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ㅅㅅ리스 3년에 우울증 걸려버림
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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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랑이 식은거같은데..
리스면서도 사랑하며 잘 지내는 부부도 많음..
근데 저렇게 사랑했는데 살다보면 마음이 식는거 보면 참.. 결혼에 회의적이게 됨.
물론 사람은 현재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니까 결혼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빅뱅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군..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도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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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하기 위해서는 남편 부인끼리 마음이.잘 맞아야 할텐데 사랑이 식으면 이혼도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함 요새는 이혼도 많이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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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결혼생활이 길어진 상태에서는 ㅅㅅ리스부부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나?? 할려고하면 이제는 어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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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효기간이 짧겐6개월~ 길게 3년6개월 가량 이라던데.. 사랑이 식는건 당연한건데 ㅅㅅ리스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ㅅㅅ를 싫어하는 거잖아?이거 이혼 사유로 충분함!판례도 많고.. 언능 이혼하고 러시아어 열심 배워서 러시아?쪽 여자랑 결혼하길 바라~
부부관계도 연애나 신혼이나 활발하지 보통은 육아에다 일하느라 지쳐서 힘들긴 하지 .. 뭐 이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해서 ..
ㅅㅅ 싫어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거 같다. 하지만 결혼생활 유지하기는 상당히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