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애 마트에서 폭팔한 한 가장
발롱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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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급공감간다..저런적 있었어
떡볶이가 굉장히 먹고싶어서 밀키트하나사려는데..매운거 애들도 못먹는데 왜사냐고 모라하더라..ㅋㅋ
갑자기 울화통이 치밀어오르는데..너굴이 한마리 사주길래 급방긋함^^
발롱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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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원툴
어쩌다보니 집에 반찬이 김치빼고는 매운게없어..내가 나가서 매운것만 찾는이유이기도ㅎ
브로도 무지 순진하구나 너구리 한마리에 넘어가다니...ㅋㅋㅋ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넘어가주는척하였구나
불콩
빡쳐서 소리지를뻔했지만..흠..이해해야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동안 쌓인데 많았겠지 ㅜㅜ
요즘은 가장의 의무만 늘고 권리는 없는거 같아
James
요즘은 가장이 가장의 권리를 누리던가??
대부분 돈뽑아오는 에이티엠기 기계지ㅋㅋ
ㅎㅎ 참다참다가 폭발을 하였구나
에구~~요즘은 가장의 위상이 바닥에
떨어졌다
오로지 가정의평화를 위해서 희생만할뿐이다
쪼새날다
대부분 요즘 아빠들은 돈벌어오는 기계지 그중에 집사람이 밥이라도 잘차려주면 그나마 다행이고ㅎ
그래 저거 정말 공감한다. 애들꺼만 살때 ㅋㅋ 저런적 많음 ㅎ
강한마음
이제는 뭐..그러려니 하는중이라서 대부분 아빠들이 그렇게 지내지 않을까??ㅎㅎ
얼마나 쌓엿으면 마트에서 과자때문에 싸우다니 ㅎ 좀 너무하긴햇네요..과자하나도 제대로 못먹다니 ㅠ
모래시계
그러니까말이야 그깟 몇천원하는 과자가 대체 뭐라고 아빠마음을 울컥하게 하냐는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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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한마리면 인정이지 ㅜㅜ 우리 브로도 참 힘들게 사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