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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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S녀와의 새장국?. 40대 틀딱의 방타이11

헤오 헤오
3239 7 23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판사님 꿈에서 본 내용입니다.

네 실제 경험한 것이 아니라니깐요.

----------------------------------

 

그렇게 Pla를 보내고 (끝일 줄 알았으나 또 만나게 되는 마성의 그녀...)

 

호텔에 널부러져 좀 많이 쉬었어. 컨디션도 좋지않은데 프로틴을 자꾸 배출하게 되니깐.

 

참 브로들. 태국에 프로틴 음료 가격 나쁘지않고 괜찮아.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데 양이 엄청 많아.

특히 초코맛 추천해 브로. 방타이하는 우리에겐 프로틴은 생명수.

 

원래 여기 숙소잡은 이유는 좀티엔 정복이었는데...귀찮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컨디션도 좋지않으니.

 

납짱불러 소이혹 ㄱ

 

응? ㅅㅅ인더시티의 Tam. 고향간다더니 안갔네? 아 담날 가는군.

그녀에게 또 잡혀 가게에 입성함.

 

키스마크 어쩔꺼냐고 따졌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냅다 딥키스를 갈겨버리면...

너를 바파인 해야하잖아...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그녀의 키스어택을 견뎌냈으나...

결국 굴복하고 바파인. 1250. 더러운 나이트위시 그룹...

 

그나저나 입구쪽에 앉은 까올리분...종을 4번 두들기더라...플렉스 존경해. 나는 이번생은 힘들어...

 

뭐할래? 업투유. 업투유 하지마. 응.

워킹간다? 그렇게 Pla와 'Hops'에 왔으나 자기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닌가봐.

갑자기 허리우드를 검색하더라. 

 

근데 도착해보니 허리우드 옆 로컬 라이브바? 클럽? 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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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걸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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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얘는 사진찍는 것 너무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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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길 누가 오겠어...

리오 큰거 5병 시키더라....야 나 못먹어. 3+2야. 다 먹을 수 있을거야. ㄷㄷㄷ

 

그렇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맥주와 안주를 비우고 있으니

(다른 사진 보여주려 사진첩 뒤지다가 Pla와 방콕의 Narm, Aida의 사진을 그녀가 발견했어. 거짓말 싫어한다고 해서 사실대로 이야기 함.

쿨하게 이해하는 그녀. 신기하다 신기해. 솔직해서 내가 넘 좋대. 이상한 애 맞아....)

 

미드가 상당한 가게 바걸이 맞은편에 앉더라. 그렇게 우리는 주사위를 던져 낮은 숫자 나오면 술을 먹는 술게임을 시작했지.

 

그렇게 두 푸잉의 계략에 넘어가 알쓰인 나는 마오가 되려했어. 

톰보이 1명이 합류하더라. 얘는 바걸은 아니고 가게 매니저인데 맞은편 바걸과 연인사이더라...

 

응???

그렇게 술게임을 하며 나는 더욱더 마오가 되어갔지.

더먹다간 걷지도 못할 것 같아서 잠시 쉬며 담배탐을 가졌어.

 

징징대는 Pla의 연락은 죄다 쌩까고 말이지...

택시녀는 이럴때만 연락오고...

 

톰보이에게 당구를 접대당하고...(항상 접대당구만 쳐봤지 접대를 받아보는 건 또 첨이야.)

그렇게 Tam 그녀의 손의 이끌려 볼트에 강제로 실려 호텔로 왔어.

(마오되기 전에 호텔 이름을 알려준 것이 다행이야.)

 

둘다 침대로 직행. 씻지도 않고 널부러졌어. 얘도 마오에 다가 컨디션이 별로더라.

그런데 그냥 잘 순 없잖아? 쓰담쓰담 해주고 서로 온몸에 키스해주다가 다시 딥 줍줍을 하는데...

이러다가 서로 깜빡 졸았어. 그래서 그냥 자자. 이러고 숙면했어...

