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여친이 바람을 폈다

확실하면 분하지만 빨리 손절

걍 다른사람찾는게 답이죠~

빠른손절은 늘 옳은법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여친으로 시작해서 그년으로 바뀜

그냥 저 남자도 ㅅㅍ로만 지내는게 이득일듯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후아...대단하다 이런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오면 어떨까 진짜

서로 성향이 다르면 함께 할수없음

1. 그냥 손절

2. 그냥 노는 사이로(섹파)

3. 지능적으로 약올리고 손절(이건 머리가 좋아야 가능)

결혼했으면 큰일날뻔 했네. 위로로 결혼 안한게 다행이라 생각해

손절 할수있겠어 브로? 할수있음해

남자가 착한건지?

맹한건지 ??

그냥 걷어차버려야지~~

뭐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보통 여자들 중에서도 비정상적으로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몸이 달아오르는 스타일이 있어. 남자 한명으로 절대 만족이 안되는거지.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이유 중에 하나가 고대부터 남의 여자를 탐하거나, 남의 남자를 탐하다가 치정 살인이 수 도 없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야. 요즘에 의학 기술이 좋아져 젊음을 오래 유지 하면서 동탄이나 수지 신도시 젊은 애기 엄마들이 바람 피다 걸리는 경우가 많더라. 어플로 만난 20대 초반 내연남이랑 주차장에서 만나다 남편한테 들켜 둘 다 칼 맞아 죽고 남편도 자살한 기사가 생각나네; 여튼 그래서 비극을 막고자 결혼이란 제도로 묶어 놓고 간통죄 등으로 처벌한건데 이제 간통죄도 없어진 마당에 더군다나 여친이라면 처벌은 힘들겠지. 그나마 글쓴이가 결혼을 안해서 천만 다행이야. 내 개인적으로는 같이 살 배우자는 외모나 살림살이를 다 떠나서 기본적으로 '의리' 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살다보면 이쁜것도 매일 보면 반감되고 여러가지 아내의 좋은 점은 반감되기 마련인데 절대 다른 이성을 만나지 않겠다는 의리가 없는 부부는 이혼 밖에는 없거든.

그냥놔주면안돼

최대한 엿맥일방법 생각해서 차도록

그냥 손절하자. 저런사람 다시는 안만나야된다.

그냥 손절하자. 저런사람 다시는 안만나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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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는 거 자체가 사랑이 식었다는 건데

나도 알면 피가 거꾸로 솟을 거 같지만 참고 말해야지

헤어지자

진짜 충격받을 것 같은데 충격 크게 받더라도 손절하고 받을래

나였으면 찾아가서 때릴수도..

손절하고 똥밟았다 생각하자..

한번 용서를 해준다하더라도 또 바람필 거 같아

첫 대목 읽어보니 답나오네요. 빠른 손절이 가장 좋은 방법....

개빡칠거같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