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61부: BTS원데이패스로 이용하는 쇼핑몰 데이트 (아이콘시암)

브로들 하이!

 

방콕을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디자인녀와 리버시티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어 

 

아이콘시암으로 이동할 타이밍이야 

 

근데 이쪽 주변 로컬거리가 엄청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 

 

 

 

 

일단 길에 툭툭이 대기하고 있는데 알록달록한게 예뻐보이는게 타고 싶더라구 

 

다른 쇼핑몰에서는 툭툭이가 대기하는거 본적도 없는데 

 

택시 옆에 툭툭이들이 같이 대기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태국인들이 주로 오는 쇼핑몰이라서 그런건가??? 

 

 

 

 

건너편에는 길거리를 노점 테이블들이 점령하기 시작했는데 

 

나도 저기 앉아서 맥주 한잔 들이키고 태국음식 먹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구 ㅋㅋㅋ

 

뭔가 내가 꿈꾸던 낭만적인 태국의 모습이 리버시티 바깥쪽에 쭉 펼쳐져 있는 느낌이었어 

 

이쪽 일대가 미술관도 여러개 있고 카페도 많고 유명한 거리로 알고 있거든 

 

저녁타임이 되면 이런 즐거움을 즐길 수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예쁘게 빛나는 툭툭이 

 

멀리서 보면 환상적이지만 외국인인 내가 타려고 하면 300바트! 500바트를 외치겠지?! 

 

ㅋㅋㅋㅋㅋ ㅠㅜ 

 

 

 

 

 

 

길을 걸어서 다시 씨 프라야 부두로 돌아갔어 

 

중간에 깃발을 들고 있는 가이드가 이끄는 단체여행객들을 엄청나게 많이 마주쳤어 

 

 

 

 

리버시티 인근에 있는 씨프라야 부두에서 아이콘시암까지는 6바트를 내고 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콘시암의 화려함을 구경하기에 충분히 괜찮은 경험이야 자세한 설명은 아래쪽에 첨부해뒀어 

 

 

 

 

 

 

 

 

 

 

 

 

보트를 기다리고 있는데 씨프라야에서 보는 아이콘시암의 모습이 너무 환상적이었어 

 

정말 화려함 그 자체라고나 할까 번쩍번쩍 빛나는 불빛이 너무 멋지더라구 ㅋ 

 

디자인녀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으니 덥고 힘든 이 순간에도 기쁨이 가득한것 같아 

 

방콕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고 리버뷰가 환상적이라는 느낌만 남았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아이콘시암의 불빛은 더 화려하게 빛나고 

 

슬슬 하나둘 크루즈가 보이기 시작해 

 

짜오프라야의 밤을 밝히는 크루즈들이 등장하니까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 

 

알랑가 크루즈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종류도 엄청 많았어 

 

크루즈 후기를 보면 다들 실망했다는 이야기들밖에 없어서 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이렇게 크루즈가 운항하는걸 구경하게 되면 타고 싶은 마음이 엄청 커지기도 해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며 또 사진을 찍었어 ㅋ 

 

 

 

 

 

 

 

 

배를 타고 아이콘시암을 향해! 

 

단돈 6바트에 이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니 ㅋ 

 

 

 

 

리버사이드의 야경은 정말 너무 괜찮은것 같아 

 

밤의 방콕은 왜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지 

 

너무 행복하잖아 ㅋㅋㅋㅋㅋ 

 

 

 

 

 

 

리버시티 바로 옆에 있는 쉐라튼 호텔 

 

언젠가는 나도 리버사이드 쉐라튼 호텔에 머물고 싶다 

 

 

 

 

시로코가 있는 르부아 호텔도 보인다 ㅋㅋㅋ 

 

 

 

 

나중에 내가 가고 싶은 호텔들 다 모였네 ㅋㅋㅋ 

 

지금은 이렇게 멀리서 바라만 봐도 정말 좋아 

 

정말 방콕은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넘나 재미나는 곳!!!

 

 

 

 

 

 

아이콘 시암으로 들어왔어 

 

정말 화려한 쇼핑몰이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야 ㅋ 

 

들어가자 마자 온갖 명품 브랜드들이 화려하게 빛나는게 진짜 볼거리야 

 

 

 

 

 

 

제일 먼저 간 곳은 바로 애플스토어 ㅋㅋㅋ

 

애플제품 구경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기 아이콘시암 파크가 있거든 

 

아이콘시암 파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배너링크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아이콘시암 파크에서 디자인녀와 같이 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 

 

정말 넓고 분위기 좋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덥다는 것?? 

 

그래도 분위기가 전부다 하는 곳이라서 괜찮았어 

 

어차피 더우면 다시 애플 스토어로 돌아가면 되거든 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이었어 ㅋㅋㅋ 

 

 

 

 

 

 

다음은 아이콘시암의 또다른 핫플 나팔라이 테라스로 이동했어 

 

애플스토어 앞에 있는 아이콘시암 파크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정말 아이콘시암은 여기저기 가야할 곳들이 너무 많아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별도로 첨부해뒀어!

 

 

 

 

 

 

 

 

크루즈가 한눈에 보이고 저 멀리 리버시티와 쉐라튼 호텔이 보이는 곳 

 

진짜 분위기가 최고인 곳이야 ㅋㅋㅋ 

 

아이콘시암 테라스에서 이렇게 방콕을 내려다보고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야 

 

 

 

 

 

 

 

 

 

아이콘시암의 빛나는 조명을 배경으로 그리고 쉐라튼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마음껏 찍었어 

 

어두운데 조명이 밝으니까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것 같더라구! ㅋ

 

아이콘시암에서 디자인녀와 같이 있었던 시간은 나에게 정말 소중했던 기억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특별히 대화를 길게 나눈것도 아니고 특별히 감정교류를 나눈것도 아니야 

 

그냥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그 시간을 함께 즐기고 공유하면서 느껴지는 설렘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ㅋㅋㅋ

 

 

 

 

입구에서 가까운 이쪽 자리도 정말 명소중의 명소야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또 한번! 

 

이것이 아이콘시암!

 

이것이 행복인가??! 이것이 행복이구나!! ㅋㅋㅋ 

 

다시 그때의 행복감이 느껴지는것 같아 

 

태국 최고의 화려한 쇼핑몰에서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데이트를 하면서 보냈던 시간

 

시암파라곤이나 엠쿼티어가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아이콘시암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어 

 

압도적인 경험을 한번 느껴보면 계속 아이콘시암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되어버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