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엄마가 아니라 개 엄마네..
우선순위가 안 정해지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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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을 해보고 있었는데
결혼예정인 사람들은 나라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교육을 시켜줬으면 좋겠더라구~
그리고 예비 부모가 되면 양육법도 알려주고 말이지.
동거라는 것도 있어 브로!
나는 동거에대해 어느정도 찬성이야, 환상은 깨지고, 콩깍지는 벗겨지거든
모르겠다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다지만 내 입장에선 동물을 아무리 사랑해도 개보다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이미 글에 나와있네
개가 1순위네 자기 배아파서 낳은 아이는 2순위고
남자와 아이를 위해서 이혼해야함
아무리 사랑하고 이뻐해도 그렇지
그리고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는 아기를 낳으면 안될거같은데..
본인에게 두 생명체가 첫째 둘째라고 쳐도
더 약한 생명체인 아기얼굴을 강아지가 물었는데
저딴말이 나오나..
사람보다 더 중요한게 강아지일수는 없다. 지나가면서 정말 큰 개들이 너무 많은데 입마개도 없는걸 보면 우리개는 안 물어요 생각하나보다
어이없는일이 벌어졌는데도 본인이 키우던 강아지만 감싸고 있는듯하다
정말로 화가나는건 동물이 1순위이고 본인자식이 2순위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혼자서 강아지만 키우지 결혼을 왜했는지...
생명은 중요한건 맞는데 아기를 다치게 하는건.. 우선순위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