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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펌) 디아블로 하다가 쫓겨난 남편

Madlee Madlee
6435 3 9

디아블로 하다가 쫓겨난 남편.jpeg

 

 

아...그놈의 디아ㅠㅠ

 

집에서 맘편히 게임도 못하는게 슬프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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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스 후니훈스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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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1.10.28. 14:21

매드리브로~~7시간전에 도야지브로가 올린거랑 똑같다

"고시원 얻어 퇴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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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0.28. 19:22
불콩

앗 그런가!?ㅎㅎ

 

이제 직접 만들어야할 시기가 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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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선한망둥어 21.10.28. 15:30

너무했네... 디아좀 할수 있지.. 그거 하는것 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예전 추억을 되살리면서 하는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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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0.28. 19:22
선한망둥어

그러게말이야 ㅠㅠ

 

뭔가 건전한 취미인데 안타까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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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후니훈스 21.10.28. 17:57

디아블로가 저의 때 진짜 엄청 유행했었죠~~ 난 저 남편분 마음 이해함 ㅋㅋ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해서 나왔으니 얼마나 하고 싶겠어요....나이먹어도 남자들은 자기가 했던 것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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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0.28. 19:23
후니훈스

근데 집에서 못하게 하니까 고시원을 얻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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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1.10.29. 09:48

이게..진짜 와이프에게 거짓말해서 더 그런것 같아...그래도 신뢰가 중요한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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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0.29. 17:32
재연배우

그것도 그렇지만, 저렇게까지 쫓아낼일인가도 싶어

 

게임만큼 건전한 취미가 어디있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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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