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와이프가 이거 샀는데 어카냐 나??

ㅋㅋㅋ 산 건 아는데 한번도 입은 걸 본 적이 없다면 진짜 공포...

어우.. 내 이야기였다면 못 올림..ㅎㅎㅎ 어느 브로의 사연인데 이래저래 웃픈 사연...ㅋㅋ

ㅋㅋㅋ 저거 입은 모습을 본 아내는 기겁을 할 듯...ㅎㅎㅎ

그러게.. 과연 저 브로의 운명은... 두뚱~!! 남편 보여주려고 산거라면 금술이 아직 좋은 부부 ^^

하지만 남편에게만 보여 주기 위해 산거라면 금술이 나쁘지는 않은 듯...^^

ㅎㅎㅎ 그러게 진짜 입고 나왔는데 그걸 아내가 더 좋아 한다면 작전 실패!! ㅎㅎㅎ

그러게.. 저런 생각을 해내는 브로들 보면 정말 창의력이 쩔어... ^^

ㅎㅎㅎ 나도 여기까지 밖에 몰라. 은근 결과가 궁금하긴 함...

남편이 거들어 줘야만 입을 수 있는 그런 옷이라, 부끄러워서 남편에게 도와 달라 못한건가...

근데 의외로 남편이 저거 입는 법을 잘 알고 있다면...부부 싸움 각인가...ㅎㅎㅎ

...? 브로.. 미안.. 댓글 이해를 못해서 뭐라고 답변을 달아야 할지... ^^;

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더 늙기 전에, 몸매 망가지기 전에 저런 속옷 한번 입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의 마음이라서 산 게 아닐까?

나도 상상으로,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는데 아내가 저 속옷 바람으로 맞이 해주면 일단 무서울 거 같음..ㅋㅋㅋ

ㅎㅎ 한번으로 끝나면 좋을 듯 한데

두번? 이러면 코피 날 듯 ㅎㅎㅎ

확실히 피곤하고 그러면 힘들어

아내가 사 놓지 않았을까? 때리려고? 아니면 맞으려고..? 저 부부만 아는 비밀...ㅋㅋㅋ

ㅋㅋㅋ 무서움을 맞이 하기전, 상대에게 당황함을 먼저 보여주는 기막힌 작전..

ㅎㅎㅎ 그럴지도.. 남편이 보지 못했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만도...

남편에게 장어를 사먹이고 있을 지도 몰라..ㅎㅎ

남편이 당황을 한다는 건 괜히 그런게 아닐텐데 ㅎㅎㅎ 정말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런지도 모르겠네...ㅎㅎㅎ

ㅎㅎㅎ 결혼은 실전이라 환상이 오히려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때로는 환상 이상의 실전이 닥쳐오기도 하는 듯...^^

내 이야기가 아냐..ㅎㅎㅎ 암튼 나도 화이팅 ^^. 네티즌들의 댓글이 핵심인 유머...^^

정말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드립은 보통이 아닌 듯... 센쓰쩌는 댓글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임...^^

최선의 방어는 최선의 공격이란 말...ㅎㅎㅎ

맞아 결혼 전엔 절대 이해 못할 상황이지. ^^

그러게 결과를 알고 싶은데, 저 글의 주인공인 브로는 어찌 됐는지 궁금하다..ㅎㅎㅎ

아직 결과 안 나왔지? 궁금해 죽겠네!

아 출근 하기 싫다 ㅠㅠ 밖에 너무 추워서 집에만 있고 싶어

좋은 것도 하루 이틀인데, 장기전에 돌입하려면 보통일이 아닌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