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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진실] 조선은 한반도가 아니라 대륙에 있었다. 태평성시도가 그 증거다.

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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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시도라고 하는 그림이 있어. 온라인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는 그림이야. 이 그림을 보면 당시 시대상을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이 일부 있는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상식으로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만만치않게 존재해. 그래서 이 그림을 일컬어 상상속의 조선을 그린 그림이라고 하더라고. 사신단이 중국에 가서 번화한 도시를 보고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그림에 넣었다고 하네. 

 

진실은 무엇일까. 증거는 없어. 우리는 의심을 할 뿐이야.

이 그림속 조선이 상상속의 모습인지. 실제로 조선의 상황을 담고 있었는지. 사실 확실한 것은 없어. 그런데 그 시대 중국과 일본의 그림은 당시 사회상을 반영한 그림이라고 하면서 왜 조선의 그림만 상상이라고 하지. 내가 볼땐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해 보이는데. 일제에게 합병된 망하기 직전의 조선도 지금의 남한과 북한을 합친 한반도보다 훨씬 큰 강역을 가진 국가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들이 많아. 그 이전의 정상적인 조선이 실제로 이런 나라였을 수도 있지

 

이 그림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담고 있어. 

 

1)

벽돌로 높이 쌓은 성벽이나 가옥의 형태, 패루(牌樓), 말이 끄는 수레가 이질적이다. 특히 성벽은 10M는 되어보인다. 

 

2)

거리에는 낙타와 코끼리의 행렬이 지나고 있다. 원숭이와 호랑이가 재주를 넘는 서커스가 있다

 

3)

도시는 확실히 조선의 도시라는 느낌이다. 좌식생활, 지게, 방아, 조선식 상차림, 인물이나 수목 묘사에 보이는 패턴이 그렇다. 그런데 건물은 모두 붉은색 기둥의 중국식이다. 사람들의 복식도 우리 생각보다는 사회통념상 중국식 복장을 하고 있다이다. 관리의 복식은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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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84 울랄라84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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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KEI 20.12.03. 06:31

성문과 성벽이 엄청 높네. 동물들도 한반도에서 볼 수 없는 동물이 엄청 많다

2등 Dldl 21.03.15. 22:15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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