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딸 같은 며느리
동네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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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어머님은 아들이 좋다는 여자분도 결국 갈라서게 했으면서 .. 딸같은 며느리를 원한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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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그치 아무리 며느리가 살갑게 대해도 결국엔 시어머니자나 어떻게 딸같이 다가가
동네아자씨
어쩔수없는것 같아..ㅎㅎ우리 어머니도 어느순간 며느리를 딸같이 대하고싶다는데 아 그건 절대불가능이라는걸 알아버렸어ㅋ
절대불가능하다에 한표입니다
오개남
맞죠 진짜 극소수로 딸같은 사이 같다고 해도 결국엔 고부갈등 어떻게든 나옴
여자 입장에서는 딸같은 며느리 엄청 싫다고하던데? 사람끼리는 선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딸같으면 선을 엄청 넘어서 싫어하는듯
세주아니원툴
그치 아무리 고부간의 사이가 좋아도 불편해야 정상인거지 브로 말대로 딸 같다고 선을 넘게 지내다 보면 분명 갈등요소나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생길거라고 봐
며느리가 과연 그걸 원할까? 불가능 하다고 본다...
너에게
맞아.. 고부간에 무조건 갈등은 무조건 생기기 마련이야 ~ 아무리 딸같은 사이라고 해도 며느리는 시어미니가 불편하지
남자는 그냥 고부간에서 줄타기만 해야하는 입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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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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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같은 며느리라..절대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본인들은 그런 며느리를 원한다지만 며느리입장에선 절대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