮나보네 브로? 푸잉들 물도 괜찮은 곳이었으려나
profile image
울프코리아 24.05.19. 18:20
한궈런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노라 24.05.20. 17:28
피가되고살이되는개꿀따리정보감사합니다
한궈런 작성자 24.05.20. 21:53
노라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야 브로!
ddoraemong 24.05.21. 16:47
와 이제 막 알아보기 시작햇는데 이건 바이블인가요? 감사합니다.
한궈런 작성자 2일 전
ddoraemong
뉴비브로들을 위해 자세히 쓴 보람이 있네ㅋㅋㅋ 도움 됐다니 다행이야 브로
레보감별사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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