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30대 첫 연애... 잠자리 고민이 있습니다.

연애경험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릴때 연애했던경우와, 기간이 길지않았던 경우 등의 이유로 관계는 경험한적이 없었다.

 

여친과 일주일 되었는데 뭔가 연애기간치고 19금이야기에도 꺼리낌이없었고 뭔가 금방이라도 모텔에 갈거같은 느낌은 존재했었다.

 

그래서 금요일 퇴근길에 처음이라 바로 찍 할까봐 유니더스 롱러브랑 바른생활, 그리고 연애상담갤에서 좋다고한 아스트로글로이드?? 를 구매했고

 

토요일날 밤 자동차극장을 가기로했는데 자동차극장을 1시간 전에갔음에도 매진. 

순간 사놓은 피자와 간식거리를 처리해야하는 고민에 차를 길가에 세우고 있었는데마침 10m앞에 모텔이...

넌지시 모텔에서 영화나 보면서 먹자고 던졌더니 여친도 좋다고 해서 바로 모텔로 ...

 

솔직히 처음이라 바로 찍하거나 발기가 안돼서 못했다는 사람들 말 듣고 나도 그럴까봐 긴장이 좀 됐었음.. 그리고 솔직히 

여친은 내가처음인지 몰랐고, 사귀기시작할때 자기는 연애경험 없는사람은 싫다고 한 말을 들어서...ㅋㅋㅋㅋ

 

모텔에서 영화는 뒷전이고 바로 그냥 본 게임 들어갔음. 발기는 다행히 문제없었고 

처음엔 롱러브 끼고 했어서 바로 찍도 안함. 오히려 시간 길어져서 일반으로 바꿔서 했고.

근데 솔직히 소중이에 느껴지는 감각자체는 혼자 할때보다 엄청 좋지는 않더라고.

다만 여친이랑 같이 몸을 섞는다는거랑 직접적으로 신음소리(?)같은걸 

 

들으니까 전체적으로 흥분되서 좋은느낌이랄까...

2번하고 3번쨰 하고있는데 여친이 입구부분이 아파서못하겠다고 해서 결국 마무리 못하고 그날은정리...

 

그리고 일요일에 만나서 바로 또 모텔가서 했는데 그날도 아쉽게 2번밖에 못하고 정리...

아무튼 혼자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교감하면서 한다는 자체가 좋은듯..

 

근데 궁금한게 여친이 2번까지는 하긴하는데 3번째쯤되려면 아파서못하겠다고 하던데 해결 방법있을까요??

약간 입구쪽 피부가 아파서 못하겠다는거 같은데... 해결방법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