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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의 방콕후기 (+ 마인드 최강 푸잉썰 추가)

개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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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발선배님들

 

쓰는 중간에 등록을 눌려버려서 글 잠깐 보신 형들도 있을텐데 다시 쓰겠습니다.

 

25살 모솔ㅎㄷ ㅎㅌㅊ 준ㅌㄸ입니다.

 

12/6 ~ 12/10, 총 4박 5일 동안 파타야 3일 방콕2일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선 ㅈ같은 피어에서 콜라 두병 갖다주면서 합석시도했다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푸잉테이블 싹 정리되고 없어졌던 글

 

유닉으로 한번 쌌었던 고닉입니다. 각설하고 방콕후기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아.. 참고로 ㄸ얘기는 없습니다. ㅜㅜ

 

 

9일새벽 피어에서 ㅈ같은 일 일어나고 겨우 미프로 새장국 면했습니다.

 

그렇게 아침에 푸잉보내고 친구랑 방콕으로 가기 전 증거사진 하나 찍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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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파크 짚라인입니다. 입장료 400밧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증거사진 찍고 바로 방콕 모친?으로 갈 수 있는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저희는 10일 아침 비행기였기 때문에 방은 그냥 짐만 맡겨놓을 수 있는 곳으로 잡아놓고 밤샐 계획으로 방콕으로 갔습니다.

 

약 두시간 걸려 도착한 방콕, 내리자마자 푸차이 택시기사들이 버스에 쪼로록 붙어서 택시택시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는 그 중 한명에게 카오산 로드까지 가고싶다고 얘기하니 400밧에 보내주겠답니다. OK가자 

 

거의 다 도착했을 무렵 갑자기 택시기사가 안키던 미터기를 켭니다. 그리고 잠시후 경찰이 우리를 잡아 세웁니다.

 

?! 

 

난 벨트도 메고 있었고 뭐가 문젤까 했는데 

 

미터기 안키고가는게 불법인가봅니다. 원래 200 ~ 300밧이면 도착하는데 불법으로 우리 밥통씌우고 있었던겁니다.

 

이제 벌금 낼 생각에 금새 표정이 울상이 된 우리 푸차이 택시기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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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따라오라고 하네요. 점점 표정이 울기 직전까지 갑니다. 툭하면 울겠어요 ㅜㅜ

 

가는 길에 작고 빠른 목소리로 뽀헌드렛받 뽀헌드렛받 이지랄하는겁니다 ㅋㅋ 그러다가 경찰이 갑자기 멈추니가 암오케 암오케 ㅋㅋㅋㅋㅋ

 

경찰이와서 뭐 끄적끄적 적더니 뭔 종이를 들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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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푼돈 좀 더 벌려다가 손해만 이빠이보고 가네요 저 푸차이 ㅋㅋㅋ

 

우리한테 저거까지 막 보여주면서 빠헌드렛받 빠헌드렛받 이러길래 내리고 저 사진 같이 찍어주는 조건으로 300밧 더 주고 나왔습니다.ㅋㅋ

 

그렇게 우린 카오산 로드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해둔 숙소에 짐만 던져두고 바로 튀어나와서 동대문 삼겹살? 뭐 거기서 삼겹살 먹고 메인 거리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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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지랄맞아서 꾸진데 카오산로드에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어떤 바 입니다.

 

여기 비제이 누나가 노래 참 맛깔나게 틀길래 내 몸도 저절로 붐칫붐칫합니다.

 

피어 뽕짝디스코랑은 다른 흥겨움입니다. 여기서 맥주 두병만 먹고 짧은 시간안에 많은 곳을 돌아보고 싶어

 

툭툭이를 타고 '소나테스' 중 나나프라자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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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냥 아고고 3층짜리 건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어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별로였습니다. 

 

그렇게 한 30분 있다가 다시 카오산 로드로 돌아가서 신나보이는 바로 들어갑니다.

 

푸차이로 보이는 한 사람이 정신나간듯이 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신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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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모로코 사람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오산 로드는 생각보다 김치녀도 많지만 특히 양누나들이 많이보이네요 좋습니다 껄껄  

 

그렇게 놀다가 갑자기 쑥 들어오는 마오 된 네덜란드 형님 키도 한 190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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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썬글라스 씌워주니 더 정신이 나가버립니다. 

