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세금 1700억 쏟았는데 퓨리오사 흥행 실패에 호주 난색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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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투자하면서 무엇을 기대한걸까?
호주의 모습이 너무 척박해서 투어리즘을 장려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ㅋㅋ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퓨리오사)가 뜻밖의 흥행 부진을 기록하면서 막대한 세금을 지원한 호주 당국이 당혹감에 빠졌다. 세마포르, 닛케이아시아 등 외신은 16일 “‘퓨리오사’ 제작에 투입된 호주인들의 세금이 모두 1억8300만 호주달러(약 1693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약 3억3300만 호주달러(약 3082억원)로 추정되는 전체 제작비의 절반이 넘는 돈이다.
댓글 6
댓글 쓰기오잉 흥행에 실패했어?? 평점도 높고 잼있는뎅 ㄷㄷ 근데 제작비 엄청 들였네 ㄷㄷ
쥬드로
나도 재밌게 봤거든 근데 약간 고어물이기도하고 취향을 많이 타겠더라고 ㅎㅎ
하..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투자대비 수익이 낮은 모양이네... 흥행에 실패했다니... 호주도 당황스럽겠네...
로건
호주는 뭔가 여기서 배당금을 받으려고 했던 것 같네 ㅎㅎ;
나도 재미있게 봤는데~~흥행은 잘 안된 모양이네~ㅎㅎ
영화 제작에 세금을?
호주도 배짱있네
호주도 배짱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