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횡령 또 터졌다 횡성군 공무원 4억 횡령

 

 

횡성군 면사무소 공무원, 4억원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

 

 

 

 

횡성군이 2019년 1월 이후 수행한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해당 공무원에게 횡령한 돈을 변상하라고 명령하고 경찰 수사를 요청했으며 관리가 소홀했던 면장, 팀장 등에 대해선 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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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면장이나 팀장이 자리를 비웠을 때 미리 알고 있던 컴퓨터 화면보호기 비밀번호와 시도·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새올행정시스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이 접속해 지출결의서 작성, 지출원인행위 검토, 결재 버튼까지 직접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 면사무소 면장과 팀장도 A씨에게 도장을 맡기고 새올행정시스템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등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솔직히 저런건 처벌이 약해서 그러는것같아.

횡령금 세탁 완벽하게 한 다음 자수하면 형량도 줄어들고 형살다 나오면 그돈 다시 쓰고...

 

횡령범으로 명백히 확인된다면 약물을 쓰든 가족이나 애인을 고문하든 수단을 가리지 말고 횡령금을 찾아야됨 ㄹㅇ

저거 다 세금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