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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민 ceo 일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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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펙 21.01.03. 15:58

적어도 입사하고 퍼지진 말아야 하는데.

(명문대 출신을 원하는 건 그들이 입사 후에도 덜 퍼져서라고 함)

물론 지금 지방대생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3등 조스펙 21.01.03. 15:59

대기업 생활 17년차

갓 입사한 후배들 교육해보면

높은 확율로 대졸 초대졸 고졸 순으로

일머리가 돌아갑니다.

기초적인 지식(공학,화학,상식 등)에서

차이가 너무나서 설명하다보면 답답해 디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하면 고졸의 경우 상대습도,절대습도,건구온도,습구온도

차이도 모릅니다.

내집마련 21.01.03. 15:59
조스펙

명문대는 아니고 서성한 공대인데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조스펙 21.01.03. 15:59
내집마련

간단히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공기 중에 노출되 있는 온도계로 측정되는 온도가 습구온도이구요

이 온도계를 젖은 거즈에 싸고 측정한 온도가 습구온도 입니다.

중학교 과학 시간에 온도계 구부에 거즈싸고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했을 듯합니다

잘라 21.01.03. 16:00
조스펙

여기서 교과과정을 착실히 밟은 애들은 이걸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더라도 아 그런게 있었지 찾아볼까? 하고 찾아보면 금방 아하 이런거였구나 함. 이제 가방끈 짧은 애들한테 이런얘기하면 눈알 똥그래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 심한경우 이해를 못함.

나도 건구온도 습구온도는 첨들어보는것 같은데 맥락이 상대, 절대습도 얘기중에 나온거니까 습도계 구조 떠올리면서 마른쪽과 물 발라놓은쪽 온도 얘기하는거 같은데? 라는 추론 정도는 됨.

또르륵 21.01.03. 16:00

서울대 간 친구가 지방대 간 친구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했다??

더 노력을 많이 했다??

그건 인정하기 힘드네요.

더 효율적으로 했다, 더 공부머리가 좋았다면 몰라도;;

공부 량이나 노력의 량은 큰 차이가 없죠.

그런데도 그 결과값 만으로 출발선을 달리 한다면 그건 분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고졸이나 일부 2년제 제외)

코코로 21.01.03. 16:00

내가 겪어보니, 좋은 학교라고 꼭 일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런 점이 있지..

플라톤 21.01.03. 16:00

서울대 경제학 시험지랑 인서울 시험지랑 비교해봐라 ㅋㅋ 경제 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에서도 입학 후 배우는 내용이 얼마나 난이도 차이가 있는데..

입학때까지 중고딩때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있지만, 실제로는 대학에서 배우는 과정이 더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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