 

사진 다시 보니 진짜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인간 내일 다시 온다며 내 썬글라스 들고 가버리고 두명의 푸잉을 발견했습니다. 

 

친구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네요. 저도 붙습니다. 28, 30살의 직장인 푸잉입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춤 미친듯이 추고 있다보니 어느새 새벽 두시

 

가게 노래소리가 꺼지면서 문이 닫힙니다.

 

아.. 5시까지 여기서 놀아야하는데 더 없나 찾아보다가 The Club? 맞나 쨋든 들어갑니다.

 

거기서 몇명의 푸잉과 인사하면서 인스타 아이디 교환하고 궁디 맞대고 흔들고 있다보니 3시에 불이 켜지더니 마감되었습니다.

 

카오산로드는 대부분 다 일찍닫나봐요.

 

끝나고 나오는데 아까 직장인 푸잉 두명에게 Cliff club 여기 4시반까지 한다고 오라고 합니다. 

 

가보니 뭐 아까 보이던 인간들 전부 다 여기로 또 옮겨긴거같네요 ㅋㅋ 

 

그렇게 직장인 푸잉들이랑 빵디 같이 흔들다가 나왔습니다. 내일 아침에 또 출근한다는데 체력 미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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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도 찍고 고글은 친구가 선물로 주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방콕, 아직 가볼 곳은 많지만 카오산 로드 여기만 봤을 때는 파타야 10배 이상 재밌었습니다.

 

이제 파타야말고 방콕으로 갈듯합니다.  

 

 

 

+++++++++++추가 +++++++++++

 

 

 

 

새벽 1시, 저번 방타이 솔플때 알게된 푸잉이 본인 피어라고 오라는 겁니다

 

도착하니 2층에서 지 친구들 2명과 함께 신난척하고 있더라구요

 

인사하고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보니 일한다고 하네요?

 

얘를 처음봤을 때는 파타야에서 일하던 애가 아니었는데 지금 가보니 소이쨋에서 일하고 있다는 겁니다.

 

 

 

 

 

image.png.jpg

 

 

뭐 우짜라고?

 

믹서 좀 시켜주고 술 몇잔 받아먹으면서 저도 같이 흔들어 댔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굉장히 피곤해서

 

멍때리고 가만히 서있으니까 푸잉이 어딜쳐다보냐면서 다른여자 쳐다본다고 끽끽댑니다.

 

이뇬이 웃긴게 처음에 봤을 때의 그 다정다감한 푸잉의 눈빛이 없습니다.

 

돈맛보더니 눈돌아간거죠

 

이뇬은 안되겠다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짱개같이 생긴 남자랑 같이 나갑니다.

 

어이쿠 잘됐다

 

이뇬 나가고 한 5분 있다가 피어에서 나왔습니다.

 

 

 

 

 

image.png.jpg

 

시계를 보니 새벽3시.. 아 내일 또 짚라인타고 뭐 싸돌아 댕길려면 빨리 픽 해야합니다.

 

서둘로 당장 다시 피어로 돌아갈까 하다가 그 푸잉 친구들 마주치기 싫어서 인썸니아로 갑니다.

 

걍 들어가자마자 하우머치나 때려봐야지 ~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간지 30초? 스캔하기도 전에 어떤 한 푸잉이 날 잡습니다.

 

존나 원숭이도 아니고 내 눈엔 그럭저럭 봐줄만한 오랑우탄이었습니다.

 

얘는 필리핀에서 태어났고 해피아고고? 거기서 일한다고 합니다.

 

하우머치? 3000ka ~ 2000 okay? okay~!! 

 

그렇게 같이 둠칫둠칫하는데 이뇬이 마인드가 장난 아닙니다.

 

지 손때기를 바로 젖탱이에 올려주네요

 

있는 힘껏 잡아뜯어줍니다.

 

놀다보니 목이 타네요 

 

맥주마실래? 응. 그래 사줄게 응

 

맥주한병씩 꺼억 마시고 호텔로 갑니다.

 

워킹 입구에 있는 승용차 택시타고 호텔로 갑니다.

 

제가 면도를 안한지 거의 2일이나 되서 털이 조금 삐져 나왔었습니다.

 

턱 만지고 있으니까 계속 꼬라봅니다. 나 오늘 면도 안했다. 

 

근데 지는 했다네요         밑에ㅋ

 

그렇게 방 앞에 도착해서 카드키를 꺼내려는 순간 

 

어? 

