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90 년대생 지금도 한번쯤 생각나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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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케찹 바른 저거 있으면 밥한공기 뚝닥 ㅋㅋ
통에 들어가 있어서 눅눅해져도 그냥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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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니돈까스 엄마가 많이 도시락으로 싸주셨는데 생각난다 ㅎㅎ

오홋 미니돈까스...ㅎㅎ
저거 싸간 날은 여기저기서 젓가락 공격이 들어왔었지...ㅎㅎㅎ
저거 싸간 날은 여기저기서 젓가락 공격이 들어왔었지...ㅎㅎㅎ

아 미니돈까스 엄마가 많이 도시락으로 싸주셨는데 생각난다 ㅎㅎ

도시락 싸들고 다녔다고 하면 우리 아이들은 이해를 못함.. 벌써 그렇게 세대가 바뀜...시간 참 빠르다..

예전에는 진짜 도시락도 당연히 가지고 다녔던 시절인데 보온도시락에 국까지... ㅎㅎ
시대가 많이 바뀌긴했네 ^^;
시대가 많이 바뀌긴했네 ^^;

나도 미니돈까스 도시락 싸가고 싶었으나 ㅠ
친구가 하나주면 너무 좋았었어.
친구가 하나주면 너무 좋았었어.

저거 아직도 우리식당에 메뉴로 나오는데~~
소주안주로도 쵝오~~

저 미니돈까스에 잘 익은 김치랑 먹으면 진수성찬 이런거 다 필요없음 ㅋㅋㅋ

그래서 저번주에 사다놓았지 ㅋㅋ
가끔 먹어야 맛있는 미니돈까스!!
가끔 먹어야 맛있는 미니돈까스!!
코스트코 갈때마다 항상 대용량으로 냉동실에 쟁여놓지 ㅋㅋㅋ 특히 요즘은 에어프라이기도 잘나와서 저거 너무 좋아

요즘 아이들은 안 먹어? 그렇다면 문화충격인데

도시락 깠을때 저거 있음 순삭이었지

꼬마 돈까스에 케찹은 국룰이지
어릴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어 가끔 안주용으로 사서 구워먹으면 그 맛이 안나
어릴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어 가끔 안주용으로 사서 구워먹으면 그 맛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