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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플릭스 근황 JPG

우동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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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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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광고를 포함하는 저가 서비스 도입 시기를 올해 4분기로 설정하고 있다. 이 시기를 즈음해 유료 회원 계정의 비밀번호 공유 행위도 단속하기로 했다.

 

넷플릭스는 11년 만에 가입자가 감소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4분기 2억2180만명이던 가입자는 올해 1분기에 2억2160만명으로 20만명 줄었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줄어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0일에는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 주가가 하루에 35% 급락하기도 했다. 현재 넷플릭스 주가는 177달러다. 올 1월에 609달러였던 고점과 비교하면 약 70% 하락했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단속은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자사 서비스의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계정 공유를 묵인해왔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 발표 때 공유 계정에 추가로 요금을 물리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3000만 가구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1억이 넘는 가구가 다른 유료 회원의 계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는 칠레, 코스타리카, 페루에서 추가 요금을 내면 동거하지 않는 계정 공유자를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추가 요금은 칠레 2.97달러, 코스타리카 2.99달러, 페루 2.11달러다.

 

 

 

 

 

돈내고 광고도 봐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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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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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2.05.12. 00:43

오홎그렇군요 브로 나름 공유해서 보는 분들이 꾀 많을텐데  넷플릭스가 그래도 돈을 많이 벌겠네요

요즘 인기가 조금 사그라 들었다고는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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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5.12. 10:12

돈내고 광고보면 뭣하러 돈내고 보냐 ㅋㅋ

 

다시 토렌트가 부활하는 시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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