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보잉의 스타라이너 우주선 기술적 문제로 ISS에 도킹 대기 중

https://www.aljazeera.com/news/2024/6/27/why-are-two-boeing-astronauts-stuck-in-space

나사(NASA)에서 훈련받은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보잉의 새로운 CST-100 스타라이너 우주선을 테스트하다가 기술적인 문제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고 있어.

그들의 복귀 예정일은 원래 6월 13일이었어.

스타라이너는 6월 5일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에서 첫 유인 비행을 시작했는데, 그 전에도 여러 문제가 있었어.

6월 1일에는 지상 제어 컴퓨터 문제로 발사가 취소됐고, ISS로 가는 동안 헬륨 누출과 추진기 고장이 있었대.

도착해서 도킹하려고 할 때도 28개의 추진기 중 4개가 고장 나서 도착이 지연됐어.

보잉 대변인에 따르면, 고장 났던 추진기 중 4개는 지금은 정상 작동 중이고, 1개만 여전히 작동하지 않는 상태래. 이건 귀환 임무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했어.

나사와 보잉은 이 시간을 활용해 추진기 문제를 더 조사하고 있어. 나사는 스타라이너가 최대 45일, 백업 시스템 사용 시 최대 72일까지 ISS에 도킹할 수 있다고 했어. 현재 목표는 7월 초에 귀환하는 거고,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네.

...

예상치 못하게 우주에 더 오래 머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걸 생각하면 ISS의 존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보잉은 비행기도 계속 문제가 생기더니... 우주선까지 이래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