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니 제사상 차리는데 진짜!!
Madlee
19026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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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어르신을 보았다!
(현금을 200만원주며) 너는 결혼 안하냐!?
(현금을 200만원주며) 아직도 취직안했냐!?
나도 저렇게 돈주면서 잔소리하고 싶다 ㅎㅎ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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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저런 큰아부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일부로 가족들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돈을 뿌리는걸지도 몰라!!
" 요즘애들은 돈을 좋아한다했지?, 요정도 주면서 말을 걸면되나?" 이런식으로 ㅋㅋ
와.. 저러면 ㅋㅋ 너무 확 기분 좋아질거 같은데요??ㅎㅎ
저는.. 할머니 살아계셨을때 집에서 엄마랑 전 다 부쳐서 가면 전 양을 적게 한날은 친척들이 싸갈꺼 없네? 하면서 말하는게 진짜 짜증이 대박 많이 났었거든요... 와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글구 나서 작은아버지한테 맛있는것좀 사달라고 하니깐(이 시기가 상여시즌이며 참고로 대기업다니심)본인 아들하고 본인하고 몸에 점빼느라고 돈 다썼다면서..;;
완전 어이가..바가지.. 글내용처럼 잘 챙겨라도 주면 이런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겠지만 ㅋㅋ
선한망둥어
우리집은 가끔씩 그러는데, 고모들이 자기들꺼는 다 챙기고 아부지꺼는 잘안챙겨주는게 없잖아 있어서
엄니가 뿔한번 났었었지...ㅋㅋ
좋은게 있으면 좀 많이해서 나눠먹으면 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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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 모실것 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