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제 2의 IMF를 걱정하는 어느 네티즌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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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경제관련 해서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울코에서도 심심찮게 봤다.
그리고 관련 내용들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금리 인상.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또한 우리나라도 피할 순 없었고, 관심 없고 안 들여다 보면, 그저 남 일이라 생각되는 것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삶 깊숙히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간과해선 안된다.
아래 내용은 어느 커뮤니티 유저가 올린 글인데, 우리나라 현황을 잘 정리 해놓은 듯해서 가져와 봤다.
투자에 대한 자중이나 권유는 작성자의 개인 의견이니 무시하고 전체적인 내용을 읽어보면 상황 파악 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투자는 본인 선택, 책임도 본인 몫)
이것 저것 다 접어놓고 경제쪽만 본다면, 중국은 분명 아주 큰 시장이고 우리에겐 빅 커스터머다.
하지만 경제적으로만 접근 할 수 없는 복잡하게 꼬인 국제 정세가 변수로 작용하기에,
치밀한 외교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맞다. 외교란 원래 그렇게 어렵다.
오늘 마주보고 웃어도, 내일 서로 죽일 듯이 말을 내 뱉는게 외교다.
그런 고품격, 고난도의 외교를 해야 하는데, 왜교를 하고 있으니... 여기까지..
로건
댓글 18
댓글 쓰기 그러게.. 제목이 세네... ㅋ 미국이 본격적으로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려고 액션 취하는 거 보니 진짜 무섭네.
어금니 꽉 깨물고 미국이 칼 춤 한번 또 추려는 거 같은데, 불똥 덜 튀게 우리나라도 바짝 긴장 해야 할 듯..
어느 네티즌이 제2의 IMF를 걱정하면서 나름 분석을 하였는데 글쎄다
그치만 서민경제가 심각한것 사실이다
얼마 전에 11개월 연속 적자 뉴스를 봤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
IMF 까지는 안가겠지만 확실히 전세계적으로 어려운건 맞는거 같아..
2023년... 다들 잘 버텨 내야 함..
이번정부 뭔가하나 큰커 터트릴거같음
불안불안하다
국민이 불안함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게 이미...
이번정부는 저걸 컨트롤 할생각도 없고
할 능력도 없다는게 문제
어차피 지들은 안힘들거든
다들 각자 맡은 일은 안하고 엉뚱한 짓거리만 하고 있은 것 같음... 두눈 부릅뜨고 잘 봐야함..
외교가 제일 중요한시기임에 분명한데 뭐하는지 모르겠음.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반도체인데 이걸 중국이 못따라잡게 전방위 압박중임. 반도체 노광기 수출금지부터 울나라 독일까지 포함해서 다 규제참가하라고 난리임. 그렇다고 울나라를 신경 써주냐?는 아님. 철저히 미국놈 이득계산으로 움직이는중임. 2차전지도 인플레방지법으로 규제 때리고 중국에서 다 철수하라고 압박중이고 리쇼어링으로 대규모 투자했는데도 뒤통수 맞고 있는게 지금 우리 외교 현실임 ㅋㅋ 아니 아무리 누가 싫다고 해도 정치 1도 모르는 사람을 뽑아준다는게 ... 여기까지 하겟음 ㅋㅋ 할말하않....
미래를 살아갈 사람은 청년들인데 결정은 누가하는건지...
울나라가 그나마 건전했던건 충분한 외환보유액, 무역흑자 였는데 역대급 무역적자중이고 금리인상으로 환율 방어하려면 외환보유액도 장담할수없음. 정말 힘들어질수도 있다고 봄.
브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나도, 할말하않... 아...
악재가 사라지지 않고 러우 전쟁으로 아주 ㄱ같은 상황이자나아~전기,가스, 수도 다 오르고 최악임..ㅜㅜ
중국도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살얼음판이네..
지금 국제정세가 참 어렵죠
미국은 반도체 먹으려고 더러운 수나 쓰고 있고
다들 어려운 상황에 강대국들은 점점 더 자기 자리 굳건히 지키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이런 상황에 우리나라는 여기저기 눈치를 안 볼 수 없는 상황.. 외교가 이렇게나 피곤하고 힘듦...
저번에 어떤 자료 보니까 성장률 (-)찍는 나라가 의외로 몇개 안되는데 그 중 우리나라 있는거 보고 좀 슬펐네요....
올해 성장률이 어찌 될지... 대내외적으로 빡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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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너무 나간 소리같고 지금 외화보유액이 얼마인데...
그냥 이탈리아,일본 처럼 서민이 엄청 가난해 질거같은데 선진국 대열에 한번도 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망하는건 조금 억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