----------------------------------------------

 

한숨 자고나니 새벽 4시인가? 얘 이마의 열이 내렸더라.

그래서 쓰담쓰담하니 반응을 보여.

 

그래서 숙취에 여의봉이 커지지 않을 것 같아 카마그라 한알 털어넣고 전진했으나...열리지가 않는 좁은문...

딸기맛 젤을 찾으니 그건 싫대. 그러더니 장갑을 끼라고 하더라. 그래서 장갑을 꺼내려고 몸을 일으키니...

 

갑자기 얘가 내 츄러스를 물더니 정성껏 맛있게 먹더라. 그래서 찾던 장갑을 포기하고 그녀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줬어.

그녀가 내려가 츄러스 옆의 츄파춥스를 또 정성껏 맛나게 먹더라. 정말 맛있겠다 싶을 정도로.

그러더니 내 왼쪽 츄파춥스를 입에물고 자고 있어 ㅋㅋㅋ

 

아놔...

불편하게 자는 그녀 입에 내 츄파춥스를 빼고 팔베게 해주고 재웠어.

 

9시쯤 다시 일어났어.

쓰담쓰담하니 반응을 보여 다시 전진하려 했으나 애가 잠에 취해 눈을 못뜨길래 

양심상 이건 아닌듯 해서 그냥 다시 껴안고 숙면.

 

그러고 일어나니 12시 30분이야...

 

또 이런 상황이...

PTSD 생기려 한다.

 

그래도 예전 내상ㄴ 과 달리 얘도 최선을 다했길래.

2000을 고이접어 손에 안겨줬어.

 

1000을 돌려주더라 너무 많다면서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

어제 자기도 마오였는데다가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그래. 어쩔 수 없지. 샤워하고 나가서 밥이나 먹자.

출근 시간이 촉박하다고 그냥 바로 밥먹자고 하더라. 

 

그러고보니 우린 별일(?)없었지만 샤워도 안하고 잠을 청했구나...

 

또 대박집에 갔어. 딴데 찾기도 귀찮기도 하고...

이것저것 시키긴 했는데 넘 많이 시켜서 결국 포장해서 얘가 들고감.  

한식 좋아한다더니...너는 태국식 한식을 좋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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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코에 올리기 편하게 자체 모자이크 해주는구나 고마워.

 

그렇게 새장국 비스무리하게 또 하루를 보내었군.

 

숙소와서 샤워하려다 보니 얘가 또 내 배꼽 아래에 키스마크 하나 만들었더라...독한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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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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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군밤 23.08.28. 18:07
얼굴을 가리는데 예쁨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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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8. 19:10
군밤
예쁘다기 보단 묘한 매력이 있었어. 그러니 내가 극혐하는 A를 2일이나 픽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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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3.08.28. 18:09
이러다가 온몸에 키스마크 생기는거 아냐 브로?? ㅋㅋ 그래도 새장국이라 하기엔 너무 알콩달콩 한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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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8. 19:20
라이코넨
응. 기분 나쁘고 그러지 않았어. 뭐 즐거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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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8. 19:21
라이코넨
그래도 이번엔 양심은 있었는지 깨물지않고 키스로 만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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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8.28. 19:22
헤오
그거나 그거나...근데 뭐 해외 있으면 무슨 상관이야~오히려 훈장 아닌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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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8. 19:27
라이코넨
첨에 얘 만났을 때 키스마크 15개 만들어 여잔 어케만나냐 싶더니... 실제론 키스마크 찍힌채로 소이혹 지나가니 호객하는 애들이 '오빠. 나도 키스잘해' ㅇㅈ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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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8.28. 19:32
헤오
거봐~~얼마나 좋아~ 머든 어필하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서!! ㅋㅋ 일석이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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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08.28. 19:44
같이 오붓하게 식사 했으니 새장국은 아닌거 같아
기회는 또 오니까 그때는 꼭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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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8. 19:55
그랜드슬래머
담에 가게되면 조금 더 만나보려구.
새디스트라서 조금 겁나긴 하지만 ㅋㅋ
뮈 나도 같이 키스마크 만들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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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3.08.29. 10:11
브로 글 넘 웃기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그녀? 이 문구밖에 안보임.사진도 잘 찍었어 심지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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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9. 10:32
재연배우
얘가 사진찍는거 싫어해서 몰래 찍다보니 이런 불상사가 ㅋㅋ
얘랑 2일 밤을 보냈는데...첫날에 내 몸에 키스마크를 15개 만들었거든...

