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9개
  • 쓰기
  • 검색

🇹🇭태국 내 여행개폭망(4)

킴상수
2687 4 29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자 브로들 바로 4일차로 넘어가 보자구!

 

4일차는 우선 일어나서 밥을 먹으러갔어!

 

 

 

20240319_110142.jpg

 

 

1081 Sukhumvit Rd, แขวง วัฒนา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바미 콘 새리

 

나쁘지않았어! 굿굿

 

웨이팅도없고 간단히 먹고왔지ㅋㅋ

 

그다음은!

 

 

20240319_121817.jpg

20240319_122225.jpg

20240319_122602.jpg

 

 

 

20240319_124748.jpg

 

 

미슐랭 식당인데 한국인 많고 맛은 나쁘지않았어ㅋㅋ

 

어딘지 정확히 기억이안나서 찾아봐야할것같아

 

 

궁금하면 찾아줄께 댓글남겨줘!

 

 

 

그리고 밤까지 기다렸다가 테메를 갔지ㅋㅋ

 

가기전에 한인타운 2층에있는 음식점가서 소주한잔했어!

 

근데 거기 사장님이 노래방을 같이 운영하나봐!

 

 

 

음식점에 푸잉들이 대기타고 있더라고ㅋㅋㅋ

 

보는데 괜찮은것같아서 사장님과 쇼부보고 나왔지

 

 

 

우리 테메 구경하고 올테니 안되면 노래방으로 달리겠다고ㅋㅋ

 

 

 

그렇게 나와서 테메를가서 미어캣모드

 

 

 

근데 생각보다 괜찮던데?

 

맥주한잔에 즐길수있는 최고의 가성비인것같아ㅋㅋㅋ

 

혹성탈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여자들이 너무 많았어!

 

 

보통 딜하면 8천밧 부르더라고

 

그래서 난 쇼부를보고 7천밧 노!

 

6천밧 노!

 

5천밧 쇼부중이였는데...

 

우리 큰큰큰큰큰크으으으으ㅡ으므ㅡ은 형님이 너무 지쳤나봐

 

노래방으로 가쟤...

 

뭐 5천밧 쇼부봤더라면 좋았던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뒷목잡혀 끌려나왔지....((우씨 다음에 나혼자 방타이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한 시기

 

 

테메 나름 나쁘지않았거든....

 

 

여튼 그렇게 끌려나와서

 

한인타운 노래방으로갔어!

 

원래 기본 룸비 푸잉 tc, 기본 세트 등등 비용이 있잖아?

 

우리는 다 쇼부보고 아무비용도 없이 그냥 술 시킨 금액에 푸잉 비용만해서 나가기로 했거든 ((다음날 또갔는데 다음날엔 안된다고해서 술 룸비 tc 다 낸건 안비밀

 

 

 

여기는 시스템이 숏, 롱, 롱롱 이더라고ㅋㅋㅋ

 

숏이 2천이였나? 그리고 롱이 3시간에 3500이였던것같고 롱롱이 6시간ㅇㅔ 5000으로 기억해

 

우리는 당연히 롱롱생각하고 롱이라고 이야기해서 푸잉 데려나왔고

 

계산을했는데

 

고작 인당 5천바트도 안나온거야!

 

뭐지 싶었는데 다음날 알게된게 우리는 롱롱이 아니라 롱으로했고 거기에 소주 맥주 안주값만 추가된거였어ㅋㅋ

 

근데 노래방이 새벽 2시인가 3시인가 문닫아서

 

어짜피 그시간에 롱으로 끊고 나와도 푸잉들이 돌아갈 생각은 안하더라고

 

 

결국 아침 8시에 푸잉 집에가고

 

좋은시간 보냈어ㅋㅋ

 

롱인데 롱롱시간이니 이득본 너낌적인 너낌?

 

 

 

 

애들도 착하고 좋더라고!

 

근데 그다음날이.... 잘못된 선택과 만남이였지...ㅠㅠ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9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profile image
1등 ONLY파타야 24.04.03. 22:51
생각보다 롱 비용이 좀 되네.
난 아무래도 방콕은 패스하고 파타야만 가야겠어.
방콕가면 비용이 많이 깨질것 같아!!
킴상수 작성자 24.04.03. 22:59
ONLY파타야
아 5천바트면 롱비용이 꽤되는거야 브로?

파타야 세계관에서 롱은 어느정도야?
profile image
ONLY파타야 24.04.03. 23:05
킴상수
다른 브로 후기보면 파타야에서 푸잉들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5000은 되는것 같아.
단지 내 기준상 롱 4000이상은 힘들거든!!

파타야에 있으면서 밤에 같이 있을때 항상 3000에서 좀 더 주면 3500였는데 대체적으로 푸잉들이 그정도 가격에도 큰 무리없이 승낙은 했어.
공정거래는 파타야가 좀 더 유드리있다고 하니깐 아마 난 방콕은 이제는 힘들것 같은 느낌이야!!
profile image
헤오 24.04.03. 23:13
ONLY파타야
푸잉 수질이 괜찮은 만큼 가격이 나가지 방콕은...

그래서 일반인 홈런을 노려야하는 곳 같아. 물론 나같은 틀딱은 힘들지....

코시국 막 풀린 재작년 여름만 해도 가격이 방콕도 뭐 감당할 만했는데...
(3000-6000 롱탐?)

