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남자친구의 다급한 제안

여자들 연애하면서 주변 말에 존나 휘둘려서 저럼. 누구 남친은 뭘했네 저쨌네. 비교에 비교에 비교를 하다보니 당연히 내 남친도 알아서 다 해줘야 자기가 대접받는듯이 생각되는거임

저런 여자 실제로 많음? 개빡치네

나만 유머로 안받아들이는것같아서 민망 ㅋㅋㅋ

근데 걍 그러려니 하고 맨날 지고 사는편인데 딴남자 저소리 하는건 솔직히 존나 짜증남

아 시발 그 ㅅㄲ랑 만나던가 살던가 어차피 사람들은 본인 유리하게 얘기하는데 결국엔 누구나 다 같은건데

나만 ㅈ같아 시발 이러는거 진짜 어휴...

어휴 저런걸 안하는 솔로라서 행복..하다

ㅅㅅ한번하기 이렇게 힘들다

같이 있을 때 저렇게 말하면 어이없어서 빵터지는데 카톡으로 하면 피식하다가 더 빡치겠는데 ㅋㅋㅋㅋ

연애할때 친구말 안들어도 평화로움. ㅅㅂ 능력에 맞게 상황에 맞게 해줄수도 있고 못해줄수 있는데 이 미친련들은 남들 커플들이 잘해준것만 기억해서 남친이랑 비교질해됨. 나도 연애할때 매번 당했음.;; 개짜쯩남. 자기 연애주관이 진짜 1도 없는 여자 존나 많음. 뭐 친구들이랑 내가아깝니 너가아깝니. 지랄발광을 쳐해쌓고 비교질에. 이러면 나랑 왜만나냐. 그냥 만수르 2세 찾아서 만나지. =ㅁ=;; 갑자기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하길래 이유말해라 하니 지랑 안맞다니 뭐니 지가 힘드니. 처음에는 좋다고 물고빨고 지혼자 발광. 못해주면 그것만 기억해서 헤어질때 입만 터는 미친련 존나 많긴 함. 그럼 생일날 카메라 사주고 이벤트 챙겨준거는 생각안나냐 미친련아. 그뒤부터 친구조언하는 여자 절대 안만남. 남죽으라고 죽을건가. 미친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