그래서 이 사진에서 얘 이빨이 날카롭게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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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8.29. 11:05
그놈의 키스마크!!

나는 내가 허락한 여자한테만 키스마크를 만들게 해주는데!

아 물론 나는 무조건 내가 먼저 만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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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9. 11:09
Madlee
얘가 좀 성격이...새디스트+4차원 이런 독특한 푸잉이야.

키스마크 만든다고 할 때 한개 만들 줄 알았지...15개+1은 좀 과했지...독한ㄴ....

두 번째 만남은 정작 서로 쓰담쓰담만 했지 숙제를 못했는데도 기어이 내 배꼽아래에 하나를 더 만든....역시 독한ㄴ

그래도 기억에 많이남네. 담에 인연이 되어 또 만나게되면 나도 만들어 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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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8.29. 11:46
헤오
내가 베트남에서 만났던 친구가 그랬었지..

꺠물고, 빨고..내 가슴에 시퍼렇게 멍이...아..이제는 가슴한구석에 추억으로..나쁜뇬...사랑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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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29. 11:49
Madlee
ㅠㅠ. 추억이 샘솟는 것 같아. 나야 베트남은 못가봤지만...태국 4번 가며 참 많은 푸잉들을 만났던 것 같애.

연락이 끊긴 아이도 있고. 어디서 무얼 하는지 모르겠는 아이도 있고...그립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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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8.30. 11:01
헤오
나는 그래서 한번 만나면 인연의 끈을 놓치않아

근데 베트남 친구는…거의 5~6년을 연락하면서 지내고

내가 베트남에 있을때는 무조건 그친구만 만났는데ㅠㅠ

그래서 더 미련?이 남는거 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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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베어 23.08.29. 22:19
울코브로들이 좋은이유~
그리고 브로들이 매너남인게
상대방을 존중하고 기분까지 해아리는
마음이 있으니 푸잉도 다들 좋아하고
까올리를 사랑하게 하지
몇몇 성질안좋고 매너없는 까올리도
있다고 푸잉한테 얘기들었는데
90프로정도는 친절하고 좋다하더라구
울코브로들 까올리 자존감 높여줘서 항상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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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30. 00:10
코카콜라베어
허허. 하긴 그렇다고도 하더라구.
그런 젊은 까올리들을 못잊고 또 고생하는 푸잉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말이지.

울코의 다른 브로들처럼 최대한 푸잉들을 존중하려 노력하려해.
그들의 직업이 어떠하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려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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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8.30. 15:57
손으로 자체 모자이크를 해도 미모는 숨길수가 없네~ㅋㅋ

재미있게 잘봤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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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8.30. 16:06
JOHNWICK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뭐 나름 특이한 푸잉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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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9.02. 15:22

정말 즐겁게 여행하는것 같아 브로 ㅋㅋ

 

키스마크.... ㅋㅋㅋ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그녀 ㅋㅋㅋ

 

유머가 넘친다아아아!! ㅋㅋㅋㅋㅋ

 

나도 브로처럼 키스마크 박고 거리를 활보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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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02. 17:10
니콜라스PD
첨엔 부끄러워 어딜가지 못했는데 걍 당당히 돌아다녔어.

요즘 만나는 그녀와 한개 정도 씩만 사이좋게 만들어봐. 나처럼 목에만 3개 이러진 말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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