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야구선수에서 조폭으로 몰락한 남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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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이햄으로 유명한 그 위대한임
위대한은 고등학생때부터 야구 유망주로 각광받고 2007년 sk와이번스에 뽑힘
미국 스카우터가 테스트를 해보고 스카웃 제의까지 했었다는 썰도 있을 정도로 당시 주목받던 신인이었음
하지만 위대한은 학창시절 숱하게 싸움을 하고다니며 부산통이라 불릴 정도였고 이게 점점 심해져서 범죄에 까지 손을 댐
특히 심했던 죄질이 퍽치기로 본인은 부정하지만 퍽치기 상해로 재판을 받은건 사실이라 이러한 과거범죄 이력이 밝혀지자 무수한 비난을 받음
하지만 워낙 재능있는 유망주였던지라 판사도 야구로 보답하라며 선처해주고 구단에서도 방출 안하고 데리고 가려했지만 본인이 비난들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야구를 그만두게됨
그 후 위대한은 완전한 조폭으로 전향해버림
하지만 조직에서도 숱하게 사고를 쳐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기도 하는 등 순탄치않은 생활을 이어옴
특히나 후배들에게 술마시고 폭언 폭력을 일삼고 그게 점점 쌓임
그리고 최근 13일자 근황
그 결과 후배 조폭한테 대낮거리에서 칼을 맞음
위계질서가 엄격한 조폭 조직문화에서 후배한테 칼 맞는다는건 조폭으로 생활이 끝난거나 다름없어서 위대한이 조직에서도 나가리된거라 추측들이 오감
한때 촉망받던 야구선수에서 밑바닥까지 몰락해버린 아이러니한 인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