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죽도록 노력하고 고생해야 평균이 될 수 있다는 붉은여왕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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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왕 가설(Red Queen's Hypothesis)
진화학에서 거론되는 원리로, 주변 자연환경이나 경쟁 대상이 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려하기 때문에
어떤 생물이 진화를 하게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적자생존에 뒤처지게 되며, 이를 보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 재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결국 자연계의 진화경쟁에선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이 원리는 진화론뿐만 아니라 경영학의 적자 생존 경쟁론을 설명할 때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죄수의 딜레마(罪囚, 2명이 참가하는 비제로섬 게임 (non zero-sum game)의 일종이다. 이 게임은 용의자의 딜레마 또는 수인의 번민(囚人의 煩悶)이라고도 부른다. 이 사례는 협력할 경우 서로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상황일 때 개인적인 욕심으로 서로에게 불리한 상황을 선택하는 문제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후 이러한 딜레마의 '반복되는 죄수의 딜레마'로 지속적으로 일어날 경우 긍정적인 협동이 가장 최선의 선택지가 된다는 사회행동의 전략적 진화를 보여준다.
댓글 5
댓글 쓰기붉은여왕 가설, 진짜 살벌하네.. 계속 노력하고 고생해야 겨우 평균을 유지할 수 있다니ㅠㅠ 평균도 되기 힘든 세상이야
비슷한 맥락으로 인간사회에서 남들만큼 사는 것도 엄청 힘들지ㅠㅠ
경쟁화가 심하지.. 남들과 비슷하게는 뛰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저 하늘을 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드는거와 같은 이치네~~
중간만 가기에도 너무 힘들다~
중간만 가기에도 너무 힘들다~
그래서 우리가 울프와 함께하는거지
다른삶을 살기위해
열심히하는 브로들은 자격을 갖추었지!
다른삶을 살기위해
열심히하는 브로들은 자격을 갖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