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태어난지 100일된 아기 유전자 검사 하자는 남편

아니 친자검사 하자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왜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해 ㅡ.ㅡ

만약에 친자검사 했는데 친자 아니면...

친자 검사 요청한거에 발끈한 와이프도 이해는 하는데 그런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안나오는 혈액형이면 의심이가지

정말 애매한 문제긴 하네요 ...

정말 불편한 부분인데 ,,,,

찝찝하면 검사하고 오해푸는게 낮지~

100일된 아기는 혈핵형이 분명하지 않을수가 있다고 했는데

엄마쪽 유전자는 100% 맞지만 남자쪽은 못믿는게 당연한 거

본능적으로 내 씨앗이 수정됬는지 남의 씨앗이 수정됬는지 모름!

물론 저 경우는 친자검사해야함

그래야 끝까지 신뢰하고 갈수있음

먼가 남자도 의심가는 부분이 있으니까 하자거 한게 아닐까?

참 고달프겟다ㅠ

이러지도저러지도

맘이 불편할거 같네 둘다

머가 쫄리니까 안할려하나

당당하면 걍하면되지

애매한 문제라 제도적인 접근이 필요할 듯

그래도 확실한게 좋으니깐

난 솔로니까 그러는데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핑계로 이것저것 요구해서 다 뺏기는 수가 있음 ..

물론 확실한게 좋지만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음

뭔가 의심이 되니까? 검사하자고 하지 않았을까요

막무가내식 유전자검사면 남자가 별로 혹 오해할만한게 있었다면 대화를 좀 해보긴하는데

여자입장에서 좋지는 않을듯~

와 진짜 고민되는데 O형이 나올 수 없으면 여자가 아무리 결백하다고해도 검사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브로~? 이미 남자 입장에선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자나 ㅠ

남편이 무엇때문에 유전자 검사를 하자는지 모르겠지만 ...그 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했던 남편이 아니었다면 유전자 검사를 해서 남편의 의심을 풀어주시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야 남편한테 의심 받는 자체가 기분 나쁘고 착찹한 기분이겠지만, 남편 도 어떤 이유로든 확인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 그걸 풀어서 서로에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야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참 어렵다 진짜 ㅋㅋㅋ

우와 이건뭐지 정만 신뢰가 바닥인지 아님 이게 현실인지 정확한게 좋지만

그렇니 평상시에 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