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크라이나의 든든한 동맹국 발트3국

 

 

발트 3국의 인간띠 행진의 모습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야 말로 진정한 친구라는 속담이 존재하듯이 현재 우크라이나의  가장 든든한 동맹국이자 친구라고, 한다면 바로 발트 3국인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를 들수있다.

 

발트 3국은 옛소련권에 속했던 동유럽 국가들로 소련에게 당한게 많아 독립이 되자 2004년 나토, 유럽연합에 동시에 가입할 만큼 형제애도 두터운 국가들인데

바로 이렇게 발트 3국의 형제애를 뜨겁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러시아로 현재 3국에는 많은 러시아인들이 거주하지만 러시아어 공용어 금지, 러시아 혈통이면 3국의 국적을 못따게 하는등 강력한 반러정책을 피고있다.

 

 

오죽하면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정부는 이들 러시아인들을 역사적 거스름돈이라고 비하하는등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적개심을 가진 나토 가맹국들로 회의때 마다 폴란드와 같이 강력한 대러 강경책을 주장하는 국가들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푸틴의 위협에 빠지게 되자 나토 회원국들중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민 국가들이 바로 발트 3국인데 발트 3국은 전통적으로 반러국가인 동시에 러시아의 안보위협을 받는 국가들이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발트 3국이 우크라니아에 느끼는 감정은 동방상련이라고 표현할수 있는데, 그러다 보니 사태가 터지가 먼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에 나선다.

 

 

 

 

우크라이나에 갈 군수품을 실는 모습

 

 

 

재블린 대전자 미사일

 

 

FIM-92 지대공 스팅어 미사일

 

발트 3국은 일단 자국군대가 소유하고 있는 미국산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FIM-92 스팅어 미사일을 미국무부의 허가 아래 재빨리 수송기에 실어 우크라이나에 보낸다.

 

그런뒤 발트 3국은 자국군대가 사용하는 방탄복, 우크라이나에 야전병원 건설을 지원하는등 각종 군사적 지원에 나서는데,이에 다른 동유럽 국가들도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독일제 D-30 122MM 곡사포

그외에도 발트 3국은 독일제 D-30 122MM 곡사포와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을 했으나 이과정에서 곡사포는 독일이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은 이스라엘이 딴지를 걸면서 무산된다. ( D-30 122MM 곡사포는 독일이 고려중)

 

 

당연히 발트 3국 정부는 이스라엘, 독일정부를 맹비난 하는데, 어차피 이스라엘은 무시해도 손해가 없지만 독일은 나토와 유럽에서 외교적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 손해를 보았다.

 

 

 

 

2월11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힌스크를 방문한 잉그리다 시모니테 리투아니아 총리

 

 

 

우크라이나 의회를 방문한 리투아니아 의원단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미국제 험비차량

 

발트 3국중 우크라이나를 제일 많이 지원하는 국가는 발트 3국의 맏형인 리투아니아로 제일먼저 위기가 터지자 리투아니아 군대가 사용하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FIM-92 스팅어 미사일과 험비, 방탄복등 군수물자 상당수를 재빨리 지원한다.

 

2월12일에는 잉그리다 시모니테 리투아니아 총리가 동부 루힌스크 지방을 방문해 발트3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단일대오적 군사적 지원을 할것을 천명한다.

 

저 자세하게 다루겠지만 시모니테 총리의 경우 리투아니판 메르켈로 불리는 인물로 대러시아, 대중국 강경주의자로 유명한데 리투아니라는 나라자체가 반중, 반러 친미 친서방 국가이지만 그중에서도 시모니테 총리는 대러시아, 대중 강경책을 주장하는 인물이다.

 

집권하자 마자 중국이 동유럽 국가들과 협력하기 위해 창설한 17+1 연합체를 탈퇴한뒤, 대만이라는 명칭을 쓰는 대만 대표부 창설, 대만에 코로나 백신지원 샤오미, 화웨이 경제재재에 동참한다.

 

 

 

 

리투아니아 군

 

 

시모네기 총리는 다시한번 깜짝 결정을 내리는데 미군 병력은 대부분 철군하고, 캐나다군 조차 폴란드 국경인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로 철군하는 결정을 내린 우크라이나에 리투아니아 군대를 파병해 주둔시키기로 결정한것이다.

 

 

우크라이나에 파병되어 주둔할 군대는 리투아니아군 방공대대 소속 병력들로 우크라이나 군대가 약점을 보이는 대공방어훈련과 스팅어 미사일 사용법을 훈련시킬 예정으로 주둔지는 서부 리비우, 수도 키예프로 보이며 현재 리투아니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파병할 병력들을 선발하고 있다고 한다.

 

 

 

 

 

리투아니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병 주둔시키기로 한 이유는 두가지로 1번째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의 안보를 나토군이 봐주고 있기에 자국의 병력을 외부로 돌릴수 있고,

2번째는 나토헌장 5조 조항인데 이조항에는 나토 가맹국이나 가맹국 병력이 공격을 당한다면 이는 나토에 대한 도발로 간주해 가맹국 전부가 집단안보체제를 구성해 가맹국이나 가맹국 병력을 공격한 상대방을 조진다는 조항이 존재한다.

 

 

당연히 나토가맹국인 리투아니아는 이조항에 해당되는 나라로 아예 리투아니아 정부는 주둔 후보지로 제일 위험하다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주둔후보지로 정하기도 했는데,

즉 러시아에게 우리가 훈련부대이고 군사력 자체는 약하지만 우리 리투아니아 군인 한명이라도 전사하거나 부상당하면 나토 헌장 5조에 따라 러시아 니네들은 발트 3국이 아닌 나토와 싸우는 거야라는 일종의 경고 메세지 격이 강하다.

 

현재 리투아니아 정부는 파병군인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와 주둔기간, 주둔후보지를 같이 검토하고 있다.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철군했으니 이제 끝 이네

 

리투아니아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한다고 어 잠깐 캐나다도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완전히 철군안했네 게다가 주둔기간 3년연장에다 주둔군대를 늘린다고 하네 애네들한테 포한방 쏘는 순간 나토랑 전쟁이네 

 

 

 

젠장 일이 이상하게 꼬여가네