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퍼맨의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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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한 손만 뻣고 나는 이유는..
지구에 와서 옷 입는 법을 몰랐던 수퍼맨..
쫄바지 위에 빤스를 입음.
워낙 빠르게 날다 보니, 이런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야~ 진작에 빤스입고 수트 입으라나깐... 어때 좋지?)
이제 빤스 잡을 필요 없게 된 수퍼맨
댓글 8
댓글 쓰기 Madlee
ㅋㅋㅋ 우리가 이해해 주자...
외계인이라 지구 생활이 어색했을 거야...
일리가 있는 말이였네여 ㅎㅎ 생각도 못햇는데 한번 빵 웃었습니다...요새는 진짜 그래픽들이 너무 좋아져서...실제인지 영화인지 구분이 안됨...
후니훈스
예전 수퍼맨에 비하면 정말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실가나는 그래픽으로 몰입도가 업~!! ^^
아 묘하게 설득하네 ㅋㅋ
브라이언
ㅋㅋㅋ 그러게.. 일리가 있는 수트 업그레이드..^^
아 그 생각은 못해봤네 ㅋ 그렇게 빨리 날아다니니 옷이 버틸수가 없지.
닌자
그러게.. 수퍼맨이 빠르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빤스 벗겨지는 걸 생각 못했네..ㅋㅋㅋ
팬티를 밖에 입을때부터 알아봤다!!
하지만 습관은 쉽게 못고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