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터넷에서만 보이는 남자 취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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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뮤지컬
인터넷만 보면 남초 커뮤에서도 게임 말고
다른 취미 떡밥 나오면
그나마 만만하게 보여서인지
뮤지컬 관람이 지적소양을 기르는 어쩌고 같은 글을 적지만
실제로 가보면 남자는 거의 없고
덕질하려고 온 여자들이 가득한걸 볼수있음
특히 이렇게 여초 팬덤들이 모여서 일어난 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뮤지컬 시체관극 문화
배우 지현우도 뮤지컬 관람을 가서
뒤척였다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뒷관객이 귀를 잡아당기면서 얘기했다는걸
썰을 풀 정도로 이러한 시체관극 문화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걸 알수있음
그렇다면 왜 이런 문화가 생긴걸까
사실 이러한 문화가 생긴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아이돌 팬덤의 유입이다
가수생활을 은퇴한 아이돌들이
이후 직업으로 뮤지컬 배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당연히 이러한 아이돌 빠순이 문화가
뮤지컬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과 결합해
시너지를 일으킨 것이다
당연히 아이돌 팬덤 문화인
공연 따라다니면서 다회차 관람 등
여러가지 팬덤 문화가 유입됬음
게다가 남자들이 보기 힘든 이유가 또 있는데
게다가 커뮤니티의 문제도 있다
현시점에서 국내에서 뮤지컬 관련해서
제일 활발한 커뮤니티는 트위터
트위터는 말 안해도 알거고
사실 인터넷만 보면 남자들도
뮤지컬 취미 굉장히 많을거 같지만
실제로는 극한의 여초라 남자 유입이 상당히 쉽지 않은 구조임....
빠가 까를 만든다고...
나도 가끔 뮤지컬보는데, 90%가 여성관객이고 10%가 남자 그중에 여친한테 끌려온 사람이 3%?정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