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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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헤오] 약 보름간의 파타야 여행 6

헤오 헤오
2440 4 14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Gracie Abrams - Mess It Up

 

그녀 P의 나를 향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곡이야.

 

 

판사님. 짜오추 탕자의 삶을 마감하고 다시 그녀 P에게 돌아왔어요.

그러나 신께서는 그렇게 산 저에게 벌을 내리신 것 같아요. ㅠㅠ

 

-------------------------------------------

 

그렇게 그녀 L은 소이혹으로 떠났고

나는 밥을 먹으러 부아카오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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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파오무쌉을 먹어보면 이 집이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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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백질 위주로만 먹는 것 같아서 채소볶음도 하나 시켜봤어. 새콤달콤매콤하니 좋더라. 난 태국 팽이버섯이 왤케 맛있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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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마마. 우리 담에 뵈요.

 

이제 한국 갈 날이 몇일 안남았는데

여행이라는 것을 한 번도 안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ㅅㅅ인더시티의 친구 L과 같이 하기엔 걔네 가게가 악명높은 나이트위시 그룹이라 1일 바파 2000~3000이 너무 부담스럽고...

(진짜 나위바 불매운동 해야한다니깐;;; 이럼 소이혹에서 픽업하는 메리트가 없어. 걍 클럽에서 줍줍하는게 저렴할듯 해 이젠...)

 

결국 고민하다가 나를 사랑하는 P에게 메세지를 보냈어. 이따가 가게에 방문한다고.

 

그리곤 컨디션이 너무 안좋더라. 허리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해서 그런지 고장날 것 같더라.

그래서 부아카오 거리를 쭉 훑다보니 오일마사지가 시간당 200밧인 가게가 있더라구!!!

 

그래서 체격있는 아주머니에게 2시간을 받았어. 받기 전 너무 땀을 많이 흘려 간단히 태국식 3분 샤워하고.

 

역시 굳!

오일마사는 2시간을 받아야 제대로라는 생각이들더라.

컵쿤캅 하고 팁 100밧을 드리고 P가 일하는 소이쨋으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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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 일하는 가게도 소이혹 나이트위시그룹처럼 체인점 같은 가게야.

코너바, 헤도니즘, A7-DJ, Lupa, zombie 다 같은 사장이 운영해. 가게 언니들도 각 가게를 로테이션하며 일하고.

P도 처음 만났을 때는 A7-DJ에서 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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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가 레이디들과 이런 저런 스몰토크, 가게 매니저들과 스몰토크 하고 있으니 P가 나에게도 왔어.

 

간만이라 그런지 좀 어색하더라 ㅋㅋㅋ

잘 즐겼냐고 그녀마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하고 그래도 오늘 너와 만나기로 한 약속 잊지않고 지켰다고 말했어.

 

그러며 이런 저런 여행지 (농눗정원, 진리의 성전, 워터파크 2곳, 아쿠아리움 등)을 말하니 온니 진리의 성전만 가봤다고 하더라구. 나도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진리의 성전은 못가봤거든.

 

그렇게 그녀와 간만에 밀린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하는 말.

'오빠 기억해? 우리 저번에 예스 파타야에 300ml 남긴 킵 쌩솜있다?'

'오? 그래? 그럼 우리 그거만 마실까?'

 

오늘이 토요일이라 바파인이 비싸더라. 1500밧. 심지어 시간대에 따른 디스카운트도 없더라...

흠...이럼 곤란한데...소이혹 나이트위시그룹 영국인사장에게 안 좋은 것을 배웠나???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깐. 바파인 했어.

 

그렇게 우린 납짱을 불러 나는 그녀의 배와 가슴을 손잡이 잡아 달려갔어.(3인 탑승, 기사/P/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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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킵위스키 못먹는다고 하더라. 고민하던 사이 이미 그녀 P는 쌩솜1699세트를 시켰어 ㅋㅋ 저 위스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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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대한 가수 은근 노래 잘부르고 잼나더라. 사람들이 별로 호응이 없으니 저러고 옷을 벗고 노래를 부르더라구? ㅋㅋㅋ

 

위스키의 어마어마한 양을 보고 친구1명 부르라고 했어.

그녀는 소이쨋 고인물이라 친구가 엄청나게 많거든.

