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보배펌] 부모보다 소중한것

가슴이 먹먹해지네.

60살정도 먹은 부모님이면 아직 정정하시니 저렇게 철이 없을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80대 노모에게 저런다고?

들고있는 강아지와 저 여자가 과연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인간의 자격이 부족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시대구나.

80대 노모면 딸년은 최소로 봐도 40대라는 말인데 개념이 참...
본인 부모보다 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다니 말세다 말세야
저런걸 개같은 뇬이라고 하지

나도 강아지 좋아하지만~지금 시대는 강아지가 사람보다 상전이 되었어;; 에휴 답답하네.

나 난독인가.. 글을 여러번 읽엇네 이해가 안되서 ㅋㅋㅋ

그치만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봐야한다..

어릴때 엄마에게 학대를 받던 자식이였을지도 모르잖아...단편적인 시각으로만 판단하면 저렇게 생각할지도 몰라..

자식년은 50이상은 됐을텐데

개랑살더니 개가 되었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