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45년 전, 대만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일본에서 화제가 됐다~~
“대만에서 1973년에 촬영된 사진.... 이 모습 그대로 지금 도쿄 거리를 걸어도 멋질 것 같다.”
지난 2018년 5월 1일, 한 일본 트위터 유저가 소개한 사진은 한 여학생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뒤로는 트럭 한 대가 지나가는 중이고 학생은 어딘가를 바라보는 중이다. 트위터 유저들은 학생의 치마 길이에도 관심을 가졌다. 대만이 더운 곳이기 때문에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인가, 아니면 1973년이 전 세계적으로 미니스커트가 유행했던 해이기 때문인가. 어떤 트위터 유저는 당시 일본의 거리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비교하기도 했다. 약 1만 번 이상 공유되었고, 3만 5천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한 이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해 트위터 유저들은 45년 전의 스타일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이 학생은 누구일까? 정체는 쉽게 밝혀졌다.
이 사진은 1973년 대만의 어느 거리를 찍은 스냅사진이 아니라, 영화의 스틸사진이었다. 영화의 제목은 ‘창외’(窗外). ‘창밖에’란 뜻이다.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여고생을 연기한 배우는 바로 임청하였다. ㅎㄷㄷ
최근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고,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로 그 배우다. ‘창밖’은 당시 19살이었던 임청하의 영화데뷔작이었다.
와~ 정말 임청하 좋아했는데...
처음에 영화로 임청하를 접했을때~~ 물론 홍콩 특유의 분위기로 적용은 했지만..
정말 예뻤어요.. 잊을수가 없슴..역대급 외모라고 생각했었씀...
역쉬 어렸을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 임청하 누나~~ 따랑해요 밀키스 ^^
댓글 17
댓글 쓰기머~ 반박불가구만 ㅎㅎ
동방불패멋있었지.임청하
아~~ 정말 최고엿쥐 ㅎㅎ
멋지고 이쁘시네요 두분다 크
당대 정말 유명한 배우들이야 ㅎ
대만 동먼시장에 임청하만두집이라해서 유명한곳이있어요 임청하가 한번올때마다 쓸어간다는곳이었는데
그 주인공이었네요~
임청하 만두집이라..가보고 싶당..임청하 주윤발 꼭 보고 싶은데..
임청하 만두집 기억해놔야겠네.
유명한 자연미인이신데😍
마자마자 자연미인..^^
옛날에는 엄청 이뻤지 청하누님
에쁘시네요╰(*°▽°*)╯
여고생이 저렇게 예쁘도되냐구
사랑스럽다 나랑 어울릴듯 ㅎ
압...나랑도 어울릴텐데..ㅋ
임청하 누나 리스펙 존예보스!ㅋㅋ
와우 리즈시절 제대로 인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