난 그 가격이 너무 아까운 것 같아.
profile image
ONLY파타야 24.04.03. 23:20
헤오
그렇지~~ 아무래도 푸잉수질은 방콕이 더 우수하긴 할거야!
일반인 홈런은 기대도 안 하기에 나도 그냥 맘 편히 파타야로 바로 입성해야 겠어.
파타야가서 판다나 가야지!!
판다에서 푸잉 만나면 땡큐고 못 만나면 즐겁게 음악 즐기다 호텔에 와서 뽀질라게 자야지!
킴상수 작성자 24.04.04. 15:57
ONLY파타야
다음 방타이때는 방콕 테메랑 클럽만 즐겨보려고했는데
브로가 이렇게 말하니까 파타야를 방문해야만 할것같잖아!ㅋㅋㅋㅋ
profile image
ONLY파타야 24.04.04. 16:24
킴상수

솔직히 방콕이 낭만이 있긴 하지만..
파타야의 매력에 빠지면 벗어나기가 힘들지..
브로가 푸잉의 얼굴을 그렇게 많이 따지지 않는다면 파타야 방문을 추천할게
파타야가 브로 취향에 맞는다면 방콕은 항상 패스하게 될거야. ㅎㅎ

profile image
2등 그랜드슬래머 24.04.03. 23:15
보면서 계속 괜찮은데 왜 폭망이지라고 생각했거든
이제 시작인가보네
킴상수 작성자 24.04.04. 15:56
그랜드슬래머
사실 엄청난 폭망은 아닌데 그냥 좀 꼬무룩했었어...ㅋㅋ
profile image
3등 Madlee 24.04.04. 04:18
롱롱타임은 처음들어보네 ㅋㅋ

하지만 롱타임과 롱롱타임이 별차이가 없다면 왜…??ㅋㅋ
킴상수 작성자 24.04.04. 15:56
Madlee
일찍와서 롱 끊으면 푸잉들 돌아가서 한탕 더 뛰기도 하는것같아!
profile image
Madlee 24.04.05. 03:01
킴상수
그럼 그건 숏타임이 아니던가!? 이런이런
킴상수 작성자 24.04.12. 12:04
Madlee
그러게ㅋㅋ 근데 다른 가라오케도 이런 시스템이더라고! 숏 롱 롱롱 있더라고ㅋㅋ 방콕 한인가라만의 시스템인가봐 브로
레보감별사 24.04.04. 08:50
한인타운 2층에 있는 노래방 말하는거 맞지 브로!?
킴상수 작성자 24.04.04. 15:54
레보감별사
응응 맞아 브로 sbs 노래타운ㅋㅋ
레보감별사 24.04.05. 07:06
킴상수
2층에 한번씩 술마실때마다
노래방 아가씨들이 밥먹는거 같던데
애들 완전 괜찮던데 ㅋㅋ
킴상수 작성자 24.04.05. 10:18
레보감별사
뭔가 보도방처럼 식당에 대기하고있길래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노래방 아가씨들이라고 하더라고ㅋㅋ
낮또깨비 24.04.04. 10:02
와 8천?

집어 나와서 술한잔 먹고 하면 만밧이네?

미쳐 돌아가는구나
킴상수 작성자 24.04.04. 15:55
낮또깨비
맞아ㅠㅠ 근데 베트남 가라오케나 방콕 가라오케보면 8천바트는 나오는것같더라고!

나같은 쩌리들은 그정도면....ㅠㅠ
profile image
슈가보이 24.04.04. 10:26
테메 진짜 시세 미처 돌아가고 있어... 진짜 차라리 클럽가서 즐기다가 마감때쯤 밖에서 공정거래 하는데 진짜 싸게 먹히는거 같아ㅋㅋㅋㅋ
킴상수 작성자 24.04.04. 15:55
슈가보이
클럽에서 마감까지 버틸 체력이 안돼 브로...ㅠㅠ
profile image
슈가보이 24.04.04. 19:53
킴상수
나도 한국에선 진짜 10시만 되면 눕자마자 잠드는 바른? 수면 패턴을 가지고 살아서 가능할까 했는데

어메이징 타일랜드에선 가능하더라곸ㅋㅋㅋ

그러고 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사지 맏으면서 수면!

도전해봐 브로^^
킴상수 작성자 24.04.04. 22:19
슈가보이
그게 가능하다고??!
혼자간다면 도전해볼께 브로!
익명_가벼운늑대 24.04.04. 19:57
방타이는 가능하면 혼자 가는게 진리

아님 나이가 비슷한 친구가 마지노선
킴상수 작성자 24.04.04. 22:20
익명_가벼운늑대
그게 나야 뚜뚜바 뚜비뚜바
그게 너야 뚜뚜바 뚜비뚜바
장난이야 브로ㅋㅋㅋ
그런 브로와 함께 여행가면좋겠어 브로ㅋㅋ
넥스트걸 24.04.09. 15:42
올해 구정에 테메에서 롱 4천 줬는데, 갑자기 그 가격 된건가요? ㅠㅠ
킴상수 작성자 24.04.12. 12:01
넥스트걸
나는 이번 방타이가 처음이라 시세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물어봤을땐 7천밧부터 시작했고 큰형님은 8천밧부터 시작하더라고 브로ㅠㅠ 영 까올리였더라면 안그러지 않았을까ㅠㅠㅜ?
베까미 24.04.09. 20:32
룽루앙 울나라 사람들한텐 백종원 쌀국수집으로 유명하지 오렌지쥬스도 같이 먹어야되 브로
킴상수 작성자 24.04.12. 12:02
베까미
오렌지 쥬스 당연히 먹었지 브로! 근데 줄서먹을만큼 인지는 모르겠어! 쌀국수는 베트남이 좀더 맛있는것같아ㅋ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