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 식량 상황
도르마무
20512 0 2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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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은 흙과 석탄의 중간 단계라고 보면됨
이탄은 북한에서는 땔감 + 비료로 사용했음
띠용띠용 김띠용?
고난의 행군때 인민들이 대량으로 굶어죽어도 영화 찍을 여력은 있나보다..
당연히 먹으면 소화 안되고 항문이 막혀서 배출을 못해 죽는 사람들이 속출했음
당시 북한tv에서는 짚으로 고기 만드는거랑 잡초로 국수 만드는법을 방영하는등
당시 북한 식량 사정을 알려주는 자료임
댓글 2
댓글 쓰기개인적으로 탈북한지 1년된 친구과 이야를 해본적이 있는데,
저런게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저렇게 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사람사는 곳인데 어떻게 모두가 저렇게 사냐고 하더군..남한에도 힘들게 사는 사람 많지 안냐고..흠..)
그 친구가 탈북후 남한에서 교회에 간적이 있었는데,
저런 영상 보여주면서 거지취급 하는거 너무 기분나빴다고 하던게 기억나..
북한언론이 남한에 대해 이상하게 정보를 내보내듯이..
남한언론도 북한에 대해 너무 과장되게 내보내는거 같다고 하더라고~
뭐 여러가지 이유는 있겠지만..내 생각으로는..
언론에 나오는 많은 부분이,
그 당시 정부가 원하는 형태의 정보만 악마의 편집이되서 나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
지금도 굵어서 죽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정말 공산당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