 

친구 S가 왔어. P말로는 실리콘이라는데 가슴수술 엄청나게 잘되었더라.

그렇게 우린 셋이서 짠, 촌깨우, 뭇깨우(원샷)를 하며 달렸어.

 

갑자기 핸섬한 태국남성이 P친구 옆에 앉더라. 오 진짜 잘생겼어. 부티나고~하이쏘까진 아니여도 미들쏘는 되나 보더라.

방콕에서 온 푸차이 G야. 주말 맞이하여 친구와 놀러왔다고 하더라.

 

그렇게 4명이서 열심히 마시며 즐겁게 놀았어.

친구 S는 푸차이 G가 맘에 들지 않나봐. 

P말로는 푸차이 G가 꽁떡을 원하는데 그게 맘에 안드나 보더라구.

 

그래서 내가 친구S와 푸차이 G를 엮어주려고 노력했어. 일부러 술게임도 시키고 키스도 시키고 러브샷 이런것도 ㅋㅋㅋ

 

결국 둘이서 같이 나가더라. 물론 나는 일어서서 푸차이G와 포옹하며 '붐붐 막막 위드 허'를 속삭여 줬어.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는 푸차이G ㅋㅋㅋ. 왠지 내가 뿌듯하더라.

 

넷이서 300ml + 500ml는 먹은 것 같아. 남은 위스키는 마오된 나를 대신하여 P가 킵하더라.

 

숙소 앞에서 새장국먹고 정신을 잃었던 것 같아. 기억이 뜨문뜨문 나는 걸 보니.

 

그리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그녀 P를 덥쳤는데...

담날 P말로는 한참 하다가 내가 코를 골며 엎어져서 자더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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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컨디션이 안좋았어.

냉방병+비염이 시작되었어.

 

그렇지만 숙면하는 P를 보니 다시 급 발기찬 하루가 되어 숙제를 했어.

술도 덜깼고 컨디션이 안좋다보니(ㅅㅅ 하며 기침을 너무 많이했어.) 그녀는 만족하였지만 나는 GG.

그리곤 숙취와 컨디션 저하로...오후 2시까지 잤어.

 

그래도 오늘부터 파타야 여행하기로 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이미 늦어서 갈때가 딱히 없더라.

그녀 P는 유노모리온천은 싫다고 하더라. 본인이 열이 많아서 온천은 아닌 것 같다고. 차라리 저번에 크리스마스 때 그녀 추워할 때 갔어야 했네....

 

NPE해상 레스토랑을 발코니에서 담배피며 예약했어. 그녀가 해상 레스토랑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 간만에 나도 가보고 싶더라. 일몰 보고 싶더라구.

 

그리곤 그녀도 나도 찌부둥한 몸을 풀러 숙소 앞 유일한 마사지 가게에 갔어.

아주머니와 여성호르몬을 맞는 단계의 남자가 있는 가게였어.

 

내 담당이 아주머니가 아니라 남자도 여자도 아닌 분이라...그냥 타이마사지를 받기로 했어.

오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데 너무 잘하더라.

근데 너무 마사지를 잘 받고나니 몸살이 오더라...타이마사지는 역시 나하고 맞지 않아. 

 

앞으로는 무조건 오일마사지만 받기로 다짐을 해.

 

배고파서 숙소 앞 미니 마켓에서 간단히 닭새장국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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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맛있긴 했는데...선지는 먹을만했어. 그렇지만 닭발은 담궈서 먹는건 아직 조금 비위 상하네. 국물은 시원하니 좋더라.

 

이런저런 스몰토크하며 P와 시간을 보내는데 옆자리 흑형이 P에게 작업걸더라 ㅋㅋㅋ

오 나름 핸섬하고 괜찮은 청년이었어 ㅋㅋㅋ

그래서 그 흑형에게 'she is my GF. but if you want to her, i'm ok just today.' 이라고 말해줌 ㅋㅋㅋ

흑형은 미친듯 박장대소하고 나는 P에게 등짝 스매싱 당하고 ㅋㅋㅋ 

 

슬슬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이동했어.

 

 

tempsnip.jpg

 

제트보트 시간이 5시여서 우린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인생사진들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어. 

그녀도 나도 간만에 관광지(?)는 아니지만 바닷가에 오니 기분이 업되더라구.

