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재회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

그냥 다 개소리.. 핑계고 브로에게 맘떠났던가

다른사람생긴거지..브로

그냥 깔끔한 이별이길 바랸다면 여자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 흘려보내구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면 일주일 뒤 지인이나 아는 사람 통해서 다른 남자 생겼는지 알아봐.

여자는 남자랑은 다르게 미리 갈아탈 남자 만들어놓고 헤어지는 경우가 은근 많아...물론 모든 여자를 말하는건 아냐. 여자가 마음 떠난거니 내 생각은 그냥 털어내는게 좋을것 같아. 근데 보통 이러고나서 여자쪽에서 나중에 연락해오는 경우 많음. 참고만해 브로

떠날사람은 빨리 떠나보내는게 나아..

브로.. 넘 상처받지 말고~ 화이팅~

2번은 조금 너무 간 것 같고, 보통 종합적인 이유가 있을테고 그걸 다 둥글게 말한 게 본문처럼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남자가 생긴것 보다는 최근에 여자친구에게 어떤 힘든일이 있었나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여자친구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아질만한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어떤 극심한 스트레쓰를 받는일이있었는지 말이죠 .

남자가 군대를 갈때처럼 불안하고 확실성이 없을때 여자친구와 이별을 결심하듯 , 다른 외부적인 요인이 있진않았는지 먼저 곱씹어보시길 바래요.

이처럼 헤어짐을 결심하는 주된원인은 스트레쓰라고 봐요

그게 브로때문이든 아님 여자친구에게 처해진 어떤 상황이든

그스트레쓰가 사라지게되면 다시 만날수있는것이 인연인것 같아요

음.. 심적인 여유가 없다... 그건 핑계인거 같고~~현재 스트레스가 많아 보임.. 그것을 계속적으로 풀어줄수 있는냐가 관건... 그게 아니라면 빨리 다른여자분 찾는게 나을듯~~ 혹시 그 여자친구가 꼭 필요하다면 ~~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여자 친구에게 맞출수 있는냐? 브로가 브로 본인에게 답변을 정확히 받아야 할듯~~

힘들겠어 브로

어떻게 위로를 해줘도 마음에 안들어올거야.

브로가 마음이 가는데로 다 해봐. 다시한번 붙잡아보든 아니면 죽을힘을 다해 잊으려고 노력하던.

최선의 노력을 해봐 결과가 어떤것이든 후회 라는 생각이 단 1도 들지 않게.

브로 힘들지..

사람은 인연이라는 것이 있은거 같아

인연이면 좋은 결과 나을 거야.. 그런데 인연이라고 다 좋은거 아니더라..

그래도 인연이 아니 것보다는 낳을거야. 진행과정이 어떠하든 지금 마음속에 후회가 남으면 그냥 연락해.

힘들겠네 브로 허나 돌릴 수 없는거 같아 딱 느낌이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두는거 같아

브로가 힘들겠지만 다른 사람이 생겼다에 한표..ㅠ

저런 식으로 이별하는 걱도 예의는 아닌듯

뭐 헤어지는 마당에 예의차리는 것도 이상하지만

정확히 무슨 사정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이미 여친의 맘은 정해진 상태인듯..

2는 브로의 심증일뿐이까 제쳐두고 생각하자

그럴땐 기다려주거나 놓아주거나 둘 중 하나야

정말 심적으로 힘들땐 주변 상황 신경쓰기싫고

다 놓고싶어질때가 있어

어떤 상황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다시 재회 할 계기가 생기지 않는 한

끝날 것 같은 관계는 끝내는게 맞아

좋은 인연 만날거야 힘내 브로

브로와 전여친의 연애 전반적인 걸 알 수 없기에 단정적으로 무엇이라 말은 못 해.

브로의 성향도 여자의 성항도 알 수 없기에.

(브로의 여친이 위에 글처럼 악독한 여자가 아니라 일반적인 여성이란 전제하에서 이야기할께)

단지 여친이 갑자기 사무적인 태도를 취했다면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닐 가능성이 클거야.

사귄기간이 얼마나 된진 모르겠으나 사귀는 기간동안 브로에게 실망한 것들이 쌓여왔을꺼야.

그게 어떤건지 나는 알 수 없어.

또한, 그것이 브로의 문제인지 여친의 문제인지도.

확실한건 대놓고 드러냇던, 의연중에 드러냇던 브로에게 표현했을 가능성이 아주 클 거라고 추정돼.(더러 사람들중엔 표현하지 않다가 갑자기 그러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속으로 생각해놓고 말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본 경험이 있어서)

혹시 여친이 중간중간 화를 내거나 감정을 드러낸 일들이 있었다면 그 단계에서 무언가 할 수 있는 시기였을거야. 그 기간을 거쳐서 당장은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끝에 와 있는거겠지.

힘들겠지만 어차피 인연이 아니라면 그냥 추억으로 간직해.

물론 만났던 시간과 쏟아던 애정의 크기만큼 시간이 걸리겠지만, 상처가 빨리 회복되길 기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