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결혼식에 7천만원 쓰자는 아내, 맞는 건가요”

결혼 초반부터 큰벽이 있구나 ㅠ
누가 이렇게들 부추기는건지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는건 확실하다

자기 수준에 맞게 해안 하는데
수준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다른 사람시선 의식하면서 하는건
솔직히 난 결혼다시 생각본다 ㅎ

코로나때 스몰웨딩 유행해서 정말 잘되었구나 했는데...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는구나?
심지어 저게 저렴한 것이라니...

예전에 스몰웨딩이 잠깐 유행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또 그런 거 안하나...

웨딩홀이 원래 저 정도로 비싸진 않은 것 같던데
그리고 혼수 비용이 너무 많이 차지하는 듯 ㅡㅡ 뭘 주고받길래 저러나

무슨 비용이 저렇게 비싸냐 그냥 작게 스몰웨딩하고 오순도순 둘이 잘 살면 될텐데 우리나라만 이런건가 ㅋㅋ

저게 보통이라고?ㅡㅡ 현명한 여자라면 정말 저렇게 할까?
혼수 빼곤 한 오천 땅바닥에 뿌리고 난리는거 아냐?
저돈으로 할 수 있는게 더 많은데 저걸 저리 낭비한다고?!!
댓글들 진짜 ㄱ썅ㄴ들 많네 ㅈㄱ은 한ㄴ들이다..

웨딩홀이 식비가 포함된 금액이면 보통 저정도 할수 있지 5만원짜리 밥에 300명만 와도 1500만원이니....
너무 비싸긴 해 우리나라 결혼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