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6개
  • 쓰기
  • 검색

결혼생활 '월 800만원' 건물주 남편 밤낮 없이 게임만"…신혼 2년차 아내 속앓이

JOHNWICK JOHNWICK
1786 7 16

 

 

 

 

Dg0M1695679251_763286285.jpg

 

 

Dg0M1695679256_948017571.jpg

 

주변에서는 신씨를 부러워하지만 신씨는 세를 받는다는 구실로 밤낮 구분 없이 게임만 하는 A씨가 한심하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돈을 떠나 생산적인 삶을 살길 바랐던 그는 A씨에게 다른 취미라도 가져보길 권했지만, A씨는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오는데 왜 굳이 힘들게 사냐"며 놀고먹기만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신씨는 남들처럼 아침에 일어나 낮에 일하러 가는 평범한 삶을 꿈꾼다며 "이런 바람이 너무 과분하냐"며 고민을 털어놨다.

............................................................................................

월 800이 꼬박꼬박 통장에 들어오는데 놀고먹는게 무슨 문제임?

돈도 없이 방구석에 쳐박혀서 게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

 

밥차쳐주기 싫어서 이러는듯

 

 

신고공유스크랩
돈나무정원사 돈나무정원사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6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로건 23.09.26. 09:48

뭘해도 못마땅해 할 사람같네... 다른 취미에 빠지면 또 거기에 너무 빠졌다고 투덜댈 여자...

profile image
트루젠 23.09.26. 11:42
로건
일단 월 800버는 것 부터가 쉽지가 않으니 인정은 해줘야지

그러면서 다른 생산적인 취미를 같이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게 여자의 능력일듯
profile image
JOHNWICK 작성자 23.09.26. 12:23
로건
맞아 나중에되면 뭘해도 불만일거야~~
profile image
2등 헤오 23.09.26. 11:35
이해는 가긴 하는데...

여자 입장에선 게임에서 좀 벗어나서 정상적인 삶을 살길 원해서 그렇겠지...
돈 이런 것을 떠나 폐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건 쉽지가 않지.
profile image
트루젠 23.09.26. 11:40
헤오
그치 굳이 일은 안하더라도... 게임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하루종일 게임만 하면 저런 생각이 들 것 같네

운동하거나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는 모습을 원하는 것 같은데
profile image
JOHNWICK 작성자 23.09.26. 12:24
헤오
그냥 하루종이 방에서 처박혀있는게 꼴보기 싫었을수도~~

그리고 밥차려달라는것도 싫었을수도 ㅎㅎ
profile image
3등 그랜드슬래머 23.09.26. 20:46
내가 원하는 삶이지만 사람마다의 가치관은 다 다르니 존중해줘야지
남편이 집 말고 다른 곳에서 게임 하는걸로ㅋㅋ
profile image
JOHNWICK 작성자 23.09.26. 20:48
그랜드슬래머
방하나 얻어서 나가서 겜해야겠네 ㅋㅋ

오히려 좋아 ㅋㅋ
profile image
나그네 23.09.28. 14:11
첫 만남에서 개인사업 준비중인데... 결혼까지 했다는 건
여자도 남자의 집안이나 배경을 어느정도 보고 했다고
추측이 드는데 그리고 본인은 생산적인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을 늘 관찰할 수 있다는 건
본인도 직업은 없는게 아닌가?
profile image
JOHNWICK 작성자 23.10.04. 15:37
나그네
그러게말야

정작 본인은 놀면서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네 ㅋㅋ
profile image
쥬드로 23.09.30. 00:13
게임만 하니까..술도 먹고 기집질도 하고 도박도 하고 그럼 좋을텐데 말이지ㅋㅋ
부롭다 부러운놈 여자 배떼지가 불러갖고
지가 건설적인일 할 수 있는 보필을 하던가
밥차려주기 싫은거내 222222
profile image
JOHNWICK 작성자 23.10.04. 15:38
쥬드로
돈 잘벌어주면 되는거지

집에서 취미생활하는게 그리 보기싫은건가

나같음 겜방가서 먹고자고하겠다

그게 더 나은듯 ㅋ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23.10.03. 23:32
남편이랑 도란도란 뭔가 함께하고 소통하고 싶은건 이해하는데
월 800에 건물주야.... 월 수입보다도 자산이...

조용히 사는게 맞을거 같은데 공실도 없다며 ㅋ
profile image
JOHNWICK 작성자 23.10.04. 15:39
돈나무정원사
남편이 한심해보일수도 있겠지만

저정도는 선넘었지

잘 타일러서 취미생활 같이하는것도 좋을듯
profile image
gr8enter 24.03.05. 19:00
복에 겨워서 앓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
profile image
JOHNWICK 작성자 24.03.05. 21:17
gr8enter
저런남편이 어디있다고 ㅎ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