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90 년대생 지금도 한번쯤 생각나는 반찬
지섭유안
141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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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케찹 바른 저거 있으면 밥한공기 뚝닥 ㅋㅋ
통에 들어가 있어서 눅눅해져도 그냥 맛있었어..
댓글 12
댓글 쓰기아 미니돈까스 엄마가 많이 도시락으로 싸주셨는데 생각난다 ㅎㅎ
도시락 싸들고 다녔다고 하면 우리 아이들은 이해를 못함.. 벌써 그렇게 세대가 바뀜...시간 참 빠르다..
예전에는 진짜 도시락도 당연히 가지고 다녔던 시절인데 보온도시락에 국까지... ㅎㅎ
시대가 많이 바뀌긴했네 ^^;
시대가 많이 바뀌긴했네 ^^;
나도 미니돈까스 도시락 싸가고 싶었으나 ㅠ
친구가 하나주면 너무 좋았었어.
친구가 하나주면 너무 좋았었어.
저거 아직도 우리식당에 메뉴로 나오는데~~
소주안주로도 쵝오~~
저 미니돈까스에 잘 익은 김치랑 먹으면 진수성찬 이런거 다 필요없음 ㅋㅋㅋ
그래서 저번주에 사다놓았지 ㅋㅋ
가끔 먹어야 맛있는 미니돈까스!!
가끔 먹어야 맛있는 미니돈까스!!
코스트코 갈때마다 항상 대용량으로 냉동실에 쟁여놓지 ㅋㅋㅋ 특히 요즘은 에어프라이기도 잘나와서 저거 너무 좋아
요즘 아이들은 안 먹어? 그렇다면 문화충격인데
도시락 깠을때 저거 있음 순삭이었지
꼬마 돈까스에 케찹은 국룰이지
어릴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어 가끔 안주용으로 사서 구워먹으면 그 맛이 안나
어릴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어 가끔 안주용으로 사서 구워먹으면 그 맛이 안나
저거 싸간 날은 여기저기서 젓가락 공격이 들어왔었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