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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vs 필리핀 - 14. 테메 - 방콕(7)

익명
3015 0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태국 (2022년 여름 version)

 

 

14. 테메

 

 

 

 

image.png.jpg

 

숙소로 와서 씻고 단장하고 첨 가볼 테메로 향함.

루암칫호텔 앞에 도착하면 동그라미 표시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테메에 입성할 수가 있다.

 

중간에 트랜스 조심. 눈길도 주지 말자.

 

 

 

 

 

image.png.jpg

 

입성하면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존나 흐릿한데, 간신히 하나 건진거다.

 

사진 자체 촬영이 불가한 카페다.

대놓고 찍고 있으면 "에이! 헤이!" 하며 가게 아재들, 사장니미가 쥰나 개지랄한다.

 

헤헤헤... 쏘리 아 저슽 컴 히어 퍼스트 타임 조지며, ㅂ싄처럼 행세하며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사진 지우라고 폰 까보라해서 지운거 다 보여줌. 저건 어떻게 건진건지 기억 잘 안남.

 

저렇게 애들 벽에 쭉 서있고 가운데도 좀 있고 그런식

방식이 너가 돌아다니며, 와꾸 보고 괜찮으면 조용히 다가가 허우머치 하면 된다.

 

가격은 항상 변동성이 있으니 항상 갤글 잘 확인하자.

내가 물었던 경우 롱 7천인가 8천인가 불렀었다. ㅇㅊ렬 수준으로 인지하고 그냥 정육점 고기 구경만 실컷 했다.

 

젤 싸게 딜 친게 6천이었는데, 솔직히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옆에 까올 50틀딱 아재 둘이 헤헤 거리며, 허우 머치하는데 내 미래가 보이는 듯 해보였다. 심심한 존경을 표한다.

 

 

 

 

 

image.png.jpg

 

글케 첫 드링크 주문하고 홀짝대며 와꾸 파악 다 하고 배터리가 없어서

밑 층 할매한테 돈 주고 충전 맡겼다. 옆에서 담탐도 좀 가짐.

 

확실히 테메는 영까들이 많았다.

도대체 왜 오는지 이해가 안 갔다. 나 같으면 저 와꾸 저 상태면, Bar(워킹바 말고 일반 로컬바)나 몰 가서 로컬 헌팅 개조지겠는데 하며 말이다.

 

왜 영까 주제에 7~8천이나 날리러 여길 오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image.png.jpg

 

그렇게 테메는 핵ㅂ슨이 확실하다고 판단하고 나와버렸다.

가서 돈 쓰는 형들은 존중하는데, 내겐 아닌 거 같았어

 

가서 바트질 발라대니 자꾸 가격도 높아지고 애들 머가리만 안 좋게 교육되는 현장 같았다.

자꾸 수요량을 줄여 시세를 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급은 많은데 수요까지 많으니 가격이 안 내려오고 자꾸 상타에서 내려오질 못 하는 것 같다. 

 

테메 불매하자 형들. 7~8천은 아냐

정신차리자 그 돈이면 한국에서 잘 놀 수 있다. 태국 갈 이유가 없다.

 

 

 

 

 

image.png.jpg

 

그렇게 테메를 나와 미프로 보험 쳐둔 애를 만나기로 하고 아속에서 대기를 한다.

 

 

다음화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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