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남녀 인구수 통계 , ㅂㅃ민국에 대한 고찰

 

 

(출처 - 행정안전부)

위 자료는 2018년 전반기 10대, 20대, 30대 남자와 여자 인구 통계다.
세 연령대 모두 남자가 훨씬많다.

10대는 207,716명
20대는 361,562명
30대는 176,761명

과거에는 이 격차가 더 심했다. 물론 조금씩의 변동은 있었지만, 이런현상이 10년도 넘게 이어지고 있고,

한 연령대에 40만명넘게 차이가 난적도 있었다.

이것은 8,90년대 남아선호사상에 의한 여아낙태율이 높아서 그런것이라는 썰이 있는데, 정확한 근거자료는 있을 수 없지만,

충분히 그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실제로 예전엔 그런일이 매우 많기는 했다.

다행히 시간이 갈수록 그 차이가 계속 줄고있어서, 최근 10대미만 아동의 남녀 인구수를 살펴보면 차이가 10만명정도로 줄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수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남자가 조금 더 많이 태어나고 있다는것이다. 

자연적인 출생 성비는 남자105:여자100 이라고 한다. 즉 여자가 100명태어날때 남자는 5명 더 태어난다는것이다.

즉 자연적 출생 성비로 따졌을때, 현재 대한민국 아이들의 성비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얘기다.


어쨌든 중요한건, 현재 10대~30대의 성비, 특히 20대의 성비는 매우 불균형적이라는것이다.

그런데 이 얘기를 왜하는것인가? 

바로 ㅂㅃ러들의 양산, ㅂㅃ민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8,90년대생 남아숫자는 매우 많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0년대가 들어서면서 김대중정권이 여성부를 창설하며,

잘못된 페미니즘을 극대화시키고 괴이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온갖 매체와 사회, 학교에서는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규정, 온갖 ㅂㅃ행위를 남자들에게 세뇌시켰다. 
여성은 무조건 고결하고 아름답고 지켜줘야하고, 고생도 하지말아야하고 ㅈ같은 일들은 남자가 해야만한다고 말이다.

이 현상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오죽하면 보트릭스라는 이론이 나왔겠는가?

그러면서 자연적으로 486세대  딸가진 아버지들은 '딸바보'가 되었다.

남아들이 넘쳐나다보니 여아가 부족해져 딸들이 귀해지고 사회에서는 여성만을 위한 맹목적이고 비상식적인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니, 생각이 변하게 된것이다.

또한 갈수록 학교에서는 비체벌주의가 되다보니, 안그래도 여자애들은 잘 때리지 않던마당에,

이젠 여자아이들에게 손도 못대는 시대가 되어버린것이다

 

(뭐지금이야 남녀 가릴거없이 체벌은 금지됐다고는 한다.  나때까지만해도 싸대기는 별 이유도 없이 기본으로 맞던 세대다).

각종 드라마에서는 신데렐라콤플렉스를 여자들에게 주입시키고, 대중가요에는 남자가 여자한테 구애하고 ㅂㅃ하는 가사,

여자는 도도하게 구는 가사들만 넘쳐나게 됐다.

 

태양의 나만바라봐 같은 마초스런 노래가사는 만약에 듣보잡 그룹이 발표했다면 여성비하라며 난리가 났을것이다.

전세계 유례없는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도서관, 여성전용지하철칸 등 하나하나 찾아보면 수없이 많은,

이런 말같지도않은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이러한 실정이다보니 젊은여자들은 자연적으로 ㅂㅃ을 많이 받게 되고,

남자들은 넘쳐나니 어떻게든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서 ㅂㅃ러들이 대거 양산되었다

젓가락은 10개인데 넣을 구멍은 7개 밖에 없다는거다.

그럼 필연적으로 도태된 남자들의 집단에서는 구멍을 차지하기위해 치열한 경쟁이 일어난다.

또한 반대로, 도태된 집단은 거의 전부가 끝까지 도태되기만하고, 소수의 상위집단들이 구멍을 독식하는 구조가 되버린것이다.

1번구멍에 넣었던 1번젓가락은 2번, 3번구멍에도 넣게된다는것이다.

8번 9번 10번 젓가락은 평생 구멍에 넣어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것이다.


이것은 우스개소리로 좀 극단적으로 표현을 한것이지만, 실제로 그런현상들이 꽤나 심각하게 일어나고있다.

ㅍㅌㅊ이상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없는 틈이 없기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주로 젊은 여자들을 직접 만나서 상담해주는 직업을 가지고있고,

그들의 연락처도 알수밖에 없게된다.

 

또한 연락처를 모르더라도 대화를 하다보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애인의 유무를 알게된다.

 

100명을 만나면 그중에 48%는 ㅍㅎㅌㅊ이하(ㅎㅌㅊ포함), 37%는 ㅍㅌㅊ, 12%는 ㅍㅅㅌㅊ, 3%는 ㅅㅌㅊ 정도의 통계가 나온다.

물론 이건 나의 주관이 약간은 들어갈수밖에 없지만 최대한 나의 취향은 거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했다.

쉽게말해서 어느정도는 점수를 후하게 준 편이라는 얘기다.


다시돌아와서, 

ㅍㅌㅊ이상의 여자들은 거의 80%이상이 남자친구가 있었다. ㅍㅅㅌㅊ부터는 95%이상이었고, ㅍㅎㅌㅊ 이하도 50%정도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모쏠들이 정말 많이 착각하는것중에 하나가, 여자들이 생각보다 연애를 많이 안해봤다고 생각하는것인데

물론 이것도 케바케이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많이 안해본 여자보다는 많이 해본여자가 더 많다.

이부분에서 의미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 

ㅍㅌㅊ이상, 즉 적당히 생기기만 하면 여기저기서 ㅂㅃ러들이 달라붙게되고,

굳이 ㅂㅃ러가 아니더라도 남자를 아주 쉽게 사귈수있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그냥 고르면된다. 유흥업소에서 초이스하듯이,

자기가 생각했을때 동일선상에 있는 수많은 남자들중에서 조금이라도 맘에드는놈을  고르면 된다는것이다. 

아니면 동일선상에 마음에 드는 놈이없다?

 

그러면 그냥 자기보다 윗급의 남자한테 대쉬를 해도,

여성부족현상이 심각하기때문에 남자들도 보통 자기보다 한두단계 아래에있는 여자와도 별생각 없이 사귀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글에서 얘기했지만,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여자가 더 낫고 남자가 못난경우와 남자가 더 낫고 여자가 못난경우 두가지중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것은 즉, 위에서 말한대로, 현재 대한민국 젊은 남성들이 여자의 외모에 대해서 관대해질수밖에 없다는것을 뜻한다.

여자들의 숫자가 적으니까.

결국 ㅍㅌㅊ밖에 안되더라도, 여자들은 남자를 사귀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게되는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ㅂㅃ을 해주니까, 남자친구랑 헤어지더라도 금방 또 새로운남자로 대체가 가능하다는것이다.



이렇듯 제목과 같이, 현재 젊은 세대 남녀 인구는 남자가 훨씬더 많으므로, 이것이 ㅂㅃ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남자들은 착각하지마라.

나이가 20대초반이 아닌, ㅍㅌㅊ이상의 여자라면, 당신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남자를 많이 만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