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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죽은 딸의 학생증을 걸고 다니는 아버지

우동순재
1194 2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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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초기, 한 학부모가 말했다. "엄마나 아빠가 바빠서 애를 신경을 못 써서 그런 거 아니에요?"

수사 도중, 어느 수사관이 말했다. "부모가 모르는 자식의 모습도 있는 겁니다.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재판 중에, 피고인의 변호인은 말했다. "피해자는 성(性)에 개방적인 아이였습니다. ㄱㄱ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피해자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스스로 변론을 할 수가 없다.

아버지는 법원 안팎에서 쏟아지는 2차 가해를 견디고 있었다.

 

 

얼마나 힘들면 스스로 뛰어내렸겟냐고.. 가해자 색희들편을 들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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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21명이 추천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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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cowboyjh32 21.05.14. 08:44

지 자식들도 똑같이 당해봐야지 저딴 소리하려나? ㅂㄷㅂㄷ....

2등 도담별이 21.05.14. 09:33

저게 말이가? 입으로 똥싸는 소리하네...

저거 무죄나오면 나도 움직일란다

학부모, 수사관, 피고인 변호사 한번 봅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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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1.05.14. 09:42

피의자 변호인들은 가끔보면 무슨 생각으로 변호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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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울프 21.05.14. 09:58
돈 받고 양심을 팔아먹고 변호하는 변호사가 더 우라쥘 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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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 21.05.14. 10:07

세상이 이렇다니까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먼가 움직이고 언론을 이용하고 인플루언서들도 이용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어.

공권력은 죽었으니까 일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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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던구름 21.05.14. 10:13

어느조직이나 썩은물들은 꼭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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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울프 21.05.14. 10:36
나라법이 아주 ㅈㄹ 같아요
다 돈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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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박 21.05.14. 10:45

재판부 참~~~

우리나라 법은 누굴위해 있는건지

참 한심스러울때가 많네

꼬모 21.05.14. 10:49
진짜 갈아버리고싶네 후...
Xeno 21.05.14. 11:28

저말한 변호사는 상대 변호사겠지? ㄷㄷ;;

이길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부모 마음에 대못을 박네 ㅜㅜ

호빵사나이 21.05.14. 12:29
참... 저거 분명 가해자들 미성년자라고 처벌수위 낮게 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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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띠 21.05.14. 12:49

참 슬프네여 아버지는 잠도 못주무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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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5.14. 16:39

잘못된 말한마디가 두번죽이게되는 말이데

참 어처구니없이 말을 그냥 내밷는군

저러고도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맞는지 몰겠다

ToMania 21.05.14. 18:17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시행해야지. 죽은 사람만 손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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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