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고뤠~?!! 안돼겠다 사람 불러야겠다." 112에 신고한 경찰들..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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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20대 남성이 화살총 한발 쏘고 난동 부림.
경찰 7명은 숨어서 112에 신고함.
난동 부린 남자가 파출소를 유유히 걸어 나간 후에도
10분동안 숨어 있었다고 함.
댓글 7
댓글 쓰기 브라이언
인터뷰가 더 웃김..
" 경찰관도 사람이다 보니 긴장을해서 그럴 수 밖에..."
로보캅이 되어라!! 이잉~ 치키~!! 이잉~치키~!!
112에 신고 ㅋㅋㅋ
그래봐짜 자기관할이라서 자기 파출소로 전화가 갈텐데ㅋㅋㅋ
이제 내몸도 내가 스스로 지켜야하네 저번 인천경찰때부터, 범인을 피해서 도망가질않나...
경찰이 그냥 쉬운 공무원처럼 보여서 지원한건가?
Madlee
차고 있는 총이나 테이저 건은 이럴 때 사용하라고 있는 건데, 장비빨이 좋아도 쫄보면 무용지물...
로건
또 테이저 건 쏘면 범인한테 무력진압했다고 징징거림
7명이나 있는데 10분 이나 숨어있으면 시민들은 어쩌란 말이냐.
갈수록 내몸은 내가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정확히 각인되어가고 있다.
닌자
한 때 도망가는 경찰로 전국이 떠들썩했는데,
이젠 파출소에서 112에 전화하는 경찰이라니.. 어쩐 징계 받을지 두고봐야겠음...또 제 식구 감싸기로 대~충 넘어가는지..
저럴 거면 경찰이 왜 존재를 하는지 훈련받고 다 그래을텐데..안전을 지켜주셔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