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구글이 지은 1조3천억 신사옥 근황
톰하디
1409 5 8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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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신사옥인 베이뷰는
10억달러 (1조 3천억원)을 들여
10만2200제곱미터(축구장 5개크기)로 건설해
2022년 5월 오픈
특히 태양열, 지열, 순환수를 이용한
친환경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용전력의 90% 를 직접 생성하고
연간 1900만리터의 물을 절약하는 것이 특징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를 끝내고
출근하기 시작한 직원들 사이에서
회사 와이파이가 자꾸 끊긴다는 보고가 올라옴,
한국 회사들처럼 지정좌석제에 유선랜을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
자율좌석에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해 업무하는 환경이라
인터넷이 안되면 업무 진행이 안됨
태양광 발전을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천장 모양이 (구글은 용비늘이라고 부름)
전파를 교란시켜 연결이 끊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관리자들은 우선 해결되기 전까진
와이파이가 잘잡히는 야외에서 일하거나
지정좌석에서 유선랜으로 업무를 진행하라고 하는 중
90프로 전력 생산 소비 진짜 혁신적이네 ㄷㄷ
이런거보니 미래의
W TOWER 의 모습이 너무나 기대되네
댓글 8
댓글 쓰기 폭풍랑
응 분명 그렇게 될거야
저것보다 훨씬 발전한 상태일거라고 생각해!ㅎㅎ
꼭 입주해보자구 브로!
저것보다 훨씬 발전한 상태일거라고 생각해!ㅎㅎ
꼭 입주해보자구 브로!
구글 신사옥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된다니, 그게 오히려 더 신기...^^
로건
그러게 저 멋진 건물에 와이파이가 문제라니ㅋㅋㅋ
1조 3천억을 들이면 뭐해 와이파이가 안되는데
중간중간에 중계기라도 달면 안될까 싶은데...
중간중간에 중계기라도 달면 안될까 싶은데...
건물지붕을보니 한옥지붕같은 느낌이나는데~~
모두 잘되도 와이파이 안되면 구닥다리 건물보다 안좋음 ㅋㅋㅋ 와이파이>>>>>>1조3천억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