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거 우리나라 현재 상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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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80년대 일본의 버블이 터지기 전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유사하다.
그 어느때,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었지만,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위태로워 보이는건 다문 기분 탓은 아닌듯하다.
대출없이 집 구하기도 어렵고.. 그렇게 평생을 빚갚아 나가며 살아야 하는... 하.. 빡쎔..
댓글 8
댓글 쓰기각국의 사회적 분위기가 고스란히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 뿐 아니라 해외방문도 쉬워져서, 그런 고립된 사회적 분위기가 사라지는 듯해.
결혼에 대한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많이 바뀌어서,
결혼도 필수가 아니라 그저 선택 사항으로 바뀌고 있네..
어른신들이 예전에 그랬지, 일본의 10년전을 보면 한국에 일어나는 일을 알수있다고
좋은거만 닮았으면 하는데, 나쁜건 왜이리 빨리 닮는지 모르겠어...ㅠ
그러게.. 타산지석으로 삼고 나쁜 건 안 따라해도 되는데...
중요하지 않는 때가 없지만, 우리나라 현 상황(안 좋은 것들)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야..
우리를 일본하고 비교하다니....
이미 우리나라는 일본을 넘어섰어.
전 세게 부동의 1위 출산율 0.64명의 나라인데.
경제 부분은 묘하게 일본 따라 가는 경향이 있지..
결국은 눈치싸움임 아마 586세대의 노후는 누가 먼저 눈치있게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줄이는가의 싸움같음
현명하게 포트폴리오를 배분하는 아저씨들은 편하게 살다 갈거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부동산 몰빵 포트폴리오인 아저씨는
엄청 고생하겟지...
맞아.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적 데미지가 분명히 나타날거라, 눈치 게임으로 누가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던지느냐임..
우리 애들 세대가 성장하면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 보기가 힘들겠어;;
결국 우리도 일본하고 비슷해질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