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교회에 11조나 내는 남자친구
십일조를 모르는 사람 은근 많구나 ..
목사들이 운영하는 기관에 일하는 직원들은 선택사항 없이 강제적던데
댓글 18
댓글 쓰기그런데 장로회 이런곳은 십일조 떼더라구요
무교인으로써 이해는 안가지만, 독실하게 기독교 믿는 사람은 꼬박꼬박 내더라구 브로..
이런걸 보면 독실한 기독교인은 같은 종교인 만나야만 할듯해..
맞아 .. 나도 천주교이지만 자발적이면 할말이 없지만 거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내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
기독교인이지만 요즘같은 세상에선 십일조 쉽지도 않고 물론 한번도 십일조 내본적도 없음 아깝잖아
맞지 .. 십일조 낸다고 천국가는거 아니자나 .. 교회 운영비로 쓰라고 선의로 내는거면 몰라도
십일조가 뭐야? 나도 교회 안다녀서 저런건 잘 모르는데 교회에서 받는 수당같은건가?
그냥 자기 월급에서 10분의 1을 교회에 돈 내는거야 .. 사실상 운영비 걷는 목적이지 ..
십일조라는건 자기가 받는 수입의 10분의 1을 교회에다가 헌금하는거야.
솔직히 돈많은 신자들도 많이 갖다 바치지
맞아 특이케이스로 목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의직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내는 경우도 있음
정말 신도들이 모두 10일조를. 다 내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한테 거짓말 하는거 아닌가
목사들이라고 무조건 신앙심과 재물에 욕심 없는 사람만 있는게 아님 .. 목사 중에서도 돈 밝히는 목사 되게 많음 ..
광신도들은 십일조를 믿음의 척도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이다
마음이 중요한거지...
맞아 마음이 중요한거지 .. 구별없이 누구라도 믿음만 있으면 받아주는게 종교인데
교회 십일조라서 화가 나는걸까 만약 부모님 용돈 십일조 드린다면 어떤 마음일까?? 사랑한다면 개인 경제적인 부분도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동안 십일조를 내왔다는건 그만큼 어떤 큰 보상이 있을수도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이부분까지 결혼조건으로 개인생활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존중해줘야 할 부분은 해줘야 한다. 남들은 십일조 명품이나 바람피거나 노름에 쓰는데 십일조를 낸다는 남자든 여자든 평생 같이 살아도 후회 안한다. 절대 한눈팔수 없다. 그러니 믿지 않은 사람과 멍에를 같이 맬수 없듯이 믿음이 있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멍에가 안생기지..
하루 브로 말대로 십일조라는 돈을 교회 말고 부모님에게 드려서 행복해 한다면 기독교 논리대로면 자애하는 하느님도 그오히려 그걸 더 바리지 않을까? 교회의 운영비보다 저런게 더 값지다고 생각해
글치.. 돈 많이 벌면 해결되겠군.. ^^
그것도 살짝 함정인게 수입의 10분의 1이자나 정해진 금액이라면 돈 많이 벌면 해결이 되는데
수입의 10분의 1이면 ㅋㅋ 금액이 점점 늘어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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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 불교나 세금고안띠고 좀 그런곳도 여러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