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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곧바로 쓰는 두 번째 방타이 [ing] #2-2

ryuu
2096 3 8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1일차 요약

600(택시비)+1000(디파짓)+3400(아키라백)+6000(스페이스플러스, 2차)+8000(롱) + 1000(이것저것)

=20000바트

 


2일차 [15000바트]
1000(식사, 커피) + 5000(아고고 숏 ld, 바파인, 팁 포함 ) + 5000(테메 롱) + 1000(술)
1000(편의점, 주류, 위스키) + 1000(저녁식사) + 1000(택시비 및 기타)

 


어제 마오된 푸잉 토하고 속 안좋다고 해서 집 보내고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라고 함
혼자 밥먹으러 출발
반 이싼 므앙 욧(★★) 이라는 호텔 근처 식당 고고

 

 

KakaoTalk_20230701_063459274_18.jpg

 


현지인들 많고 맛있음
돼지 어깨 구이, 모닝글로리, 곱창 구이, 볶음밥 먹었고 600바트 정도 나온거 같아.

밥먹고 한참 쉬다가 첫 번째 방타이에서 아고고를 안가봐서 바카라 출격
앉아서 봉춤 추는거 보다가 괜찮은 친구발견
ld 두잔 사주고 숏ㄱㄱ
“나” 라는 친구인데 귀여움 추천 (번호는 기억이 안나)

 


380(내술값) + 700(바파인)+440(ld)+숏(3000) + 팁 해서 5000 좀 되게 나옴
이 친구가 뭐 헌신적이거나 그러진 않아도 외모는 그냥 괜찮아
담에 얘 친구랑 3팟 해보기로 하고 바이바이

 

 

11시쯤 되어서 약간 허전해서 테메 까페로 고고

볼트로 오토바이 처음 타봤는데 죽을 것 같음ㅠ 35밧인가 나옴
인생은 실전이나 목숨 걸고 타기는 좀 부담스러운 것 같아
대신 테메까지 5분 컷

도착해서 역시나 두바퀴 돌고 세명 말걸어서 물어보고 한명 고름
롱 5000바트
코타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호텔 고고
다음날 택시비 주고 새벽에 보냄 – 2일차 끝 (2일은 사진이 별로 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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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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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ryuu 작성자 23.07.02. 07:46
사진은 한숨자고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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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3.07.02. 13:17
나두 여기서 먹어본적 있어 ㅋㅋㅋ 이쪽 라인 식당들 엄청나게 다녔지 ㅋ

이사오, 벨라나폴리, 니쿠쇼 엄청 맛있게 잘 먹었던 곳들

특히 이사오는 엄청 유명해서 맨날 사람 미어터지고 배달기사들로 인산인해 ㅋㅋㅋ

얼마전엔 여자애랑 안쪽에 있는 우든셰드 가서 라이브공연 감상하면서 칵테일 마셨어
3등 ryuu 작성자 23.07.02. 14:55
맞아맞아 아속과 나나 사이만 고려했었는데 여기도 좋은거같아

여기 묵으니 터미널21을 안가게되는거같아
profile image
헤오 23.07.02. 15:53
맞아 브로. 이동네 은근 먹을데도 많고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 뒷쪽으로 넘어가면 좀 일본스러운 가게들도 많고.
익명_잘생긴브로 23.07.02. 16:39
아고고 숏3천에 테메 롱이 5천? 우와 브로 스타일이 좋나봐?

푸잉들에게 인기가 많네.
ryuu 작성자 23.07.02. 17:08
익명_잘생긴브로
아니야 브로 다비슷할꺼야 시간대가 밤이라서
데카르트 23.07.07. 22:31
동남아에서 오토바이 뒷자리는 무서워서 못타겠어 ㅎㅎ

나는 뚝뚝도 안타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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