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상견례 레전드.jpg
우동순재
5075 2 8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ㅠㅠ
"저기 사위..그냥 내 인생의 로망이 있는데 사위한테 딸 못 준다고 녹차 뿌리는건데...
이잉...이거 냉녹차라서 시원혀 한대만 맞아줄 수 있나? "
하면 하하호호 웃으면서 네 장인어른 바가지로 부으셔도 됩니다!! 하고 끝났을껀데
불콩 Bro 포함 2명이 추천댓글 8
댓글 쓰기
미친거아니야? 아니 차가운 녹차도 아니고 뜨거운걸 왜 남의 집 아들 얼굴에 냅다 뿌려 뿌리긴!
나같았으면 욕 갈기고 나왔겠다. 듣기만해도 부들부들. 여자도 이상함.
뭐지 드라마가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군요.참나 어이 없네요 나라도 정떨어지겠음
헐~~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처음 만나 인사하고 그 자리에서 딸래미랑 결혼하겠다는데 뜨거운 녹차를 얼굴에다 뿌리다니
개념이란건 밥말아 먹었나보다
결혼~~포기하길 잘했다 저런집안은 결혼하면 더 난리칠거야
딸이 귀하면 남의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지 만약에 이사실을 부모님들이 알았다면
얼마나 기가 막힐일인지...
화상입었으면 어쩔라고 ㄷㄷ
진짜 얼굴에 화상 입으면 어쩌려고 남의 아들도 귀한 자식인데;;드라마가 사람을 저렇게 만든게 아니고 그냥 ㄷㄹㅇ집단인데?
이해할 수 없는 집안이네 ㅋㅋㅋ
브로말대로 합의하에 냉녹차 정도면 기분좋게 끝났을 듯
진짜 말도 안돼..저런 집안이 있다고?드라마 소재 아니고?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브로 표현이 완전 딱이네요 ㅋㅋ브로말대로 했었으면 진짜 행복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났을텐데 ㅋㅋ 너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