 

 

 

[꾸미기]1706747060231.jpg

내가 찍어 준 이 사진은 그녀의 라인과 페북 커버사진이 되었어.

 

일요일이라 그런지...코란 다녀오는 단체관광객들 넘쳐나더라!!!

우린 2번 부두에 가서 제트보트 값+낚싯대 대여비+보험+기타 등등 해서 300밧*2를 지불했어.

 

 

[꾸미기]20240121_170848.jpg

왜 보트값이 300밧인지 이해가 가더라. 다른 레스토랑들 보다 2배는 더 멀리 간 것 같아.

 

파타야 바다에 몇몇 해상레스토랑이 있는데...

어느 배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을 가득 실어 나르고...(여기 예약안하길 천만다행)

어느 배는 한국인 단체관광객들을 가득 싫어 나르더라....(여기도 피해가서 너무 다행)

 

역시 안 유명해도 로컬이 좋아. 우리 배에는 태국인만 있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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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잡은 오징어. 즉석에서 이렇게 회를 떠줌. 알로이 막막. 이정도면 뭐 왕복교통비 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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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젯밤에 술김에 ㅅㅅ하다가 그녀 다리를 깨물었나보더라. 상당히 미안했어...

 

뭐 레스토랑 후기보면 사진 많긴한데...그래도 일몰 사진하나 올릴게.

 

 

20240121_180324.jpg

저기 멀리 보이는 섬이 코란(산호섬) 이야. 흔히들 파타야가면 많이들 여행가는 섬. 정작 나는 저길 가보고 싶지가 않네~

 

즐겁게 맥주를 마시며 음식을 맛보며 약 3시간동안 칠링하고 우린 8시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왔어.

 

아 급 컨디션 저하가 오더라. 기침과 비염이 너무 심하더라. 

예스파타야 킵 위스키 먹어야하는데...오늘 술먹었다간 큰일 날 것 같더라.

 

그래서 그녀와 숙소로 왔어. 파타야 이곳 저곳 여행하려 했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더라.

그래서 샤워만 같이하고...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그녀와 서로의 몸을 닦아주는데도...

내 소중이는 변화가 없더라 ㅠㅠ

 

소파에 널부러져 넷플로 저번에 그녀와 보다만 미니데몬을 마저 봤어. 그녀는 셀프로 엑스레이티드+비타민C를 제조해서 마시고...나는 기력회복을 위해 그녀가 강제로 프로틴 초코맛을 빨대 꽂아 내 입에 물려줬어...

 

넷플 드라마를 보며 그녀는 내껄 만지작 거렸고 나는 컨디션이 좋지않아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더라구...

 

그러다가 그녀가 무슨 생각인지...갑자기 가운을 벗더라. 그리곤 내껄 자기 ㅅㄱ골에 끼워 놓고 입으로 마사지 해주더라.

오오 이게 그 야동에서만 나오던 그거구나. 내 전여친들 A컵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그것!

프롬퐁 변마 돈키호테에서 해보고 정말 3년만에 이런 걸 해보는군...!

 

급 발진하여 우린 침대로 향했어. 아 그러나 기침이 너무 심해서 조금 하다가 10분 만에 다시 꼬무룩. 그래서 걍 포기함.

그리곤 콜대원+화콜+지르텍 3종세트를 먹고 먼저 숙면했어... 엄청 미안하더라. 그녀는 ㅅ욕이 엄청 강한데 내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그걸 맞춰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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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가 마지막 여행기가 될 것 같아. 여기서 끊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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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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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코넨 24.02.01. 10:09
아 진자 파타야에서 감기 걸리면 너무 속상한데~

나도 장년 7월에 감기 걸려서 3일을 호텔방에서 에어컨 끄고 꽁꽁 싸매고 땀을 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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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12:06
라이코넨
이번에도 차라리 그랬어야 했는데...괜히 푸잉과 노닥거리며 넷플보다보니 더 안떨어진 것 같아.
나도 작년 7~8월에 감기로 고생했거든. 그래서 호텔에서 정말 죽은듯이 2일간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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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4.02.01. 13:12
푸잉이랑 뜨밤을 보내서 몸이 회복할 시간을 안줬나보네
가끔은 5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도 필요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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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13:30
그랜드슬래머
원래 계획은 그랬는데...
그래서 낮시간을 포기했어.