 

씨~~~~~~~~발 어디갔지? 

 

 

 

 

 

없어 시발 지갑이 없다고 개씨발년아

 

아니 시발 분명히 내가 지갑에서 200바트 냈는데 왜 없냐고 

 

아 좆됐다 푸잉이 당장 내려가서 워킹스트리트 앞으로 다시 가자는겁니다.

 

이새끼 진짜 존나 침착했습니다.

 

알겠다고 약울상이 된 나는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얘가 막 오케이오케이 하면서 달래주네요. 납짱 타고 달려갑니다. 가는 내내 오케이오케이 해주네요 ㅜㅜ

 

도착해서 푸차이 택시기사한테 상황설명하더니 푸차이들이 다같이 전화를 어디어디 걸어줍니다 ㅜㅜ 감동 ㅜ

 

조금 안심이 되네요 ㅜ 기다리다보니 어떤 택시가 튀어나옵니다. 그새끼에요 ㅜㅜ 존나 반갑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하고 다시 그 택시 타려는데 푸잉이 타지 말라네요 

 

손잡고 어디 걸어가더니 썽태우를 탑니다 .. 눈물이 쏟아져 나올거 같은데 여기서 눈물을 흘릴바에

 

좆물을 흘리겠다 싶어서 참고 갑니다.

 

드디어 방에 도착합니다. 

 

동갤형림들 면세점에서 위스키 사가지고 태국오시는거보고 저도 따라 한번 사봤습니다. ㅋ

 

블랙라벨입니다. 같이 한잔 마십니다.

 

게임을 하자고 하네요.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는 사람 손가락 따라가면 지는 게임 뭔지아십니까?

 

(박수두번치고 상하좌우 맞추는 뭐 그런게임 ㅇㅇ)

 

ㅇㅋ 그럼 게임벌칙으로 지는 인간이 옷을 벗거나 술을 마셔라 ~ 제안하니까 오케이!

 

한판 두판 이기고 질때마다 옆방엔 미안하지만 웃고 떠들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근데 어.. 정신이...

 

.....

 

 

 

누군가 날 깨웁니다. 어제 그 푸잉입니다. 호텔에 비치해놓은 과자를 쩝쩝 쳐먹고 있네요 ㅋㅋ 혼쭐을 내줘버리고 싶은데

 

속은 쓰리고 머리는 아프니 일어나기가 싫은겁니다.

 

아 좀만 더 자자 이러니까 그뇬이 쩝쩝거리면서 이불을 걷어버리고 샤워! 이러네요? 

 

노~ 아 원투 슬립 ㅜㅜ 이러니까 이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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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쳐 들어올리더니 욕조로 던져버립니다. 아 자존심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170이하에 몸무게 55키로 이하입니다......)

 

 

그렇게 샤워합니다... 샤워하면서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어제 전투를 치뤘나? 아닌가? 했나? 토를했나? 토한거같은데?

 

샤워 다끝내고 푸잉한테 물어봅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고

 

화장실 바닥에 제가 토 해놓은거 닦아놓은 수건들을 보여줍니다..

 

아.... 쏘리 ㅜㅜㅜ

 

나도 그뇬도 샤워를 마치고 1ㄸ하고 

 

2000 주기로 한거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기도 해서 3000택시비로 줍니다.

 

 

 

 

하... 형림들 ... 쓰다보니 넘 지랄맞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상 25살 모솔 ㅎㅌㅊ의 파타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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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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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인섬니아 20.09.30. 23:48

내가 그렇게~~피어가 아샤 남바완클럽이라고 했건만 인썸을 가셨고만. ㅋ

Ouya 20.12.28. 19:03
인섬니아

난 인섬이 낫던데 나만그래? 치어서 ㅂㅈㅇ 너무 심한애 만난뒤로 인섬이 낫던거같은데

2등 엥? 20.09.30. 23:48

택시기사가 왓는데 거서지갑을찾앗다는겨 뭐여?

개먹 20.09.30. 23:48
엥?

어.. 지갑 찾았다는 말 썼는데 실행취소 누르면서 없어졌나 어디갔노 ;;

네 거서 찾았습니다

3등 이거지 20.09.30. 23:48

워킹까지 같이가준거는

지갑 못찾으면 돋 못받으니까 같이간거고

토 다 치워주고 아침에 씻으라고 깨운거는

돈 아직 못받았으니까 돈달라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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