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깨어있는 일본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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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연자들이 일본인.
조선인역할 배우들은 한국어로 대사함.
일본에 속아 강제노역 끌려가는 장면
조선인 처녀들을 정신대로 끌고감.(모두 일본배우들이 한국말로 함)
제주도 사투리까지 구사하는 일본배우들
핍박받는 조선인이라는 현실에 슬퍼하는 일본배우들의 연기.
일본영화에서 조선인역할배우가 왜놈ㅅㄲ,쪽바리ㅅㄲ라는 말까지 함.
(자막조작이 아니라 일본인의 어눌한 한국말로 함)
정복전쟁에 끌려가서 고생하는 제주도 시민("살려줍서." 라고 말함)
저 일본인 할아버지도 조선 어르신 연기 잘함.
일본배우들로 이루어 한국어 대사를 줘서 일제강점기를 그린 깨어있는 일본인감독
이즈츠 카즈유키
일본인들에게 욕이나 안먹었을까 하네요.
2탄은 일본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조선인학교가 똘똘뭉쳐 일본학생들에게 복수하는 내용.
조선인 여학생을 괴롭히는 일본남학생을 조선학생들이 다구리 치는 장면
한복입고 조선가요 부름.
(사진속 배우들 전부 일본배우들)
일본정부는 그런적이 없다고하는데 그럼 저 감독은 뭐냐?
댓글 3
댓글 쓰기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은 저런 과거가 있었다는 걸 배우지 못해 모르고,
아는 이들이 있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 침략과 약탈에 대해 이야기 해도,
언론등의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안됨. 된다해도 관심없거나 극우세력들이 협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일본인들의 관심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그것을 이용해 왜곡하려는게 그들의 속셈...
크.. 멋진감독이네 저러기 쉽지않을텐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들어!
캬 널리 널리 퍼져 전 일본 쪽바리들이 보고 반성 하길 바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