근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

담에 또 가게되면 이번에는 조절 좀 하려구. 너무 ㅅㅅ에 미친 놈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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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4.02.01. 15:51
난 안마의자 마사지만 받고 있는데 오일마사지 2시간 받아보고 싶어ㅋ
아주 몸이 다 풀어질 것 같단 말이지.

그리고 새장국이 너무 맛있나봐
브로는 즐겨먹는거 같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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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16:02
닌자
안마의자 좋지~ 원래 나도 안마의자가 있었는데...(아직 렌트 할부도 조금 남음...)
이직하면서 급하게 집을 구하다보니 마땅한 집이 없어 오피스텔 살거든. 공간이 애매해서 내 안마의자는 부모님께 무보수 장기렌트 해드렸어 ㅋㅋㅋ

오일마사는 타이마사 처럼 엄청 압력이 쎄지않아서 좋아. 부드럽게 전신 근육을 살살 만져주는 느낌이라 엄청 시원해.
극건성인 나에겐 정말 좋은 것 같아.

태국 길거리에서 자주 먹을 수 있는 소,돼지,닭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누들인데.
누군가가 '오늘도 새장국이군!' 하며 저걸 먹는 글을 올리더라구

그러다보니 어느새 나도 저걸 새장국이라 부르고 있네. 실제로 홈런 못치는 날 밤 늦은 시간 눈에 보이는 집들은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저것 뿐이야 ㅋㅋㅋ

매콤짭짤하니 해장에 좋아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 우선 엄청 저렴하거든! 50~6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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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4.02.01. 21:22
헤오
오~ 새장국 나도 꼭 먹어봐야지 ㅎ 정말 맛있을 것 같아.

안마의자 부모님 장기렌트 잘해드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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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24.02.01. 21:42
엌ㅋㅋㅋㅋ해양 레스토랑 음식은 맛 어때?

태국 갈때마다 보는 푸잉이더라도 공정거래는 꾸준하게 확실히 하는게 더 좋은것인가..

한 가지만 질문할게~ 나이트위시 그룹의 소이혹빠들은 어떤 가게들이 있어? 정리된 글은 없는것 같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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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22:27
우월
생각보다 맛있어. 어디 바닷가 레스토랑 수준은 되는 것 같아.
로맨스 로맴매가 아니면 공정거래가 좋아. 아님 끌려다녀 나처럼. 브로가 감당가능하면 로맴매 로맨스 해보던가.

소이혹 지도 첨부할게. 검색하니 이게 최신같아. 작년 12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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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3. 11:51
진짜 타지에서 아프면 서럽고 온갖 상상이 다 들더라고

한국처럼 쉽게 병원을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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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4. 17:26
Madlee
맞어. 병원에 가도 병원비가 장난아니고. 너무 진료가 오래걸려.
약국에 가도 약값도 한국에 비해 너무 비싸더라.

여행가서 에너지 고갈되니 자주 아프긴 한데 이제 그러려니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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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5. 22:20
헤오
그럴땐 한국에서 미리 약을 챙겨와야지!!

아니면, 공항에서 정관장에 들려서 홍삼청?같은거

오직 면세점에서만 100% 를 구할수있지!

(시중에는 75% 소근소근)
낮또깨비 24.02.06. 10:44
코란섬은 거르길 잘한거 같아 브로

지난 여행에 나도 까올리들 하는거 해보자 싶어서 패키지로 다녀왔거든

어후.. 짜장, 카레..

몰랐는데 카레들 매너 진짜 개똥망이더라
씨워킹 하는데서 진짜 죽빵 날리고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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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7. 02:31
낮또깨비
덥고 사람많고 복잡하고 그렇다고 해서...
저기 레스토랑 가려고 대기하는데...

제트보트와 여객선으로 관광객 끝도 없이 들어오더라. 그들을 실어 나르기 위한 관광버스로 또 복잡하고.

정 섬에 가서 여유를 즐긴다면 시간을 좀 내어서 코사멧(사멧섬, 라용 부근, 나는 너무 좋더라.)이나 파타야 남단에 액티비티 하기 좋은 섬 있다더라. 거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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