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ㅇㅎ) 시미켄 선생님의 AV업계 수업 - 3편

AV업계에서 하는 최악의 실수

 

 

매년 이러한 실수로 몇 명은 AV업계에서 사라집니다.

 

 

’촬영현장에서 일어나는 최후의 지옥‘

 

 

’AV업계에서 금기중의 금기‘

 

 

’AV업계 최대의 지옥‘

 

 

[연간 스테프, AV남배우 몇 명정도가 이 지옥에 빠집니다.]

 

 

’AV여배우랑 연락처를 교환한다면‘

’즉 시 추 방‘

 

 

’근신하는게 아니라 바로 추방‘

’네 바로 추방당합니다.‘

 

 

’AV업계에서 AV여배우는 신과 다름없습니다.

 

 

‘AV여배우와의 연애는 절대금지’

 

 

‘연락처를 먼저 물어본다? 용서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AV업계에서도 남녀의 사랑이 문제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시미켄도 잘 알겠죠, 이세돈-노미안나 사건 때문에 ㅎㅎ)

 

 

‘가끔식 저한테 AV남배우니까

[미팅자리 좀 마련해주세요~]

라고 하는데’

 

 

‘연락처도 모르는데 어떻게 마련하겠습니까.’

 

 

‘시미켄씨도 추방될뻔한 적이 있...?

’몇 번이고 당연히 있었죠‘

 

 

’첫 번째 결혼 상대가 AV여배우였으니까요.‘

 

 

’이렇게 여배우를 꼬시거나 연락처를 물어본다면‘

 

 

’즉시 이런일을 당하게 됩니다.

 

 

‘성인관련업계 전 관계자에게 메일이나 팩스로 (이러한 사실이)보고됩니다.

’기존에 있던 모든일이 취소되고, AV업계에서도 추방되서‘

 

 

’두번다시는 이 업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건으로)연간 몇 명정도 스테프, AV남배우들이 이 업계에서 사라집니다.'

 

‘둘만의 비밀인데, 어떻게해서 들키게 되는 건가요?’

 

 

‘깊은 관계가 될 수록'

 

 

‘여배우가 연애에 고민이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연애상담을 매니저랑 하면서 들키게 됩니다.’

(....이런 케이스는 여배우가 일부러 엿먹이려고 한다는 밖에 생각안드네요.)

 

 

‘아니면 연락처를 교환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있다던가’

 

 

‘핸드폰을 놓고 촬영갔는데, 핸드폰에 온 알람이나 문자를 매니저가 봤다던가’

하는 경우들

 

 

‘최근에도 남성 메이크 아티스트분 한분이’

 

 

‘(이 업계에서) 사라지셨습니다.’

 

 

‘선생님은 아직 추방당할 만한 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마가 닳고 닳을만큼 계속 도게자 했습니다.

(시미켄의 노미안나 사건 PTSD)

 

 

[이후 시미켄 선생님의 도게자 잘하는법 강의도 있으나 이건 전혀 AV업계와 관계없는 내용이기에 생략]

 

 

 

’AV여배우와 사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면 이 격언을 마음속 깊이 세 겨놓고 떠올리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배우에게

 

묻지 마, 꼬시지 마

 

사랑하지 마

 

 

 

 

‘저는 이 업계에서 신뢰받기 위해서 이렇게까지도 합니다.’

 

 

‘같이 AV를 찍었던 여배우, 1만 명을 성격, 특징을 데이터베이스화’

 

 

예를들면

‘이런 체위에서 반응이 좋았다’라던가

‘(여배우가)소극적이고 목소리가 여려서 분위기를 띄우는 연출을 넣었던게 반응이 좋았다.’

같은 것들을 기록해둬서 여배우 하나하나 느낀점을 데이터베이스화 시켰습니다.

 

 

‘이렇게되면 어떤일이 생기냐면’

‘저는 데뷔작 전문이라서'

 

 

‘(AV여배우의)두 번째 작품 찍는 감독에게 연락이 옵니다.

 

 

[첫 작품 때 같이 촬영해보니까 어떤 배우였어?]라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러면 제가 답변해주고 감독은 얻은 정보를 토대로 두 번째 AV를 기획하는거죠’

 

 

저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시미피디아(위키피디아)’라고 합니다.

 

 

‘AV여배우분들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AV남배우들의 일입니다.’

 

 

‘단순하게 SEX하는 AV남배우는 (이 업계에서 살아남지못해) 없습니다.’

 

 

‘여러분들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일]도 [에로]도 상대방을 기쁘게 만들어야 한다.

 

 

AV업계에서는 출연자와 스테프 전원이 기쁨을 느끼며

 

 

[시청자들이 어떻게하면 기뻐할까나]라고

 

 

생각하면서 일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성이나 ㅅㅅ엔 평균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성분들은 숫자에 많이 집착하고 계신데’

 

 

'길이, 크기, 횟수

이런 숫자들 보다.'

 

 

(성관계는) 커뮤니케이션이니까

 

 

상대방과의 관계가 어떻게하면 좋아질까

에 집중해주세요.

 

 

나는 나로써 마주하고

 

 

소중한 파트너와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주세요.

 

 

나는 나다운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서

 

 

성을 마주해주세요

 

 

혹시라도 AV업계를 꿈꾸시는분들이 있다면

이 수업을 기억하고

 

 

꿈과 각오를 다지고 날아주세요

 

이상으로 수업을 마치겠습니다.

 

 

 

시미켄 선생님의 교훈

 

 

 

남을 상대하는 일에는

배려와 자신다움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